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N400 NC 무선 이어폰... 들어 보셨나요?

이제까지 유선이어폰을 만들었던 자존심을 이어서

완전 무선이어폰을 처음 선보였는데요..



이 시국에 헝가리 북쪽, 슬로바키아국경과 마주보고 있는 도시.. 코마롬

 

여기에 Tesco 가 있더군요..

 

땅이 넓어서 일까요? 

 

단층으로 지어진 테스코~~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층층이 짓고, 그 위에 또 주차장을 만들고.. 했을텐데..

 

여기는 그냥 단층짜리 건물에 넓은 주차장..

 

이건 맘에 드네요..

 

코스트코 있으면 딱 좋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그렇다고 프랑스로 갈 수는 없는 거죠.. ^^

 

다음에 시간되면, 테스코 내부도 한번 둘러 보게요~

Apple 의 H1 chips, Sony 의 QN1e chips, 그리고 Qualcomm 사의 QCC5121..

 

이 모두는 요즘 뜨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을 가능케 하는 칩들입니다.

 

각각의 회사마다 그 특징과 기능이 다르고, 사용자의 체감또한 다르지만, Youtube 영상을 보면 앞서 얘기한 칩들을 사용한 TWS (True Wireless Stereo)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들 중 퀄컴사의 QCC5121 칩을 사용한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이어폰에 대해 언박싱 및 소개를 해 볼까 해요~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두쌍과 크래들.. 그리고 이어팁과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직 국내 정식 수입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한글 설명서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언젠가 국내 정발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우선 간략하게나마 제품 사양을 살표보면, 

5.6g 의 이어버드 두쌍과 36g 의 Charging Case.. 무선 충전을 제공합니다.

각각 이어버드는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케이스를 통해 3번정도 충절할 수 있으니..

 

충전케이스와 함께 완전충전하면 이론상 24시간동안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사용시간은 실사용환경에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이어버드의 사용시간이 긴 점을 감안하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요.

 

충전케이블을 당연하게도 USB-C Type 을 지원하고 있으며, 'Libratone app'이라는 전용 앱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전용앱에서 ANC 기능을 끄거나 켜기도 하며, 이퀄라이저 및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블루투스버전은 최신인 Bluetooth 5.0 이 사용되었으며, 5.3mm 드라이브유닛이 사용되었네요.

블루투스 코덱은 SBC 와 aptX 가 적용되어서 좋은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점은 최대 30 dB 의 노이즈 감소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요즘 대세를 이루는 ANC 이어폰들의 노이즈 감소능력이 28 dB 인점을 생각해보면, 스팩상으로 매우 뛰어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매우 작다는 건데요. 귀에 쏙~ 들어간 깔끔한 착용감이 우수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IPX4 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비처럼 튀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수준의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기능일까요? ANC.. (ACTIVE NOISE CANCELLING)

 

이 제품은 SNC (Smart Noise Cancelling) 라고 해서 30dB 까지 단계적으로 조정이 가능한데요. 단순히 켜거나 끄는 기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App 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감쇠능력을 조정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그 감쇠능력에 따른 효과는 어떨까요?

 

제차가 경차인데, 이어폰 착용후 운전을 하면, 중형세단이 된 듯한 느낌?

 

다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감탄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 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글쎄요. Sony WF-1000MX3 와 이번에 나온 SKY ANC-200, 그리고 Track Air+ 정도만 착용해 봤는데, 아무래도 전 개인적으로 소니제품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이상, Libratone Track Air+ 블루투스 이어폰의 간단 언박싱 및 사용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온나라와 전세계가 떠들썩하고 있네요. 잇님들 모두 보건위생 철저히 지켜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아가길.. ^^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웨이러블... 그 중에서도 이어폰들을 나열해 볼까 해요..

 

별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거 정리도 할겸...ㅎㅎ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어디 구석에 보면 더 있을껏도 같은데 말이죠.~

 

그 중에서도 제일 오래된 것.. 플랜트로닉스의 보이져 레전드( Voyager Legend)....

당시 매우 고가였으나, 아라디온(Aridion)이라는 나노코팅기술을 적용하여 일반적인 생활방수 기능보다 뛰어난 방습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의 기준으로 IPX45 와 동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도 현역이라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것이.. 같은 플랜트로닉스 제품으로 Explorer 500..

당시 Bluetooth 4.1 ver 으로 통화시간이 무려 7시간..  또한 DSP 듀얼마이크로 섬세한 목소리를 전달해 줬었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세월의 흔적으로 조금 초라한 모습이 되었네요..

 

그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  

이 제품은 당시 매우 저렴하게 나왔었어요. 매우 매우....

 

이 제품 역시 Bluetooth 4.1 ver 을 사용하고 있으나, 앞서 소개한 플랜트로닉스 익스플러어 500 에는 좀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보여 주었어요.. 간섭도 심하고, 통화품질도 별로 였기에.. 지금은 은퇴를 선언한 몇 안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어팁은 플랜트로닉스의 이어팁을 적용하였습니다. 플랜트로닉스 이어팁이 저에게는 잘 맞는듯 해서, 여러 제품에도 적용하고 있어요.

 

다음제품은 마트에서 구입한 정말 저렴한 제품이었습니다. QCY mini2..

 

정말 앙증맞은 제품입니다. 당시 Bluetooth 5.0 ver 을 채용하고 있어서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통화시간이 약 3시간 가까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나 통화 품질이었어요. 상대방의 목소리가 작게 들리는 문제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내 목소리를 잘 못듣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잘아는 브랜드..  삼성.. Gear Icon X 2018

 

사실 이 제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주기도 했었던 제품이었으며, 사용하면서 터치센서가 매우 불편했었던 제품이었어요. 또한 주변음 듣기 기능은 좋기는 하지만, 사운드는 자연스럽지 못하고 옛날 스피커를 통해서 들리는 명쾌하지 못한 소리에 실망했지요. 착용감은 괜찮았지만,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귓구멍이 아팠어요. ㅠㅠ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픽스 원터치 이어폰 XBT-303 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제품 광고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외부 소음 90% 이상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다고 광고하고 있는데요. 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아니라, DSP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선명한 음성 통화와 사운드를 제공하는 노이즈 레듀싱 (Noise Reduction) 기능입니다. 헛갈리면 안되요.. 물론 착용감 및 통화 품질은 우수합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제품이구요. 통화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라는데.. 실 사용 느낌 또한 그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전 더 길게 통화하는 제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루중 통화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왼손은 키보드.. 오른손에는 마우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절실한 것이죠..

 

그래서 다음으로 선택한 이어폰이 너츠 오르골 블루투스 T30 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Bluetooth 5.0 ver 과 통화시간이 무려 6시간이라는 점...

그리고  IP56 방수기능 되겠습니다. 전파도달거리가 55m 라는데.. 이건 뭐 아닌것 같아요.ㅎㅎ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 저에게는 사용시간이 6시간이라는 것은 매력적인 성능이었죠. 하지만, 왜일까요? 통화품질은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더 많고..

 

이때.. 골전도라는 단어가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애프터샥 (Aftershokz) 이라는 매우 고가의 제품도 있으나, 골전도 제품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좀더 저렴한 제품으로 눈과 귀가 쏠렸고.. 그래서 선택받은 제품이 바로..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utz N19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이어팁이 귓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니.. 청결하게 되구요.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답게 Bluetooth 5.0 ver 을 탑재하여 최대 5시간의 사용시간을 자랑하네요. 또한 IP56 방진/방수 등급을 받아서인지 땀과 물에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골이 울려서 간지러운 느낌이 납니다. 또한 볼륨을 크게 높일 경우는 많이 없지만, 볼륨을 크게 높이면 옆에서 다 들려요.ㅎㅎ

 

 

안녕하세요.. ^^ 입추가 지났건만.. 날씨는 왜이렇게 추운건지..하지만, 이렇게 추워도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나올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이여~~오늘은 출근동안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 보고자 하시는 잇님들에게 우연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제품..무려 소니사의 WF-1000XM3 제품과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SKY(착한텔레콤)사의 SKY Fit ANC200 을 소개해 보게요~

 

SONY WF-1000XM3
SKY Fit ANC200

먼저,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NC)이 무엇인지 부터..

 

한마디로 말한다면, 주변 소음을 억제시키는 기술입니다. 뭐 노이즈 캔슬레이션(Noise Cancellation) 또는 노이즈 리덕션(Noise Reduction), 노이즈 가드(Noise Guard)라고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노이즈 캔슬링은 어떤 원리 일까요?

 

사실, 노이즈 캔슬링은 크게 두 가지 원리가 있는데요.. 하나는 PNC ( Passive Noise Canceling ) 이고, 또 다른 하나는 ANC ( Active Noise Canceling ) 입니다.

 

PNC는 당연하게도 수동형 소음 제거 기술을 말하는 것이며, 간단하게는 차음재나 흡음재를 사용해서 소음을 흡수하거나 차단하는 기술을 일컫는 것입니다. 

 

 

** 요런거 보셨죠 ? ^^ ----------------------------->

 

이어팁, 이어패드, 이어플러그 등등으로 부르고 있어요.

 

 

 

 

 

다음으로 ANC는 능동형 소음 제거 기술로서 보통 전자적으로 주변 환경의 소음을 제거하는 방식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오래전 항공사에서 먼저 적용한 기술입니다. 제트항공기의 경우 기내에서 느낄 수 있는 엔진의 소음은 약 80dB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는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하는 교통 소음과 맞먹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심한 불쾌감을 유발하고 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를 겪거나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소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파일럿의 난청 방지용 헤드셋으로 출발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이제는 개인용 헤드폰과 이어폰에도 적용되고 있으니, 참으로 놀라운 기술 혁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기하고 쌈박한 기술이라고 하여도, 가격대와 효과적인 면에서 제품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요즘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보스(Boss) 제품과 소니(Sony) 제품,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애플(Apple)제품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소니(Sony)제품인 WF-1000XM3 제품과 다소 저렴한 제품중에서 SKY(착한텔레콤)에서 나온 SKY Fit ANC200 제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소니(Sony) WF-1000XM3 제품은 WH-1000XM3 제품의 인이어버전입니다. 아무래도 WH-1000XM3 제품이 이어패드형 헤드폰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어서인지, 인이어버전의 WF-1000XM3 또한 뛰어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잠시 스펙을 살펴보면,

 

QN1e 프로세서로 구현된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피드-포워드 마이크와 피드-백 마이크로 이루어진 듀얼 마이크로 더 많은 소음을 포착하여 노이즈 캔슬링에 사용되어 집니다. 음질이 우수한 것은 제가 말 안해도 될듯 하구요~~

 

이제까지는 블루투스 신호가 좌측 이어폰에서 우측 이어폰으로, 혹은 우측 이어폰에서 좌측 이어폰으로 릴레이로 전송이 되는 방식이었다면, WF-1000XM3 제품은 좌/우 동시에 블루투스 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TV나 영화 감상시에 영상과 음성의 미묘한 딜레이현상을 많이 줄였다고 합니다. 직접 청음 한 결과도 매우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종류의 놀라운 스펙들도 있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용시간일 텐데요. 완충상태에서 무려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3회에 걸쳐 재 충전 할 수 있느니, 장장 24시간 동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체 사용해 본 결과는 정확하게 측정해 보지 않았지만, 아침에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사용하고, 사무실에서는 충천 케이스에 넣어 놓고, 가끔 외근이나 외출, 그리고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갈때 사용하고, 다시 충전 케이스에 넣어 놓고, 퇴근 길에 다시 지하철로 이동 중에 약 1시간 30분 정도 사용하니, 가끔 케이스 충전을 깜빡 했을때도 이틀 정도는 배터리 방전으로 사용하지 못한 적은 없었답니다. 

 

노이즈 켄슬링을 켜면 처음에는 '멍~~'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는 사람마다 조금 차이를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느낌은 우주공간에 잠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에는 SKY(착한텔레콤)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SKY Fit ANC200 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SKY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피쳐폰(2G,3G)시절 고급 브랜드로 자리 맥임하던 시절, 난데없이 팬텍과 인수된 이후 인지도 하락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사라지는 듯 하였지만, 착한텔레콤과 팬텍의 협약으로 스카이 브랜드가 다시 한번 부활하였습니다. 먼저 SKY Fit Pro 를 출시하며, 예전 SKY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SKY Fit X 를 출시합니다. SKY Fit X 를 출시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한번 놀라운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SKY Fit ANC200 입니다.

 

다소 저렴한 가격의 SKY Fit ANC200은 생활방수 기능과 함께 한번 충전으로 무려 5.5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줍니다. 함께 주는 케이스를 활용하면 약 2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니(Sony)제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때의 활용시간은 느낌상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다소 투박한 모양의 이어폰이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활용한 소음 억제 성능은 고가 브랜드의 성능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소니(Sony) 제품과 같은 먹먹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 중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지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와 좌/우 독립 블루투스 신호 전송기능으로 TV 나 영화 감상시에 느낄 수 있는 화면과 음성의 딜레이현상이 거의 없으며,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좀더 안정적인 연결로 인해 아직까지 블루투스 끊김현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처음 구입 후 제품불량(페어링 잘안됨, 이어폰끼리의 페어링 끊김형상)으로 인해 다소 실망했던 제품이었으나, A/S 신청후 엔지니어링과의 대화를 통해 제품교환을 한 이후의 제품은 매우 만족스러운 기능과 기대에 부흥하는 성능으로 다시 한번 더 SKY 의 부활을 조심스럽게 예견해 봅니다. 특별한 감성으로 매니아층을 이끌었던 SKY의 부활을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께 보내는 엘로히스트의 책갈피>



힘내.


너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행복이라는 열쇠를 중 테니.


전승환 저 [나에게 고맙다] 中



2명 밖에 못타서 안타까운 자동차...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연비가 5.9km/l... 연료탱크 용량이 85리터..


가득채우고서 약 500km 달리면 끝~~


일반가솔린 리터당 약 1500원으로 연료탱크 가득채우면 127,500원..


고급가솔린으로 가득채우면....


하지만 한번쯤 타보고 싶은 차...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어느 카페에서 발견한 슈퍼카.. 


모델명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 AVENTADOR LP 740-4 S )


2016년에 최초로 생산된 아벤타도르는 6.5L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최고출력 740 마력에 최고토크는 무려 70.4 kg.m 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괴력의 슈퍼카라고 합니다.


의외로 항시 사륜구동.. 즉 AWD 이라고 하는데요.


0 -> 100 km/h 가속에 2.9초 밖에 안걸리다고 합니다. 무서운 가속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벼운 탄소섬유를 적극 적용한 결과 공차중량이 1,575kg 밖에 나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최고시속 350km/h 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슈~~~퍼카



사진에는 쿠페타입과 로드스터타입의 차량이 보이는데요..


듣기로는 Exterior Carbon Package 가 적용된 차량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5억이 넘는다는 슈퍼카..


뒤에보이는 로드스터가 개인적으로 더 예쁘고 날렵해 보였어요..



뒷태 마저도 시선을 앞도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였습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께 보내는 엘로히스트의 책갈피>


물이 바위를 뚫는 것은


물의 힘이 아니라


물이 바위를 두드린 횟수라는 것을


일지 말자


김수영 저 [오늘, 또 한 걸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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