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떡을 먹어야 할까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부활절의 의미와 어떻게 지키는 것이 참된 부활절인지를 알아보게요~


먼저 계란(달걀 : Egg) 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 볼께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영어명 'Easter'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 8세기 앵글로색슨족의 사제인 가경자 비드는 이 말이


앵글로색슨족이 숭배하는 봄의 여신 '에오스터(Eostre)에서 파생되었다고 전하는데요~


그렇다면, 달걀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부활절을 의미하는 '이스터 (Easter)' 라는 단어는 '에오스터(Eostre)' 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어는 튜턴족이


숭배하던 '봄과 풍요의 여신'을 앵글로색슨족이 부르던 이름인데요. 이 이교도의 축일과 관련된 전통은 부활절 토끼와


밝게 장식된 부활절 달걀의 형태로 지금도 남아있게 된 것이죠. 여기서 토끼는 풍요를 달걀은 재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부활절을 영어로 Easter 혹은 Easter day 라고 표기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부활절을 영어로 무엇이라


부를까요?


Resurrection day 라는 명확한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절(Easter day)이 예수님과 상관


없는 이교도의 풍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면 펄쩍 뛸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기독교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인데요..



사순절 기간에 달걀 사용이 금지된 까닭에 사람들은 부활절날 부활의 기쁨을 상징하는 붉게 칠한 달걀을 상에


가져왔다. (중량) 이 관습은 그 기원을 이교주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봄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경축하는


많은 이교 관습들이 부활절과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가톨릭백과사전 제5권-


이처럼 대표적으로 천주교가 지키고 있으며, 천주교의 교리를 답습한 모든 개신교(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


음)에서 이 날을 지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이스터 부활절은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정해


졌습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교도들의 여신 숭배사상에서 유래된 이교의


관습에 불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터 부활절에 계란을 삶아서 이쁘게 꾸며서 여기저기 나누어 주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러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부활절은 어떤 날이며, 무엇을 먹으며 기념할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부활절은 Resurrection day 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새예루살렘 판교성전)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 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


이요 이 달 십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장 4~14절)


부활절은 구약시대의 초실절과 동일한 절기로서 날짜는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입니다. 구약시대 초실절


은 첫 열매, 즉 초실(初實 : 처음 초, 열매 실)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초실절이라 불렀습니다. 처음 익은 곡식


한 단을 흔드는 방식으로 제사를 드렸기에 요제(搖祭: 흔들 요, 제사 제) 즉, 요제절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초실절은 장차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을 보여준 모형적 예식인데요. 예수님께서는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무교절에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돌아온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마가목음 16장 9절)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부활 수 예수님께서는 떡을 떼시며 제자들의 가려진 영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날(부활하신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


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


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누가복음 24절 13~31절)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영안이 가리워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던 제자들은 부활절의 떡을 먹음으로써 그리스도를 알아


보았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약속이 담겨 있는 부활절 떡을 먹어야만 참된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 하매   (사도행전 20장 6~7절)



이처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제자들이 전도여행중에 새언약 부활절( Resurrection day ) 을 지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Resurrection day 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구약시대 처음


익은 열매로 제사드렸던 초실절의 절기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운면하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행적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되었습니다.


<부활절 동영상>



이처럼, 새언약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다음 날)' 입니다. 초실절의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신 예수님께


서 떼어주신 부활절 떡을 먹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영안이 열려 그리스도를 깨달아 생명의 부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 돌아오는 부활절에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떡을 먹습니다.


오직 성경대로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부활절을 지켜고 부활의 산소망을 가지시고 부활절 떡을 먹음으로 이시대 구원


자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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