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당신께 보내는 엘로히스트의 책갈피>


물이 바위를 뚫는 것은


물의 힘이 아니라


물이 바위를 두드린 횟수라는 것을


일지 말자


김수영 저 [오늘, 또 한 걸음] 中



하루에 물 2리터...


종이컵으로 따지면 120mL 로 약 17잔을 마시면 건강에도 좋은 물~~ 'WATER'


이러한 물이 없다면 그 어떤 사람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사람의 신체에는 약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물이 우리 몸에 있지만, 이중 1~2%의 물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만약 우리 몸에 물이 약 12% 정도가 빠져나가 부족하게 된다면...


갈증 정도가 아니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네요



이러한 이유로 물은 사람의 생명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며, 


그래서 물은 '생명'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처럼 육신의 생명을 위해 꼭~~~ 필요한 물~~ 'WATER'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이 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지 알아 볼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 일까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사도 요한에게 천사가 나타나 신부가 누구인지 보여 주겠다고 하여 따라 갔는데..


천사가 보여준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천사가 거짓말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천사가 보여준 하늘 예루살렘이 신부이십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아.... 하늘에 누가 계신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어머니' 가 계신다고 하십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성령의 신부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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