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교회사 책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131쪽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 태양제의 날 : 영어 원문에는 the birthday of the Sun (태양의 탄생일)
이처럼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뀌게 됩니다.
또 다른 교회사 책에서도 크리스마스가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했다고 설명합니다.
교회사 이건사, 174~175쪽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
(Liberius)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라고 하는 것이 있었으니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것이다. .....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ria) 제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에 있은 것으로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니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
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행하였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로마의 축제일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에서 비롯되었다고 했나요?
아닙니다.
교회사 책들도 12월 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 탄생일
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전파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도 다 지키는데 뭐~~!!"
"오래된 관습이니까 지켜도 돼~~"
"그냥 기념일이니까~~"
"아무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12월 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일인 줄 알고도 지켜야 할까요?
그럴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지 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행하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기 너희가 칼에 엎드려질 것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1장 8~12절)
이 말씀에따라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던 유다 백성이 왜 타국인에 의해
멸망당했습니까?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태양신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자녀가 지켜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규례만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어야 합니다.
'이거 정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천국혼인잔치의 신부는 어머니하나님 (1) | 2018.12.16 |
---|---|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예루살렘은 누구? (2) | 2018.12.15 |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크리스마스의 유래 (1) | 2018.12.13 |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1) | 2018.12.11 |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0) | 2018.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