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죄인이로소이다"


무척 많이 들어본 소리일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거나, 혹은 교회에 다니는 이웃을 통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단어..


"내가 죄인입니다." "나의 죄때문입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왜? 한결같이 교회나 성당에 다시는 사람들의 입에서 "죄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일까요?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죄사함의 비밀을 통해서 우리가 무슨죄를 지었으며, 또한 죄의 값은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를 알아 보면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을 알아 보는 기회로 삼아 보게요~


먼저, 우리가 왜 죄인인지.. 그리고 무슨죄를 지었는지 알려면, 영혼문제에 대해 이해해 보아야 합니다. 


다들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 못하시잖아요~~ ^^


성경에 기록된 영혼 문제에 대해 찾아 볼께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 7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인데요..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흙으로만


지으신 것이 아니라, 흙과 함께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흙은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영혼을 의미하는데요. 이 둘이 결합하여 결국 산 사람.. 즉, 생령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 영혼이 결합한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7절



아... 둘이 돌아가는 곳이 다릅니다. 여기서 '돌아간다'는 표현에 잠시 주목해 볼까요?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있었던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육체를 이루고 있는 흙은 땅에서 나왔으므로 땅으로 돌아


간다고 하였고 영혼인 신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분이신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이죠~~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혼들인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상식적으로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영적인 존재들을 무엇이라 알고 있습니까?.... 네 '천사' 입니다.


성경에서도 '천사'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천사였던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으로 구체적인 예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셧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장 22~30절



잠언을 기록한 사람은 '솔로몬'인데요.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서 자신이 언제 태어났다고 하였나요? 바로 하나님께서 땅을


지으시기 전에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에 솔로몬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땅도 들도 짓지 아니하


셨을 때'라고 하였으니 당시에 지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있었을 리는 없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성경은 솔로몬 처럼 욥 또한 이 땅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존재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깨달아 았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1~4절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지구를 창조하실 때에 어디 있었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욥에게 그 답을 알려


주셨는데요..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장 21절


그때가 언제적일까요? 땅의 기초를 놓을 때라고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실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에 욥은 존재했었습니다. 그래서 "너의 년수가 많다"고 하신 것이죠. 그렇다면 그때에 욥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요? 이 땅이 창조되기 전이므로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이 땅에서 살고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솔로몬처럼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으로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솔로몬과 욥만 특별히 하늘에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솔로몬이나 욥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솔로몬과 욥의 경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죠.


여기서 궁금함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가 천사였다면 왜? 지금 지구라는 땅으로 내려와 있는 걸까?


왜 하늘에 살고 있던 우리가 하늘을 떠나서 이 땅에 오게 된 것일까요? 어느누가 영화롭고 아름다운 천상의 세계를 마다


하고 이 지상세계에서 고난과 역경 속에 살아가고 싶어 할까요? 하지만 우리는 지상세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여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누구를 찾기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까? '잃어버린 자' 입니다.


'잃어버린 자'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장 13절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19장에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종합해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하늘에서 죄 때문에 잃어버린 바 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찾은 이들은 죄로 말미암아 고달픈 이 지상세계로 내려온 영혼들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하늘의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즉 영적 도피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세상에는 평화와 기쁨


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더 많은 것입니다. 


"어... 내가 죄인이라구? 난 아무 죄도 짓지 않았는데.. 그리고 하늘에서 지은 죄를 어떻게 기억해?" 라고 하실 지도 모르겠


네요.. 하지만, 우리는 하늘에서 너무나도 큰 중죄를 지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뜻인데요.


이 세상의 이치를 생각해 보아도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사형에 처하지는 않습니다. 도저히 용서받지못할 중대한 죄를지은


사람들에게만 사형판결이 내려지는데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하늘 천사세계에서 지은 죄가 사형죄라면...


우리 인류인생들이 참으로 하늘에서 엄청난 죄를 범하고 이 땅으로 추방된 것이 분명합니다.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다시 영화롭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죄 때문에 하늘에서


쫓겨났으니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을까요? 이 땅의 이치를 생각해 보면,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


니다.  사형수들도 '특별사면'이라는 죄사함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 가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되겠습니다.


다시말해 최 사함을 받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이 죄 사함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


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죄 사함의 길은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예수님의 피로서 만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말씀의 장면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최후의 만찬'속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바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얻으려면 반드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위해


세워주신 진리가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반드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죠.


때로는 성경이 증거하는 새언약 유월절을 별스럽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를 위해서 입니다. 왜냐하면, 죄 사함의 축복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 형벌을 받을 날만을 기약없이 기다리는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아니라면 굳이 죄 사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영원한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죽음이란, 죄의 값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간절하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데요~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5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20절



죄 사함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죄인들은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죄인들인 우리를 위해서 친히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신 것입니다. 죄인들끼리 서로 서로 그 죄를 사해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성경은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권세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태복음 9장 6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가복음 2장 10절


그러므로 우리에게 새언약 유월절로 죄 사함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해 주시고, 다시 죄 사함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려고 어떠한 길을 걸으셨나요? 높고 높은 하늘 보좌에 좌정하시어 세세토록 영광과 찬양을 받으셔야할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친히 영적 감옥인 이 땅까지 오셔서 죄인이 입어야 할 죄수복인 육체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리


고 무지한 피조물들에게 멸시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희생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초림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도 우리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 험한 길을 걸어 가셨


습니다. 2000년과 같이 핍박과 멸시를 감당하시며 걸어가신 그 길을...


이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가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제 천국이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


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단 한 가지라도 하고 하늘나라에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7절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죄인이 회개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죄인


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회개하여,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받고 다시


영혼의 교향인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일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죄사함의 비밀은 바로 새언약 유월절이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


절을 이 시대에 다시 회복해 주신 안상홍님은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신 하늘 아버지이심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죄사함의 비밀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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