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도자기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흙을 빚어서 굽고, 


유약을 칠해 말리고, 가마에 넣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또한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열달이라는 


긴 태중에서의 지음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이는 육의 세계도 이와같은 수고가 있어야 완성체가 되듯이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수고하시며 우리를 완성품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하늘 시민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매주 안식일에 우리에게 축복과 새힘을 불어넣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교회 진리말씀 중 안식일의 의미를 새겨보겠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2000년전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을 규례로써 예배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 수많은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예배일이 바뀌는데 가장큰 영향을 미친것은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이었습니다.


로마황제로 콘스탄티누스가 등극하기 이전의 로마상황을 보면


기독교는 로마제국으로부터 엄청난 핍박을받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기독교를 억압하고 배처하던 로마인들 사이에서는 


태양신 미트라를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하였는데 


미트라교의 성일은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 이었습니다.


 이런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2세기초무렵부터 로마의 핍박을 줄여보고자 


새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못한 로마교회신자들이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로마를 중심으로한 서방의 많은교회들에 있어 보편적 관습이 되었습니다.


일요일예배의  근거는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했으니 


일요일에 예배하자는 합리화의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그후 콘스탄티누스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 우대하는 정책을 펼쳤고


321년에는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서방교회에서 예배하던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고 예배일로 인정해준것이다.


이법령으로 인해 서방교회만 한정적으로 행해지던 일요일 예배가 


동방교회에 까지 법으로 제정되어 모든교회에 확산되었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해 안식일예배는 기독교사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예배가 확립된것입니다.


이런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법령을 내린결과 


일요일예배가 확립된것이지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때문이 아닙니다.


또한 일요일예배는 Sunday, 태양신숭배의 영향으로 확립된 날입니다.



그럼 이런 기독교의 암울한 역사를 알면서도 


세상수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오늘날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은 


동방태양을 경배한다는 예언을 똑같이 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오늘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아 거룩하게 지킬까요?


그 이유는...




우리는 본디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으나 


죄를 짓고 이 땅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래 상태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언약을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곧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한 부분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세시로부터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약속의 날이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게 허락하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한 모습으로 다듬어 가고 계십니다.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규례입니다.


안식일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거룩히 구별하고 계십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 


하실 만큼 안식일에 대한 단호한 뜻을 표명하셨습니다.  


그 속에 우리를 성결케 하여 구원주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볼 수 있는 뚜렷한 표징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안식일의 법도를 세워주셨으나 


사단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사망으로 끌고 가기 위해 거짓것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을 잃고 하나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법도를 마치 필요없는양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을 눈을 가려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업신 여기고 더럽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오랜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곧 사단 마귀입니다.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여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수 없게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안약과도 같아서 영혼의 눈을 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편19편8절)



안식일이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때 


영혼의 눈이 밝아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참 의미는 


바로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우리들을 거룩하게 변화시켜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서입니다.


안식일의 의미를 깨닫고 소중히 지켜서 하나님이 백성이라는 표징을 얻고 


천국축복에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안식일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온세계에 일요일예배의 확산속에서 


새언약의안식일을 다시금 알려주시고 지킬수 있도록 


찾아주신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십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새언약의 안식일을 통해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셨고


다시금 안상홍님께서 321년이후 사라졌던 온전한 안식일을 가르쳐주시고 지키는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안식일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의 주인이라하셨습니다.


 안식일을 다시 찾아주시고 본보여주신 안상홍님은 그리스도십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역사속으로 묻혀버릴뻔했던 새언약의 안식일이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빠르게 다시 지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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