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얘기들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바로 '페미니즘'인데요~


페미니즘이란,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


라고 요약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두산백과)


[홍길동전] 작가 허균의 누이 '허난설헌'


우리가 잘아는 '홍길동전'의 작가이자 사상가이며, 개혁가였던 '허균'.. 조선시대 첨지중추부사, 형조참의,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이여, 문인이었던 '허균'에게는 다섯 살 위인 누이 '초희' 가 있었습니다. 

허균의 누이인 '초희'는 호가 '난설헌' 이었으며, 아버지인 허엽의 셋째딸로 1563년에 태어나 1589년에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녀의 천재성은 여성이라는 굴레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한 대표적인 경우인데요~


조선시대 선조때 태어나 "여자로 태어난 것과 조선에 태어난 것이 한'이라며 비통해 했던 '허난설헌'

그는 여성이 존중받지 못한 사회에 태어난 희생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은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라든가 혹은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속담이 회자 되던

시대였기 때문인데요~

많은 사대부라 할 수 있는  양반들과 중인, 상민, 그리고 천인 할것 없이 여성은 홀로 살 수 없고 남성에게 매여 있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했던 시기였으며, 여성의 인권을 찾아볼 수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과거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었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에 허난설헌과 같은 차별대우를 받았다고

한다면, 사회적 공분을 사고도 남을 사건이 되었었겠지요~


이유는, 지금이 여성인권을 존중받는 '페미니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최근들어 여성의 인권이 높아지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다시한번 페미니즘에 대해 살펴보면,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페미나'에서 파생한 말로써 성차별적이고 남성중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페미니즘 운동은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났으며 그 결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

니다.

그 예를 살펴 보면,


1974년 세계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된 '이사벨 페론(아르헨티나)'을 비롯하여


영국의 전 총리 '마가렛 대처' , 태국의 현 총리 '잉락 친나왓' , 독일의 현총리 '앙겔라 메르켈' ,


아르헨티나 현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 스위스 전 대통령 '루트 드라이푸스' , 필란드 전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등 한 나라를 대표하는 수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연이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페인 국방부장관 '카르메차관' , 미국 국무부장관 '힐러리 클린턴' , 대한민국 역대법무부장관 '강금실' 등



과거에는 남성 위주였던 국방과 국가대외관계 및 법조계 영역이 점차 여성의 영역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같은 모든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인데요~



ABC 방송국 토크쇼 진행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 미국 경제전문지에서 선정한 여성경제인


1위 펩시그룹 회장 '인드라누이'


이처럼 현 사회는 여성의 사회적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2000년과 2010년의 여성 공무원


수도 비교해보면 그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 법조인은 1954년과 비교해볼때 무려 1000배 이상 증가하였고, 신임 판검사 여성비율은 무려 절반이상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제한했던 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불과 10년전의 과거와도


비교해 볼때 매우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인권이 상승하는 것이 우연일까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여성의 인권이 상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지금의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창대하신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이시대 페미니즘 운동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을 통해 바라본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예언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하나님이 두분 이상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몇 분 이실까요?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결과물이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에도 남자와 여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 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우리'라는 부분을 이해하려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고정관념을 별것 아닌것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그 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 예로 2000년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사람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다!!!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배척했으며, 결국 십자가에 못박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해버렸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장 33절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그들의 어떠한 결말을 맞이했나요?


고정관념이 생기면 고정관념 이외의 것은 잘 보이지 않아서 새로운 진실을 깨닫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진실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하나님하면... 당연히 남성의 형상이신 아버지 하나님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정관념일 뿐!!!


진실이 아닙니다.




실예로 가정에 아버지가 계시면 당연히 어머니도 계시듯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면 당연히 어머니하나님도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기로가운데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원어성경(히브리어 성경)으로 창세기 1장 26절을 찾아보면 '엘로힘אלהי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엘로힘이란,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복수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수의 표현도 있지만, 성경 곳곳에 '하나님'이라는 부분을 '엘로힘' 즉 '하나님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어성경에도... 모든 번역본 성경에도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하나님은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고 확실하게 증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하게 기록된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우리는 왜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일까요?



그 속에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지금이 남성 중심 사회였다면, 여러분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영접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모두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전 세계에 페미니즘 정신을 불러 일으키심은 아닐까요?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이 분명하게 증거되어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성경에는 이시대에 어머니 하나님이 나타나실 것을 예언하고 확실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시대에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분 뿐이다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성경의 예언대로 이시대에 임하신

어머니하나님을 외면하지 말고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우리의 생명의 실체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어머니하나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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