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천국나라에 가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듯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는 의미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을


하나 하나 알고 계시며, 자녀들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험하고 고통스러운 이 지구성에서 아름답고 영화로운 하늘나라로 가는 날까지 무사히 도착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고, 감히 견주어 볼 수 없는 사랑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덜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0장 17~20절)


예수님께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무엇을 더 기뻐하라 하셨습니까? 바로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기록된 이름이 바로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인 것이죠~



이처럼 큰 축복이라면 누구나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새 생명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세례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소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장 1~4절)


우리가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침례로서 영적 새 생명으로 새로 


태어나서 그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는 이치입니다.


그리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면 더없는 영광을 받게 되는데요~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수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게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 4장 2~4절)



생명책이 이름이 녹명된다는 것은 거룩하다 침함을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생명책에 녹명된 자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인 것이죠~



마지막 날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


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 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장 1~3절)



마지막 날에는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에 대해서 성경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의 큰 특징인데요.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은 반드시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들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도 복음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로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2~3절)



복음에 힘쓴 모든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같이 우리들도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의 마지막은 어떨까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장 12~15절)




너무 너무 무서운 말씀입니다. 누구라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 즉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경배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만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로서 인정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장 8절)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2절에 보면 짐승은 곧


마귀라고 하는데요. 이 세상 어느 누가 짐승이나 마귀에게 경배하고 싶어 할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마귀에게 경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불못인


지옥에 들어가서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죠. 너무 억울하겠지만, 생명책에 녹명 여부에 따라서 구원과 멸망이 결정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축복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명책에 이름이 한번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름이 영원히 기록되는 것은 아니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믿음 여하에 따라서 흐려지기도 하고, 또 지워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흐려지거나, 또 지워지는 것일까요?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시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시편 69편 26~28절)



생명책에서 도말한다는 것은 도말하기 전에는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뜻이며, 죄악으로 인해 지워질 수도


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흐려지는 경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5절)



시편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에서 도말했다거나 흐려졌다는 말씀이 없으니 지워지거나 흐려지는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이후에라도 진리를 배반하거나 믿음이 온전치


못할 떼에는 그 이름이 지워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한


사람들의 이름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이름들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우리 이름이 단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날이 갈수록 빛나는 이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은, 생명책은 하늘에만 있고 우리가 사는 이 지상에는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명책은


하늘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지상교회에서도 생명책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하늘 생명책에도 기록되고 땅에서 지워지면 하늘에서도 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6장 19절)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생명책에도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땅에서 구원받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받았다는 뜻인데 구원은 이 땅에서 진리


를 영접해야만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이름은 당연히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이죠.



이처럼 확실하게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에 관한 진리를 부인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진리안에서 끝까지 우리 이름이 지워지거나 흐려지지 않고, 더욱 빛나는 이름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


오게 하는 데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자들의 본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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