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8년 세계25개국 지성이 한자리에 모여


'어머니 하나님' 진리를 탐구하는 국제 성경 세미나가


2018년 11월 1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Arise & Shine 2018 국제성경세미나' 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성경과 과학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의 역활과 존재의 필요성을


수많은 지성들의 열띤 강연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중 오늘은 우크라이나에서 오신 빅토르 시비댜(Victor Shividya)님의 강연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강연의 주인공인 빅토르 시비댜(Victor Shividya)님은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연구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시며, 오늘 강연의 주제는 "열역학 법칙과 하나님"


이라는 주제입니다. 



열역학법칙... 물리전공자들에게는 친숙한 단어일지 몰라도, 그외의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안드로메다 어디쯤 있는 .. 뭐... 그런.. 그렇죠... ^^



하지만, 염려하지 마세요. 빅토르님의 강연을 그대로 옮겨드릴꺼니까요~~


아래 내용은 WATV 홈페이지에 소개된 'WATV 국제성경세미나'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휴대폰과 컴퓨터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부품들이 다 있다고 해도 구동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조립하는 외부로부터의 작용이 없다면 전혀 제품의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이보다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태양 에너지와 같은 외부의 작용이 없이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습니다. 수많은 자연 법칙과 물리학 법칙은 우리의 우주가 창조자 없이는 절대 스스로 형성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우주가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연구센터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과학자들은 과학 지식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기계 및 설비를 제작하여 인류의 행복에 기여합니다. 이 과학 지식은 자연의 법칙과 구조 그리고 발전에 기반을 두는데, 이를 연구하는 과학 분야가 바로 물리학입니다.


물리학은 우주의 소재와 구조, 형성 과정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입니다. 저는 물리학을 연구하면서 이 세계가 얼마나 복잡하게 생성되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하게 되었는데, 그때 받은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인간의 학문이 미치는 영역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인류는 자신만의 법칙을 가지고 있는 완전한 개체, ‘원자’라는 극미소량의 물질도 아직까지 다 알지 못합니다. 하물며 우주라는 거대한 공간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거의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우주가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모든 창조물에는 창조자가 존재한다


우주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하는 것은 휴대폰이나 컴퓨터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질들을 아무리 혼합한다 한들, 저절로 컴퓨터와 같은 복잡한 시스템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물질에 전문가의 지식과 기술이 더해져야 물체로 만들어집니다. 모든 창조물에는 그것을 고안하고 창출한 창조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우주는 휴대폰이나 컴퓨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정교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위대함은 땅과 하늘의 차이라 사실 비교 대상도 되지 않습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작은 물체도 당연히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서, 대우주는 저절로 창조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우주가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열역학 법칙(Thermodynamic laws)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2가지 법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에너지 전환과 보존 법칙(열역학 제1법칙)’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모든 에너지는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전환할 뿐, 스스로 발생하거나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발전소의 전기는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이지 스스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며, 모닥불의 열에너지 역시 빛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이지 소멸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로 ‘에너지 방향성의 법칙(열역학 제2법칙)’에 따르면 에너지 전달에는 정해진 방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뜨거운 물이 담긴 컵을 온도가 낮은 실내에 두면 물의 온도가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물에서 차가운 물로 열이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차가운 물을 저절로 뜨겁게 할 수는 없습니다. 열을 저온에서 고온으로 이동시키려면 반드시 외부의 작용(에너지 공급)이 필요합니다.


지구를 생각해봅시다. 지구는 태양 덕분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태양 에너지가 지구까지 도달하여 적절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가 이 땅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태양이 없다면 광합성이 필수인 식물이 멸종할 것이고 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도 멸종할 것이며 결국 그로인해 인간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자 하나님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을 우주 창조의 순간에 적용해보면 흥미로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주 창조의 순간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스스로 발생하거나 소멸하지 않는 에너지의 특성으로 볼 때, 우주의 에너지는 스스로 발생한 것일까요? 아니면 누군가 창조한 것일까요?


우주가 카오스(chaos; 특정 수준의 에너지를 가진 무질서)상태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우주는 자체 폭발 후 스스로 확장하였고 그 결과 은하계, 행성, 태양계, 별 등과 같이 매우 복잡한 구조로 저절로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앞서 말씀드린 두 법칙을 위배합니다. 우주가 스스로 폭발했다면, 무질서 상태에서 복잡한 우주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카오스와 같은 무질서 상태에서는 에너지가 스스로 형성될 수 없습니다. 에너지가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그 많은 외부 에너지를 얻었겠습니까? 이 때문에 열역학 제1법칙을 위배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모든 자연 법칙과 물리학 법칙이 “우주는 창조자 없이는 절대 스스로 형성될 수 없다”는 결론을 말해줍니다.


결국 우리의 우주는 이러한 복잡한 구조를 형성한 창조자 덕분에 존재합니다. 놀랍게도 창조자 하나님에 의해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과학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watvseminar.org/ko/victor/


..... 이해가 되시나요?


음.. 아무튼 과학적 사고로 접근해 봤을때도, 우주가 그냥 생길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무질서에서 질서를 만들어 가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반대로 질서가 무질서가 되는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 더 어렵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ㅜ.ㅜ



"우주는 창조자 없이는 절대 스스로 형성될 수 없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표합니다.


엘로힘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창조의 역사에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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