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 길로 안내해 드릴께요~


가슴속 깊은곳 까지 녹색의 산소를 담아 보게요~~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메타쉐콰이아.. 메타세콰이어.. 등등의 말들이 많지만...


그 이름하야 "메타세쿼이아길" 입니다.




마치.. 산소 벙커에 들어온 듯한 길이죠~~


메타세쿼이아 특유의 향기가 가득한 길을 걸으니... 


삼림욕장에 온듯한 기분이 느껴 지네요~~


총 거리 2 Km 정도의 거리를 걷게 되는데요..



두산백과에 따르면..


1억년전 백악기 공룡시대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살아있는 화석나무'라고 불린답니다.


다 자라면. 높이 35M, 지름 2M 가 될정도로 어마무시한 녀석이네요~~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피며, 수꽃은 노란색으로 작은가지 끝에 이삭모양으로 달리고,


암꽃은 작은가지에 1개씩 달린답니다. ^^


가로수나 풍치수로 사용되어지며, 실내의 방음장치, 포장재, 내장재 등으로도 사용되어


진답니다.



이상..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걸어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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