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은 하루 보내시게요~~

 

오늘은 다가오는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느 한 제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소개할까 해요~~

 

 

 

선생님.

 

양력 5월 10일은 성력으로 2월 14일 '제2 유월절'입니다.

 

제1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자녀들을 위해 세우신 은혜의 절기지요

(www.pasteve.com 패스티브닷컴 <제2유월절> 참조).

 

유월절을 목전에 두고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어디 계시는지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이 글을 선생님께서 꼭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선생님.

 

유월절의 비밀에 대해서 아십니까.

 

‘유월절’이란 단어조차 생소하실 선생님께 ‘유월절의 비밀’을 아시냐고 여쭤본다면

 

꾸중하시겠지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저는 난생처음으로 유월절을 알았고 진리임을

 

깨달았습니다. 요즘에는 몇몇 교회에서 임의로 유월절을 지킨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유월절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지키는 것은 의미 없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함께 지키길 원하고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2:15).

 

유월절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지키길 원한다고 하셨을까요.
 
눅 22:19~20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유월절을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지요.

 

 

선생님,

 

왜 예수님께서 이런 유언을 남기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영원한 생명. 그것을 자녀들에게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셔서

 

희생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의 비밀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영생을 바란다며 부활절을 임의로 지키고 있습니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생을 허락한 절기는 유월절인데,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을 수 있는 절기(엡 1:7)는

 

유월절인데 말입니다.
 

 

선생님,

 

말씀만으로도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될 수 있었는데도 왜 예수님께서

 

이런 고난을 택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것이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가슴 속에 넣어주시고자 했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런 유월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그리워합니다.

 

큰 사랑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선생님과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

 

영생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길 원하고 원하셨던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가족들이랑.. 외식한곳 소개해 보게요~~

 

용산의 맛집.. 드마리~~~스 !!

 

 

다양한 음식이 나라별로 종류별로 가득가득....

 

간단하게 스~~ㅍ 을 먹고..

 

 

제일 좋아하는 초밥으로... 시작을..ㅎㅎ

 

 

육회로 입가심하구요..~~

 

 

드디어..주문해서 기다리던.. 스떼이크... ^^

 

 

사진은 먹음직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맛있었다능...

 

이렇게 다양하게 푸짐하게 먹고 왔답니다. ^^

 

다음에 또 보게요~~

 

 

오늘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 길로 안내해 드릴께요~


가슴속 깊은곳 까지 녹색의 산소를 담아 보게요~~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메타쉐콰이아.. 메타세콰이어.. 등등의 말들이 많지만...


그 이름하야 "메타세쿼이아길" 입니다.




마치.. 산소 벙커에 들어온 듯한 길이죠~~


메타세쿼이아 특유의 향기가 가득한 길을 걸으니... 


삼림욕장에 온듯한 기분이 느껴 지네요~~


총 거리 2 Km 정도의 거리를 걷게 되는데요..



두산백과에 따르면..


1억년전 백악기 공룡시대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살아있는 화석나무'라고 불린답니다.


다 자라면. 높이 35M, 지름 2M 가 될정도로 어마무시한 녀석이네요~~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피며, 수꽃은 노란색으로 작은가지 끝에 이삭모양으로 달리고,


암꽃은 작은가지에 1개씩 달린답니다. ^^


가로수나 풍치수로 사용되어지며, 실내의 방음장치, 포장재, 내장재 등으로도 사용되어


진답니다.



이상..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걸어 보게요~~



다들 공원이나, 놀이동산, 소풍.. 등등의 장소에 가면


한번쯤 해보시죠.. ^^ 


뽑기~~


이번에 뽑기를 쫘~~악


근데.. 이동중 빠쌰... ㅠㅠㅠ


하지만, 기념으로.. 찰칵.. ^^


잇님들도 한번 보게요..!!




부렵쥬~~


다음번에는 또 다른 추억의 뽑기를....^^

부활절은 부활절이 아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활절, 이스터(Easter)는 사실 성경에서 말하는 부활절이 아니다. 성경적인 부활절은 말 그대로 ‘Resurrection day’다. 그렇다면 이스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Easter(이스터)’라는 단어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이 단어는 ‘Eostre(에오스트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어는 튜턴족이 숭상하던 ‘봄과 풍요의 여신’을 앵글로색슨족이 부르던 이름이다. (중략) 이 이교도의 축일과 관련된 전통은 부활절 토끼와 밝게 장식된 부활절 달걀의 형태로 지금도 남아 있다. 토끼는 풍요를 상징하며 달걀은 재생을 상징한다.”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 말글빛냄>


에오스트레는 로마의 비너스, 히브리의 아스다롯, 페니키아의 아스타르테, 메소포타미아의 이쉬타르 등과 동일 인물이다.


고대 국가에서 숭상했던 이들 여신은 고대 바벨론의 자칭 세미라미스 여신에서 출발했다. 세미라미스는 고대 바벨론 니므롯의 아내다. 그녀는 태양신으로 섬기던 남편이 죽자 자신의 아들 담무스를 태양신으로 신격화해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았고 스스로 아들의 아내를 자처해 여신이 되었다. 이후 바벨론 백성들이 흩어지면서 여신 세미라미스를 숭상하는 사상도 가져가게 됐다. 이렇게 여신 세미라미스를 숭배하는 사상은 여러 국가로 옮겨지게 됐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더불어 다양한 신화도 생겨났다.


“담무스는 죽임을 당한 후 이승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 이쉬타르(Ishtar, Easter)가 애곡함으로 인하여 그는 봄에 신비하게 소생하였다. 농작물의 성공과 사람들의 다산을 보증하기 위하여 이쉬타르의 슬픔을 통한 담무스의 부활을 매해 극적으로 나타냈었다. 매년 남자와 여자들은 이쉬타르와 함께 담무스의 죽음을 슬퍼하여야 하고 그녀의 은총과 은전을 새롭게 얻기 위해 신의 이 귀환을 축하하여야 했다! 새로운 식물이 싹트고 나올 때 고대인들은 자기들의 구세주가 이승에서 나와 겨울을 끝 마치게 하고 봄을 시작하였다고 믿었다.” <로마카톨릭주의의 정체, 노아와방주>


“고대 바벨론인들이 어느 날 유프라테스강 부근에 있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한 달걀을 발견했다. 이것을 물고기들이 강밖으로 굴려냈고, 비둘기들이 품어 부화시켰다. 여기서 부화한 여신이 아스타르테다.” <두 개의 바벨론, 알렉산더 히슬롭 저>


이들 신화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됐지만 달걀이 생명의 탄생, 봄,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것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부활절 토끼도 마찬가지로, 다산의 상징이 되어왔다. 이처럼 이 여신들의 현대적 용어 Easter는 East-er(동쪽-자)라는 단어에서 함축하듯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과 봄, 달걀, 토끼 등 모두 관련돼 있다. 그렇다면 이 지극히 이교적인 사상과 관습들이 어떻게 기독교 내로 들어오게 된 것일까.



4세기경 기독교는 전도의 편의를 위해 이스터 여신의 이름과 축제일을 그대로 받아들일 정도로 이교화돼 있었다. 더욱이 예수님의 부활이 봄에 있었기 때문에 이교도의 봄 축제를 그리스도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기독교는 많은 이교 의식들과 봄 축제 관습들을 그리스도의 큰 축제일에 합병시켜나갔다.


“이러한 이교도의 여신 풍습이 계란을 먹게 만들었는데 그 풍습이 로마 카톨릭에 들어오면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이 달걀이 계란에서 나온 것같이 비유하여 계란을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살아나셨지 계란에서 부화하는 것같이 살아 나신 것이 아니고 부활(Resurrection)하셨다.” <바이블예언뉴스, 부활절 계란은 바벨론 풍습이다>



이처럼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부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과는 무관한 이스터 여신의 축제일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무관하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영생의 몸으로 부활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되고 싶다면 진정한 의미의 부활을 알아야 한다. 이스터 여신의 부화는 부활이 아니다. 이스터(Easter)가 아닌 부활절(Resurrection day)을 지켜야 영생의 몸으로 부활할 수 있다.

이번에 대구에 어마어마한 백화점이 들어 섰네요..




5층에 가면 어마어머한 대형 광고 스크린(미디어 타워)이 똬~~~악



실제로 보면.. 사실감이 ..


한참을 봤다능....


뿐만 아니라.. 파미에 브릿지로 가는 통로에는 무빙 워크가 설치 되어 있구요..


중간 중간에 대구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무언가.. 대구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꺼 같다는..



대구의 과거사가 전시되어 있어요..




가실일 있으시면.. 단번 들러 보게요~~~






꽤 참신한 전시회 였던거 같네요..


추천해요..

오늘은 너무 화장한 하루입니다.


간만에 여수 앞바다... 풍경을 공유 하게요~~


일상에 지쳤을때, 한번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머나먼 하늘 고향을 생각합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세마포 처럼 깨끗해 지기를 바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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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특별한 진실]


안상홍님 세워주신 유월절의 신비


'신비'의 사전적인 의미,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함. 또는 그런 일이나 비밀".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하고 묘한 것이다.


끝나지 않은 전쟁


새 천 년을 맞은 지 십여 년, 끊임없는 재앙으로 지구촌이 얼룩지고 있다. 신문, 방송,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재앙의 소식들을 쏟아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재앙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면서 소중한 생명들이 스러지고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근본적인 대책을 알려주지 않는다.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안전을 약속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구원을 바라는 절규가 사방에 드높은 작금의 시대, 절망과 공포에 빠진 인류는 어떻게 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유월절 동영상>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경, 북한의 공세로 시작된 한국전쟁. 1953년 7월, 한반도가 반 토막으로 나눠지고 휴전협정을 조인하기까지 한반도에는 3년이 넘도록 포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 전쟁으로 150만 명이 사망하고 360만 명의 부상을 입었다. 국토는 피폐화되었고 국민들의 생활은 극도로 궁핍해져 전후의 한국은 세계 최빈국이었다.


이후 북한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3500여 명의 무장공비를 남파시켰다. 그리고 영부인 육영수 여사 피살사건(1972), 판문점 도끼만행사건(1976), 버마 아웅산 폭탄테러(1983), KAL기 폭탄테러(1987), 연평해전(1999, 2002), 서해교전(2009),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2010) 등 수없이 많은 도발을 자행해왔다.


그러더니 지난 3월 초에는 한미간 연합군사훈련을 진행하는 데 비난하며 “3월 11일부터는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연일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진짜 불맛, 진짜 전쟁맛이 어떤지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준비로 추정되는) 1호 전투근무태세에 돌입했다”는 등 강도 높은 위협을 가하고 있다. 또 국내 몇몇 보수단체에서 김정은의 사진을 붙인 모형을 불태우며 반북시위를 벌인 데 대해서는 “예고없는 보복행동을 개시하겠다”며 협박했다.


한편, 남북교류의 상징이자 평화통일의 작은 희망이었던 개성공단은 조업이 완전 중단돼 남측 기업인들은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애만 태우고 있다. 현재 한반도에는 1953년 휴전협정 이후 최고조에 달하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 사실상 한국전쟁은 끝난 게 아니라 잠시 중단된 상태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한반도는 여전히 전운이 드리워진 위험지역일 수밖에 없다.



지축의 성난 몸부림



2004년 12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경, 크리스마스 열기에 취해 들뜬 휴일 아침을 맞이하는 관광객들로 붐벼 있던 남아시아 해변가에 거대한 파도가 밀어닥쳤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서부 해안의 해저 40km 지점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9의 초대형 해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한 것이다. 이날 밀어닥친 쓰나미로 30만 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만 24만 명 이상, 스리랑카 4만여 명, 인도 1만 5000여 명 등이 사망했고,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푸켓과 몰디브 등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온 수천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죽거나 실종됐다. 심지어 아프리카 동부해안까지 덮쳐 탄자니아에서 10명, 케냐에서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부터 4년 후,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3개월여 앞둔 5월 12일, 중국에서도 진도 8.0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여러 도시를 차례로 덮쳐 8만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면 천만 명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어떤 소수민족은 멸족위기까지 놓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이 휩쓸고 간 자리는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히로시마 원폭보다 250배 이상 강력한 지진의 위력에 3백만 채 이상 되는 가옥이 파손됐고, 곳곳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마을들이 매몰되고 도로가 끊겼다. 강진 이후 진도 5.0 이상의 여진을 포함, 2천여 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져 쓰촨성 전역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사진출처] 영화 '대지진'


그리고 3년 후 2011년 3월 11일, 이웃나라 일본도 지진쇼크에 빠졌다. 일본 관측 사상 최대규모인 9.0의 지진이 발생해 초대형 쓰나미, 대형화재,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이날의 지진으로 2만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고, 3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복구작업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최근 들어 4월 17일에는 도쿄 남쪽섬 부근 해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고 도로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같은 날 미야케섬 부근 해역에서도 규모 4.6의 지진이,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한편, 이란에서는 지난 4월 9일과 16일 연이어 규모 6.1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냈다.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지금까지 지진이 드물었다 해도 인접지역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에너지가 암석권에 쌓이는데 그 한계를 넘어서면 결국 지진이 발생하게 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특히 한국은 지반이 약한 지역에 고층빌딩과 지하철 노선이 밀집되어 있어 진도 5~6 정도의 지진으로도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인구밀집지역을 촘촘이 감싸고 있는 도시가스 시설이 연쇄적으로 폭발을 일으켜 2차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약한 지진이 연평균 30차례 정도 일어나는 것으로 관측되는데, 이는 대지진의 위험을 알리는 암묵적인 경고와도 같다.


우리가 발붙이고 있는 이 땅은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액체에 가까운 불안정한 맨틀 위에서 여러 대륙판들이 움직이며 밀어내고 충돌하기 때문에 지진은 수시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 지진은 갈수록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데다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야말로 지축이 성난 몸부림을 치며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단 몇 초간의 짧은 시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집어삼키는 지진을 대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전문가들은 지진에 대한 대비책은 최소한의 대비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내진설계,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의 피해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에서 강진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희생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인간의 능력으로 지진을 막아내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듯 불가능에 가깝다.


불을 품은 산


[사진출처] 영화 '볼케이노'


 

잇따른 지축의 요동에 화산들도 가세했다. 2010년 4월,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분화하면서 시커먼 화산재가 해발 11km 상공까지 치솟아 유럽 전역의 공항이 폐쇄되고 하루 1만 7천여 편의 비행기가 결항되는 심각한 항공∙물류대란이 벌어졌다.


한 달 후에는 에콰도르와 과테말라의 화산들이 연이어 불을 뿜으며 수천 명의 시민들을 공포에 빠트렸다. 다음은 인도네시아였다. 자바섬의 메라피 화산이 2006년 이후 또다시 폭발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7만 5천 명이 서둘러 대피했지만 미처 피하지 못한 주민 300여 명은 높이 3m 강둑을 넘어 순식간에 덮친 섭씨 750도의 용암류에 변을 당했다.


화산이 집어삼킨 현장은 처참했다. 산비탈의 집들은 잿더미로 변했고 여기저기 흩어진 사체들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타거나 녹았다. 진도 7.7 지진과 3m 높이의 쓰나미가 수마트라 연안을 덮친 지 한 달 만에 벌어진 참사였다.


갑작스러운 화산활동의 재개를 지켜본 세계인들의 시선은 백두산으로 집중되었다. 지질학계는 최근 백두산 일대 지진 빈도가 10배 이상 증가하고, 천지의 지형이 매년 40~50m씩 솟아오르고 있으며 화산가스 분출로 초목이 고사하는 현상 등을 근거로 백두산 폭발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주요 원인은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 때문인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활화산 중 최대 규모에 속하는 백두산이 만에 하나 폭발할 경우, 반경 수십km는 불모지로 변하고 천지에서 쏟아진 20억t의 물로 압록강, 두만강, 쑹화강 일대는 대홍수가 일어난다. 또 한국 전역에 1m 높이로 쌓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장기간 대기권에 머물러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공장 가동이 멈추며 최악의 항공∙물류대란이 벌어지는 등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을 품고 있는 백두산이 언제 폭발하여 한반도를 기습해올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단,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과 인도네시아의 메라피 화산처럼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하게 될 것이라는 것뿐이다. 아무도 폭발을 막을 수도 없고, 폭발한 후 내뿜는 화산재와 용암도 막아낼 수 없다.


가까운 일본도 화산이 많은 나라로 꼽힌다. 그런 가운데 최근 후지산이 다시 분화를 시작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 문제는 후지산과 일본의 최대도시인 도쿄는 불과 100km 거리에 있어 폭발 시 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일본 당국은 후지산 분화 가능성에 대비해 피난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의 역습



하늘에서는 변덕스러운 기후가 지구촌을 폭격하고 있다. 지난겨울 한반도는 겨우내 한파와 폭설로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해마다 추위의 강도가 높아지며 기상 관련 뉴스는 “100년 만의 한파”, “관측 사상 최고의 폭설” 등의 표현이 반복되고 있다. 한반도의 겨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 전문가들은 혹한의 가장 큰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북극의 빙하와 해빙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다. 북극의 해빙이 시베리아에 눈의 양을 증가시키고 고기압이 증가해 찬 공기가 고스란히 만주와 한반도를 따라 남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혹한은 인과응보인 셈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은 어제오늘의 일도, 특정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겨울이면 폭설과 한파로 교통대란, 정전, 고립, 어선 침몰 등의 피해와 함께 동사자가 속출했다. 여름이면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 폭우와 홍수, 태풍 등의 기상악화로 많게는 수만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남미의 척추인 안데스산맥의 빙하는 30년 만에 4분의 1이 녹아내렸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산맥, 알프스산맥, 파미르 고원지대,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등 전 세계 고산지대의 빙하와 만년설이 급속히 녹아내리고 있다는 사실 또한 새삼스러운 뉴스거리가 아니다. 유엔 산하 환경계획은 “금세기 말 이들 빙하의 40~80%가 사라져 24억 명의 인류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상전문가들도 ‘기후의 변동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만 반복적으로 내놓을 뿐이다. 70억 인류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는 한, 인류는 자연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당할 수밖에 없는 전쟁,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미쳐 날뛰면 인류는 감당할 재간이 없다.”

1958년 노벨의학상 수상자 조슈아 레더버그의 말이다. 바이러스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와 같은 병원미생물 중 하나로, ‘최하등생물’로 구분되며 크기가 아주 작아 초광학현미경으로만 관찰이 가능하다. 그러기에 DNA나 RNA로 구성된 유전물질을 단백질껍데기가 둘러싸고 있는,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다.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곰팡이, 박테리아, 동식물, 사람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세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침입해 기생한다. 숙주세포를 교묘하게 이용해 새끼 바이러스를 늘린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세포를 찾기 위해 뛰쳐나가는데, 이것이 전염병의 원인이다.


1347년 유럽, 사람들의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몸에 번졌다. 이윽고 검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은 속절없이 쓰러졌다. 검은 반점이 죽음의 선고와도 같아 흑사병이라고도 불린 페스트(pest)다. 쥐에 기생하던 벼룩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 페스트균은 죽은 사람이나 살아 있는 사람에게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죽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시체를 불에 태우거나 자신도 죽어가는 것뿐이었다. 죽음의 공포는 사람들을 광기와 미신에 사로잡히게 했고, 악마의 소행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살인과 집단사살까지 행해졌다. 보이지 않는 테러리스트, 페스트균은 그렇게 유럽의 인구를 반토막 냈다.


1918년 발생한 스페인독감의 경우, 그해 3월경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전형적인 독감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8월, 두 번째 등장했을 때는 무시무시한 살인마로 변이돼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퍼진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로 7천만 명에서 1억 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742만 명이 감염되고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염되다 보니 어떤 지역에서는 시체를 묻을 사람조차 남아 있지 않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치료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 [미 국립보건박물관 자료사진]


당시까지 인류는 원인도 알지 못한 채 ‘돌림병’이라는 이름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재앙 앞에 두려워 떨었다. 최고등생물이라 자처하는 인간이 최하등생물에 불과한 바이러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 것이다. 그러나 미생물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바이러스와 전면전이 시작됐다. 바로 백신과 항생제 개발이다.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페니실린이 발견된 이후 천여 종이 넘는 항생제가 잇따라 개발됨에 따라 병원체로 인한 사망은 크게 줄었다. 1980년 WHO(세계보건기구)는 사실상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었다. 바로 이듬해인 1981년 20세기의 흑사병이라 불리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등장으로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시금 고개를 든 것이다.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 이래 2천만 명에 이르는데, 하루 평균 8천여 명, 10초당 1명꼴로 목숨을 잃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500여 명이 에이즈에 감염돼 그중 15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3~5배 정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에이즈는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전염병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사라졌다고 안도했던 바이러스들까지 더 악질적인 모습으로 대거 출현했기 때문이다. 1817년 등장했던 콜레라는 O-139 벵골콜레라라는 변종으로 나타나 콩고의 난민촌에 피난해 있던 르완다인 24000여 명을 한 달 만에 몰살시켰다. 한편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치사율 90%의 에볼라바이러스가 출몰했다. 1976년 수단과 자이르의 의료진 397명의 생명을 앗아가면서 실체를 드러낸 에볼라는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가 19년 만에 다시 출몰해 244명의 사망자를 냈다.


1996년에는 어떠한 항생제로도 막을 수 없는 슈퍼버그가 등장해 백혈구를 녹이는 괴력을 보이며 약 1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2003년 중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순식간에 30여 개국으로 번져 8000여 명이 감염되고 700여 명이 숨졌다. 이후 조류독감, 돼지독감에 이어 2009년에는 신종인플루엔자, 이른바 신종플루가 전 세계를 강타해 13만 명 이상의 감염자와 8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신종 조류독감(H7N9)이 발생해 17일 현재 77명이 감염된 상태이며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조류독감은 인근 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현대의학이 발달한 만큼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충고하며 21세기에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예고했다. 실제로 아직 인간이 만나지 못한 바이러스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울리며 살아가는 공간이다. 그 가운데 퍼지는 전염병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까지 닥칠지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


신비로운 기적, 유월절


바이러스와 지진, 화산폭발, 태풍, 홍수,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 그리고 테러, 핵전쟁과 같은 인위적 재앙들 외에도 질병, 사고, 범죄 등 인류를 위협하는 재앙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소행성과의 충돌, 싱크홀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온갖 재앙의 요소들도 산재해 있다.


이에 사람들은 지하벙커를 마련하거나 비상식량과 비상물품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세계 각국에서도 대재앙에 대비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은 멸종위기종의 유전자은행 설립을 준비 중이고, 미국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 동식물의 유전자 표본을 달에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노르웨이령인 북극 스발바르제도의 한 섬에는 2006년 착공해 약 2년 동안 건설된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라 불리는 국제종자저장고가 있다. 저장고는 지하 130m 깊이의 영구동토층에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곳에 벼, 보리 등 5천 점의 종자를 보냈다.


과연 이 방법들이 인류가 멸종되거나 지구가 멸망한 후에 문명을 복원할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을까. 재앙을 대비하는 데 있어 인류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이 시대 일어나고 있는 많은 재앙들이 성경의 예언에 근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경은 이미 무수한 재앙들을 경고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의 예언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특별한 구원의 소식을 허락해 주셨다.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9~11)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애굽기 15:26)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시기 위해 이집트 전역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그중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을 내리실 때, ‘유월절’을 지켜 어린양의 피가 문에 발린 집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이는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의 유래가 되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 19~20)


신약시대에 이르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써 유월절 예법을 새롭게 세워주셨다(요한복음 6:53~55, 마태복음 26:26~18).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지켜 재앙에서 구원받았던 것처럼 이제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자들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엄습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은 재앙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거룩한 약속이요,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다. 재앙이 임하는 순간, 유월절을 지킨 자들은 유월절의 신비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 91:7)


전세계 유일한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세워주신 유월절의 신비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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