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콜롬버스가 도전했던 달걀 세우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삶은~달걀입니다.


근데 이게.. 세워집니다. ^^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게요~~





도전에 성공하신분..


초사이어인 인정 ^^




~~ 이제 시원한 비를 기다리게 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제가 찍은 번개를 소개해 보게요~~


물론 동영상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사순절'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오늘은 '사순절'에 대해서 알아 보게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무척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숭고한 행적은 모든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지표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기성 교단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는 절기라 주장하는 ‘사순절’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사순절(四旬節)에 대해 기성 교단에서는,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40일간 금욕으로 참회하는 절기라고 한다. 사순절은 4세기 초,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준비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사순절의 기간을 정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논쟁이 있었다. 결국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사순절은 40일로 정해졌다.


여기서 40일이란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일요일을 제외한 기간을 뜻한다. ‘재의 수요일’에는 머리에 재를 뿌리며 회개하고 이마에 재를 발라 십자가를 그린다. 재를 사용하는 이유는 성경에서도 회개와 슬픔의 표시로 자신의 몸에 재를 바르거나 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순절 기간에 기독교인들은 엄격하게 금식을 실천했다. 좋아하는 음식과 고기를 가까이하지 않고 채소와 생선 그리고 계란으로 구성된 저녁식사만을 먹었다. 9세기에 와서는 이 규칙이 조금 완화되었다. 13세기에 간단한 식사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 현대에는 단식 자체보다 회개하며 경건함을 유지하는 기간으로 그 개념이 바뀌었다.


언뜻 보면 무척 성경적이고 경건하게 보인다.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듯한데, 과연 그럴까.


사순절의 유래와 의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사순절’의 근거를 찾아볼 수 있느냐다.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어도 성경으로 증명할 수 없는 절기는 사람의 계명이다. 개인의 생각을 더하거나 빼지 말고 오로지 주신 말씀에만 순종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사순절에 관해 조금 더 알아보자.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기간이 왜 하필 40일일까. 기성 교단에서는 노아 때 40일간 비가 내린 일과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가서 40일을 금식한 역사, 엘리야가 호렙 산에서 40일간 기도한 사례 등을 들며 ‘40’이라는 숫자가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예수님께서 40일간 광야에서 금식하신 사건을 언급하며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의 생활을 통해 수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신 것은 침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을 때의 일이지 십자가의 고난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게다가 사순절의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40일의 역사들도 모두 사순절과는 거리가 멀다. 성경에 40이라는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 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40일간 기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사순절 이전에는 ‘카니발’이라 불리는 3~7일 동안의 축제일이 있는데, 문자적으로는 ‘고기여 안녕(carne vale)’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부활절 전까지 고기를 먹지 못하고 경건하게 지내야 하니 그 전에 후회 없이 먹고 놀아보자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이다. 실제로 카니발 행사가 과격해지면 향락에 취한 사람들에 의해 폭행, 간음 등 중범죄가 벌어지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카니발의 기원이 로마의 농신제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기 전에 광란의 파티를 즐긴다는 발상은 어딘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듯하다.


성경대로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5:34~35)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신랑을 빼앗긴다’는 표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실 것을 뜻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다음 날에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는데, 성경에서는 이날을 ‘무교절’이라 부른다.


무교절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켜 재앙에서 보호받은 후, 이집트를 탈출해서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에서 비롯된 절기다. 구약시대에는 7일을 지켰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고난을 되새기는 의미로 금식하며 예배를 드린다(출애굽기 12:17~20, 레위기 23:6~8, 사도행전 20:6).


하나님께 조금 더 잘 보이려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더하면 그것이 곧 우상 숭배고 사람의 계명이다. 성경대로 하는 것이 순종이다. 진심으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고 본받으려 한다면, 사순절이 아니라 무교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다.


<참고자료>

‘사순절’, 네이버 지식백과

‘카니발’, 네이버 지식백과

안녕하세요~~ 이젠.. 여름 ^^;


오늘은 시원한 눈길 같이 걸으시게요~



여긴.. 지난 겨울.. 아주대학교 교정입니다.^^


시원하신가요?



가지에 열린 눈꽃 열매... 


입안에 넣으면 시원하겠죠.. ~~


올 겨울 기대해 보게요~~



오늘.. 무척 더웠네요..


한여름인듯..


잇님들.. 시원한 블로깅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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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이란 어디인가?(하나님의교회)


주위를 둘러보면 시온이라고 칭하는 곳은 많습니다.

이름만 시온이라고 해서 시온일까요?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은 어디일까요?


시온의 특징은 절기지키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절기인 37개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입니다.

그렇다면 37개절기를 지키는 시온은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양육하시는 곳입니다(20/28).

절기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서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과 함께하여

구원받고 천국으로 나아가는 자녀들이 됩시다.



지금껏 하나님의교회는 하피모 라든지 훼방하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채 그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도 생소하고,


안식일도.. 또 다른 교회에서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유월절을 전하고 지키라 하는 이런 것들이 이상하게 여겨 질 수도 있습니다.!!


2000년 전 이스라엘에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믿던 믿지 않던 모든 자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은 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그 약속을 믿지 않았던 자들은...


또 어디에 있을까요 !?



2000년 전 인생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 십자가에 운명하셨던


그 예수님께서 이 시대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다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믿던.. 믿지않던...


잃어버린 생명의 모든 절기와 그간 훼파되고 황폐화 되었던


초대교회와 같은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안상홍님 !!!


37년 예정된 희생의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이 성경은 이렇게 보고 확인하라고.. 


예언따라 오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우리에게 주신 책입니다..



*  윈도우 버전별 상세 SMB 차단 방법 바로가기 *

 

 

- Windows XP & Windows Server 2003 : http://naver.me/I5eQDhRX
- Windows Vista : http://naver.me/5TgZrszb
- Windows 7 : http://naver.me/xUlzV2Vq
- Windows 8.1 : http://naver.me/FfKCInGi
- Windows 10 : http://naver.me/FzPdYu5E
- Windows Server 2008 : http://naver.me/xahwc4j8
- Windows Server 2008 R2 : http://naver.me/xxPyvQ18
- Windows Server 2012 / 2012 R2 / 2016 : http://naver.me/IDMWvXr6

 

 

 

 

 

 

 

 

 

 

 

 

 

 

 

 

 

 

 

 

 

 

랜섬웨어 방지 대국민 행동 요령

1) PC를 켜기 전 네트워크(인터넷) 물리적 단절
 - 랜선 뽑기
 - 와이파이 끄기

2) PC 전원을 켜고, PC 보안설정 변경
 - Windows 방화벽 설정 변경(*붙임 1 참고)
  *파일공유(SMB) 기능 차단

3) PC 인터넷 재 연결 후, 윈도우 운영체제 최신 업데이트 실행
 - Windows Update 실행
 -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
  *파일공유 기능 필요 시 방화벽 설정 복구(*붙임2 참고)

붙임 1. 파일 공유 기능 해제 - 방화벽 설정

Window 방화벽에서 SMB에 사용되는 포트 차단

1)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2) Windows 방화벽 -> 고급 설정
3) 인바운드 규칙 -> 새규칙 -> 포트 -> 다음
4) TCP -> 특정 로컬 포트 -> 139,445 -> 다음
5) 연결 차단 -> 다음
6) 도메인, 개인, 공용 체크 확인 -> 다음
7) 이름 설정 -> 마침

붙임 2. 파일 공유 기능 필요 시 - 방화벽 설정 복구

Window 방화벽에서 SMB 차단 설정 삭제
(1)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Windows 방화벽 -> 고급 설정
(2) 인바운드 규칙 -> SMB 차단 -> 우클릭 후 삭제, 예(Y) -> 재부팅

 

 

이상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퍼왔어요~~

그들만의 유토피아


  'The Earthly Paradise', Johann Wenzel Peter

 

‘유토피아(utopia)'. 흔히 이상향(理想鄕)이나 낙원을 가리키는 단어로 자주 쓰인다.

여러 문학 작품에서 다룬 장소이지만, 여호와의증인이 꿈꾸는 지상낙원이야말로

유토피아에 가장 가깝지 않나 싶다.


여호와의증인은 천국과 함께 지상낙원을 믿는다. 천국에서 사는 이들은 선택받은

14만 4천 명뿐이며, 구원받은 나머지 사람들은 낙원으로 바뀐 이 땅에서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 몸을 갖고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염원하는 천국이 지구에 펼쳐진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다.


이러한 교리는 그들의 독특한 영혼 문제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여호와의증인에서는 영혼과 육신은 하나이며 육신이 죽는 순간 영혼도 없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들은 영혼을 그저 전기 같은 에너지의 일종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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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가 없으면 라디오는 작동하지 않는다.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라디오의 플러그를 뽑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도 우리의 몸을 살아 있게 만드는 힘이다.

또한 영은 전기처럼 감정도 없고 생각하는 능력도 없다.

단순히 비인격적인 힘이다.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 “영혼”과 “영”-실제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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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혼은 비인격적인 힘에 불과할까?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그들이 인용하는 성구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 육신의 죽음과 동시에 영혼은 소멸된다고 가르칠 만한 구절은 신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구약에서만 몇 가지 구절을 제시하지만 실제로는 그 구절들도 육체와 영혼의 죽음이 같다고 말하는 구절들이 아니다.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전도서 9:5, 10)


먼저 본 구절은 인생의 허무함을 일깨우는 내용이며, 사람이 죽게 되면 언젠가는 그 사람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는 이야기다. 이 말씀을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따라서 죽는다는 맥락으로 해석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다. 전도서의 전체 구절들을 살펴보면 영혼에 관해 어떻게 교훈하는지 알 수 있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도서 3:20~21)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사람의 영혼은 죽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바른 가르침이다. 다음 구절은 시편의 말씀이다.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편 146:4)


이 말씀 역시, 사람이 죽으면 그의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므로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이어서 그들이 인용한 욥기의 내용이다.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욥 14:14)


액면 그대로 보자면 사람이 죽는 즉시 영혼도 소멸되는 것처럼 받아들이기 쉽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참뜻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 66권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말이 실려 있는데 그 중에는 그릇된 말도 존재하므로 전후 구절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같은 장의 말씀을 살펴보면 욥은 영혼에 대한 올바른 개념은 물론 부활의 소망조차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욥기 14:12~14)


부활도 몰랐던 욥이 영혼에 대해 옳게 말했을 리 만무하다. 실제로 욥은 하나님의 견책을 받고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다”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다

(욥기 38:1~3, 42:1~6).


이처럼 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분명히 살아 있다. 게다가 그들이 얘기하는 지상낙원 역시 성경에 근거한 가르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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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예수에게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능력을 주십니다.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는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성품과 기억을 그대로 지닌 채로 부활됩니다. (요한복음 5:28, 29) 하늘로 부활되는 이들은 영의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땅으로 부활되는 사람들은 건강하고 완벽한 신체를 갖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33:24; 35:5, 6; 고린도 첫째 15:42-44, 50.

성경 질문과 대답 - 부활이란 무엇입니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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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3) 이 말씀을 보면 예수 이전에 죽은 아브라함, 모세, 욥, 다윗과 같은 선한 사람들도 하늘에 가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29, 34) 그들은 땅에서 부활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욥기 14:13-15.

성경 질문과 대답 - 누가 하늘에 갑니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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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논리적으로 보이는 설명들이지만 이 구절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13:23~28)


앞뒤 문맥상 여기서의 ‘하나님 나라’는 분명히 하늘나라, 천국을 의미한다. 물론 이 말씀은 비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진리와 어긋나는 비유를 하신 적이 없다. 즉 모든 선지자는 지상이 아니라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이야기다.


그들이 제시한 사도행전 2장 34절의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라는 말씀이 마음에 걸릴 수도 있으나 이 부분 역시 전후 맥락을 살펴보면, 다윗은 육신의 죽음을 당하기 전, 하늘에 가보지 않고도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미리 보고 말했으며 모든 유대인들은 그 일의 증인이라고 베드로가 설파하는 장면임을 알 수 있다(사도행전 2:25~36). 결정적으로 다윗 역시 선지자라고 같은 장에서 밝히고 있으므로 결코 지상에서 영원히 살지는 않을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사도행전 2:29~30)


마찬가지로 모세와 욥도 천국에서 살아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지상낙원이 아니라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기를 사모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13~16)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성도들이 사모하는 부활은 썩어질 혈과 육의 회복이 아니라 신령한 형체로의 변형이다. 천사의 몸은 14만 4천의 특권이 아니라 구원받은 모든 이들이 맞이할 축복이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린도전서 15:42~52)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여호와의증인에서 지상낙원이나 불멸의 육체와 같은 허황된 꿈을 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구약성경은 태양빛을 받아 반사하는 희미한 달빛과도 같아서 구약성경만 보면 사람이 죽었을 때 영혼도 따라서 없어지는 것으로 오해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신약성경과 연결해서 연구하면 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앞서 지상낙원을 논하기 전에 영혼 문제부터 짚어본 이유는, 우리 영혼의 근본에 대해 깨달으면 자연히 우리가 돌아갈 고향이 어디인지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잠언 8:22~30)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1~4, 21)


솔로몬과 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이미 지구가 창조되기 이전에 영혼으로 존재했었다. 우리 영혼이 가야 할 고향은 조그마한 지구에 펼쳐질 소박한 낙원이 아니라 광활한 별세계, 즉 천국인 것이다.


서두에서 여호와의증인이 소망하는 지상낙원

이야말로 유토피아에 가장 가깝다고 서술했다. 유토피아는 이상향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그리스어의 ‘없는(ou-)', '장소(toppos)'라는 두 단어가 합쳐져서 탄생한 단어이기도 하다. 여호와의증인이 꿈꾸는 지상낙원. 그곳은 유토피아라는 뜻대로, 어디에도 없는 장소다.

(다음 편에 계속)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 도다리를 소개해 보게요~~

 

 

 

도다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또한 좋은 흰살 생선이지요~~

 

특히 봄 도다리는 계절중 가장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봄철에 산란을 위해 영양분인 지방을 많이 축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추측을 한답니다. ^^

 

광어(넙치) 와 도다리를 구분 하는 방법은 아시죠~~

 

흔히 '좌광우도'라는 말을 쓰죠...

 

광어는 왼쪽에.. 도다리는 오른쪽에 눈이 몰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

 

혹은 입이크고 이빨이 있으면 '넙치(광어)', 입이 작고 이빨이 없으면 '도다리' 라고 구분하기도 한답니다.

 

 

사이드로 올라온 멍게와 해삼은 써비스~~

 

얼마 남지 않은 봄의 계절을.. 신선한 봄도다리로 마무리 해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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