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은 하루 보내시게요~~

 

오늘은 다가오는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느 한 제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소개할까 해요~~

 

 

 

선생님.

 

양력 5월 10일은 성력으로 2월 14일 '제2 유월절'입니다.

 

제1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자녀들을 위해 세우신 은혜의 절기지요

(www.pasteve.com 패스티브닷컴 <제2유월절> 참조).

 

유월절을 목전에 두고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어디 계시는지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이 글을 선생님께서 꼭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선생님.

 

유월절의 비밀에 대해서 아십니까.

 

‘유월절’이란 단어조차 생소하실 선생님께 ‘유월절의 비밀’을 아시냐고 여쭤본다면

 

꾸중하시겠지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저는 난생처음으로 유월절을 알았고 진리임을

 

깨달았습니다. 요즘에는 몇몇 교회에서 임의로 유월절을 지킨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유월절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지키는 것은 의미 없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함께 지키길 원하고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2:15).

 

유월절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지키길 원한다고 하셨을까요.
 
눅 22:19~20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유월절을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지요.

 

 

선생님,

 

왜 예수님께서 이런 유언을 남기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영원한 생명. 그것을 자녀들에게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셔서

 

희생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의 비밀 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영생을 바란다며 부활절을 임의로 지키고 있습니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생을 허락한 절기는 유월절인데,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을 수 있는 절기(엡 1:7)는

 

유월절인데 말입니다.
 

 

선생님,

 

말씀만으로도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될 수 있었는데도 왜 예수님께서

 

이런 고난을 택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것이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가슴 속에 넣어주시고자 했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런 유월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그리워합니다.

 

큰 사랑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선생님과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

 

영생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길 원하고 원하셨던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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