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대속죄일에 대해서 알아 보게요~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레위기 23장 27절). 오늘날 우리도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속죄일을 지며야만 합니다.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죄를 사함 받았다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속죄일을 기념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1년 동안 지은 죄를 사단, 마귀에게 넘기는 날이기 때문에 사단,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대)속죄일을 지키지 못하게 안간힘을 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만 허락하신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는 자들의 정체를 밝히 알야야 할 것입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下山)하였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神)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너무나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지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히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게 했고, 그 날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 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贖罪)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 날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출애굽기 32장 1~35절).



대속죄일의 의식

1) 아사셀 염소는 사단의 표상물

구약시대의 대속죄일 의식을 살펴보면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히게 됩니다. 그 중 한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이 되고 또 다른 한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며 그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곧 평시에 범한 백성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을 통하여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하는 일인데, 평시에 범한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그것이 유월절이나 대속죄일 같은 절기를 통하여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서 그 이치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레위기 16장 6~22절).


2)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히브리서 9장 7절

"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대속죄일의 예언과 예언 성취

1) 예언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 받다가 죽게 됩니다.


2) 예언 성취

우리의 죄 -> 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 받다가 영원히 멸망 받게 됩니다.



다음에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가을절기中 '초막절'에 대하여 알아 보게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나팔절에 대해서 알아 보게요~

3차의 7개절기중 가을절기에 해당하는 나팔절의 유래와 의식, 그리고 나팔절에 대한 예언과 그 예언 성취는 어떻게 이루어

질까요?




나팔절은 가을 농작물을 마지막으로 거두게 되는 추수절의 시작인데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의 준비로 성회를 열고 거룩하게 지키는 날로서 성력 7월 1일에 거행된 절기입니다(레 23장 24절).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나팔절을 규례로 삼아 매년 가을절기로 지키고 있으며, 복음의 나팔을 힘차게 불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나님의 절기를 담대히 전하고 있습니다


나팔절의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오던 (대)속죄일을 해마다 잊지 않고 자신들의 죄를 절실히 느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나팔을 불게 하였고, 백성은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대)속죄일을 거룩히 준비하였습니다.



나팔절의 의식


나팔을 불어 기념하며 하나님께 화제를 드렸습니다. 


레 23:23~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 찌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아무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찌니라


나팔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구약의 모든 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니 실상은 1834년부터 1844년까지 있었던 윌리엄 밀러의 예수 재림 운동이 있을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십일인 바, 십일은 예언 상 십 년으로 표상되어 있으므로(겔 4장 6절)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의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한 나팔절의 예언을 성취했습니다. 이렇듯 삼차의 칠개절기는 그 예언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이 나팔절의 절기 가운데 나팔을 크게 분 것 같이 그 예언을 성취시키는 재림운동이 일어나 나팔소리 같은 큰 전도의 외침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기한이 다 차 가는 기원 1844년 성력 7월 초 1일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더욱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으므로 예수께서 그 기도를 받아서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 당시 윌리엄 밀러의 재림운동이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않을 때에는 기묘한 방법으로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눅 19:37~4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그런고로 그 운동은 그들이 알지 못하고 행하였으나 취각절(나팔절)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다 같이 합심하여 나팔절을 지키고 그 날부터 대속죄일까지 십일간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되면 예수께서 분향하실 때에 우리들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계 8장 3-4절), 기도의 응답으로서 귀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내가 죄인이로소이다"


무척 많이 들어본 소리일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거나, 혹은 교회에 다니는 이웃을 통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단어..


"내가 죄인입니다." "나의 죄때문입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왜? 한결같이 교회나 성당에 다시는 사람들의 입에서 "죄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일까요?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죄사함의 비밀을 통해서 우리가 무슨죄를 지었으며, 또한 죄의 값은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를 알아 보면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을 알아 보는 기회로 삼아 보게요~


먼저, 우리가 왜 죄인인지.. 그리고 무슨죄를 지었는지 알려면, 영혼문제에 대해 이해해 보아야 합니다. 


다들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 못하시잖아요~~ ^^


성경에 기록된 영혼 문제에 대해 찾아 볼께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 7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인데요..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흙으로만


지으신 것이 아니라, 흙과 함께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흙은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영혼을 의미하는데요. 이 둘이 결합하여 결국 산 사람.. 즉, 생령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 영혼이 결합한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7절



아... 둘이 돌아가는 곳이 다릅니다. 여기서 '돌아간다'는 표현에 잠시 주목해 볼까요?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있었던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육체를 이루고 있는 흙은 땅에서 나왔으므로 땅으로 돌아


간다고 하였고 영혼인 신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분이신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이죠~~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혼들인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상식적으로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영적인 존재들을 무엇이라 알고 있습니까?.... 네 '천사' 입니다.


성경에서도 '천사'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천사였던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으로 구체적인 예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셧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장 22~30절



잠언을 기록한 사람은 '솔로몬'인데요.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서 자신이 언제 태어났다고 하였나요? 바로 하나님께서 땅을


지으시기 전에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에 솔로몬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땅도 들도 짓지 아니하


셨을 때'라고 하였으니 당시에 지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있었을 리는 없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성경은 솔로몬 처럼 욥 또한 이 땅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존재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깨달아 았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1~4절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지구를 창조하실 때에 어디 있었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욥에게 그 답을 알려


주셨는데요..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장 21절


그때가 언제적일까요? 땅의 기초를 놓을 때라고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실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에 욥은 존재했었습니다. 그래서 "너의 년수가 많다"고 하신 것이죠. 그렇다면 그때에 욥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요? 이 땅이 창조되기 전이므로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이 땅에서 살고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솔로몬처럼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으로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솔로몬과 욥만 특별히 하늘에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솔로몬이나 욥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솔로몬과 욥의 경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죠.


여기서 궁금함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가 천사였다면 왜? 지금 지구라는 땅으로 내려와 있는 걸까?


왜 하늘에 살고 있던 우리가 하늘을 떠나서 이 땅에 오게 된 것일까요? 어느누가 영화롭고 아름다운 천상의 세계를 마다


하고 이 지상세계에서 고난과 역경 속에 살아가고 싶어 할까요? 하지만 우리는 지상세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여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누구를 찾기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까? '잃어버린 자' 입니다.


'잃어버린 자'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장 13절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19장에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종합해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하늘에서 죄 때문에 잃어버린 바 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찾은 이들은 죄로 말미암아 고달픈 이 지상세계로 내려온 영혼들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하늘의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즉 영적 도피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세상에는 평화와 기쁨


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더 많은 것입니다. 


"어... 내가 죄인이라구? 난 아무 죄도 짓지 않았는데.. 그리고 하늘에서 지은 죄를 어떻게 기억해?" 라고 하실 지도 모르겠


네요.. 하지만, 우리는 하늘에서 너무나도 큰 중죄를 지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의 값이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뜻인데요.


이 세상의 이치를 생각해 보아도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사형에 처하지는 않습니다. 도저히 용서받지못할 중대한 죄를지은


사람들에게만 사형판결이 내려지는데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하늘 천사세계에서 지은 죄가 사형죄라면...


우리 인류인생들이 참으로 하늘에서 엄청난 죄를 범하고 이 땅으로 추방된 것이 분명합니다.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다시 영화롭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죄 때문에 하늘에서


쫓겨났으니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을까요? 이 땅의 이치를 생각해 보면,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


니다.  사형수들도 '특별사면'이라는 죄사함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 가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되겠습니다.


다시말해 최 사함을 받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이 죄 사함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


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죄 사함의 길은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예수님의 피로서 만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말씀의 장면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최후의 만찬'속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바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얻으려면 반드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위해


세워주신 진리가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반드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죠.


때로는 성경이 증거하는 새언약 유월절을 별스럽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를 위해서 입니다. 왜냐하면, 죄 사함의 축복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 형벌을 받을 날만을 기약없이 기다리는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아니라면 굳이 죄 사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영원한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죽음이란, 죄의 값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간절하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데요~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5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20절



죄 사함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죄인들은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죄인들인 우리를 위해서 친히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신 것입니다. 죄인들끼리 서로 서로 그 죄를 사해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성경은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권세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태복음 9장 6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가복음 2장 10절


그러므로 우리에게 새언약 유월절로 죄 사함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해 주시고, 다시 죄 사함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려고 어떠한 길을 걸으셨나요? 높고 높은 하늘 보좌에 좌정하시어 세세토록 영광과 찬양을 받으셔야할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친히 영적 감옥인 이 땅까지 오셔서 죄인이 입어야 할 죄수복인 육체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리


고 무지한 피조물들에게 멸시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희생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초림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도 우리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 험한 길을 걸어 가셨


습니다. 2000년과 같이 핍박과 멸시를 감당하시며 걸어가신 그 길을...


이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가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제 천국이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


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단 한 가지라도 하고 하늘나라에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7절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죄인이 회개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죄인


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회개하여,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받고 다시


영혼의 교향인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일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죄사함의 비밀은 바로 새언약 유월절이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


절을 이 시대에 다시 회복해 주신 안상홍님은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신 하늘 아버지이심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죄사함의 비밀 안상홍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생명의 원천이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얘기해 보게요~


생명은 소중한 것이니까요~


물(Water)생명(Life) 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70%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의 인체70%이라고 하죠!!


사람의 인체에 물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여기서 12%가 부족하게 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는


데요. 이러한 결과로 보면 물은 생명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생명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


드시 물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물이나 마셔도 될까요?



안타깝게도 지구의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중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불과해야 0.01% 뿐입니다.


또한,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질병에 걸리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강물이나 하수구 물을 그냥 마실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나오는 근원지가 따로 있습니다. 그 곳에서 나오는 물을 마셔야 생명체인 우리 인체가 생명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생명은 어떨까요?


영혼의 생명을 위한 생명수의 근원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한 생명수의 근원지는 어디일까요? 


네..


생명수는 우리 영혼에게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 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아모스 8장 11절



사실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을 말씀을 주노라 하는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교회들이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는 생명수를 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곳은 오히려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하고 사망에


나아가게 합니다. 마치 목이말라 하수구물을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그렇다면 생명수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물의 근원지를 가야 물을 얻을 수 있듯이 생명수를 주시는 생명수의 근원


지를 찾아서 나아가야 생명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수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생명수의 근원이신 성령신부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요한계시록은 마지막때 이루어질 예언이므로 이 마지막 시대에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성령과 신부 이심을 알 수 있


습니다. 다시말해 생명의 근원 되신 분이 성령과 신부 이심으로 우리는 성령과 신부에게 나아가야만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과 신부께서 계신 교회가 생명수를 가지고 있는 참 진리 교회입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모두 알 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


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과연 누구이실까요?



성령의 신부는 누구일까?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아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요한계시록 21장 9절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신부 = 어린양의 아내 )는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성령과 함께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사도요한입니다. 계시속에서 천사가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하였는데요. 과연 요한이 본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였을까요?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10절


천사중 하나가 신부이신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하여 따라간 곳에서 보이신 분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결국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면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하는 것일까요? 


예루살렘이라고 하면 문득 떠오르는 곳이 바로 팔레스인지역의 예루살렘 성이 떠오르는데요.. 수많은 신앙인들이


찾는 곳이며, 통곡의 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예루살렘이 팔레스타인지역에 있는 예루살렘성


을 뜻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돌과 흙으로 되어있는 예루살렘은 결코 생명수를 줄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일까요?


신부 곧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네. 위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셨습니다. 생명수 주시는 신부는 우리 어머니로서 어머니하나님 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성령과 신부로 믿고 있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께서 계시기


때문에 생명수를 허락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교회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의 권능


그러면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은 어떠한 생명수의 권능이 있을까요?


성경은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수가 여름에도 겨울에도 사시사철 흘러나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장 8절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수가 사시사철 솟아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찌라                                                           에스겔 47장 8절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수로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는다 하였습니다. 여기서 바다는 세상으로 바다의 


물은 인류를 의미합니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列國)과 방언들이니라


요한계시록 17장 15절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는 우리 영혼의 소성함을 주시는 권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생명수를


받아들인 자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장 1~5절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생명수를 통하여 천국에 나아갈 수 있는 축복과 천국에서 영원세세토록 왕 노릇 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영광입니까?


이러한 크나큰 축복이 허락되는 생명수를 그저 값없이 와서 마시라 하셨습니다. 이는 자녀에게 그 무엇도 바라시지 않고


뭐든지 좋은 것을 주시려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성령과 신부되시는 우리 영의 부모님이시기에 우리에게 그 어떤 댓가도 


바라시지 않으시고 값없이 공로 없이 이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거부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아모스 8장 12~13절


이 예언의 말씀처럼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려고 이곳 저곳을 헤매이지만 결국 생명수의 말씀을


얻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생명수..


알고보니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계신 하나님의교회에 나와야 얻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신는 생명수를 받으면 곤고하고 갈하여 피곤한 심령들이 소성함을 얻고 넘치는 기쁨으로 영생의


송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생명의 원천 어머니하나님 동영상>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Dmitrii Mendeleev)의 원소 주기율표를 외우기 쉽게 발라드로 불러주신


곽재식 작가님의 노래 소개!!


http://www.podbbang.com/ch/6205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 격동 500년! 멘델레예프 그리고 곽재식 작사작곡 주기율표 노래!


팟빵에서 들어 볼 수 있어요~


주기율표 발라드 


작사, 작곡 곽재식 



세상에서 가장 많은 수소만큼 H

나는 그댈 사랑하고 있는데

한 번 놓친 헬륨 풍선과 같이 He

그대는 돌아 오지 않네요(헤이)


리튬-배터리가 없어지도록 Li

베릴륨 스피커로 듣던 노래도 Be

붕소 유리처럼 투명한 마음이 B

이제 탄소 숯덩이가 되었네 C


과자 봉지 질소처럼 휑하네 N

그대는 나의 산소였는데 O

플루오린 이닦고 잠자는 대신에 F

네온 사인 밤거리 술에만 취하네(헤이) Ne


입맛은 소듐처럼 짜기만하니 Na

마그네슘 불꽃같던 내 사랑은 Mg

알루미늄 비행기처럼 떠났네 Al

모래 가루 규소 같이 흩어졌네 Si


불붙은 인과 같던 네 마음 P

화산의 유황 같던 그 사랑 S

염소계 표백제로 지워진 것처럼 Cl

네 맘은 아르곤 같은 비활성 Ar




곽재식 작가님 소개 


https://g.co/kgs/VRhAqw

                                 성경은 참으로 깊고 오묘한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윗의 생애 속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과연 누구인지 밝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일에 찾아야할 다윗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함으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장 5절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과 같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찾아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왕'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실은 다윗왕을 찾아야 할 시기는 바로 '말일'


이라는 거죠.. 말일(末日)은 마지막 날을 뜻하는 것이므로 이 예언은 오늘 날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의 구원은 다윗을 만나느냐 만자지 못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말세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찾아서 경외해야 하는 다윗은 누구일까요?


우리가 아는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이었으며, 솔로몬의 부친되는 다윗(David)은 아닐껏입니다. 왜냐하면 이스


라엘의 두번째 왕이었던 다윗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전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가 예언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약 250년 전의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말일에 등장하는 다윗은 육신적인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이었던


다윗이 아니라, 예언적 다윗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예언적으로 다윗은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인물인가를 성경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예언적 다윗은 예수님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


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位)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이사야 9장 6~7절




이 예언을 이루신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누구의 위(位)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까?


다윗의 위에 앚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음을 신약성경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장 31~32



이 말씀은 다윗의 위에 앉는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실 분이 예수님이심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약의 육적 다윗과 신약의 영적 다윗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왜 예수님을 다윗왕으로 예언하였을까요? 


그것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이


예언적인 요소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앚으신다고 하였으므로 다윗의 위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사무엘하 5장 4절



육적 다윗은 30세에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0년을 다스렸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육적 다윗의


생애는 예언이 되어서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


는 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보겠습니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리라                                                             누가복음 3장 21~23절




예수님께서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육적 다윗이 왕이 될 때와 같이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는 얼마든지 20세나 혹은 4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살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언적 다윗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리고 당신이 예언적 다윗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30년을 기다려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얼마 동안 복음사역을 하셔야 할까요? 


육적 다윗왕이 40년을 다스렸다고 하였으니, 당연히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40년 동안 복음사역을 하셔야 하겠


니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누가복음 13장 6~7절



바로,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에 겨우 3년 동안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다윗에 대한 예언은 틀린것일까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예언이 틀렸을까요?


결코..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장 18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5절



네,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틀림없이 모두 이루어 집니다.


그렇다면, 초림 예수님께서 못다한 남은 37년의 복음사역은 어떻게 성취될까요?


남은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남은 37년을 이루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필요하겠


습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이 말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실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


을 이루시기 위해 반드시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는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초림 예수님께서 못다


이룬, 남은 다윗의 위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두 번째 오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만약 재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지 않으면 누구도 구원받지 못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는 반드시 다윗을 찾아서 경외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인 구원으


로 나아간다고 예언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실


까요? 2천 년 전에 다윗의 위에 앉으신 초림 예수님께서는 육체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다윗의 위를 이루실 재림


예수님께서도 당연히 육체로 오셔야 하겠습니다.


영적 다윗의 증표


그렇다면 육체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성경은 마지막 때에는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 가운데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


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는 무엇일까요?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세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사야 55장 3절



네, 참 다행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걱정을 아시고 확실한 증표를 허락하셨는데요. 말씀처럼 우리 영혼을 살리


려고 영원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영원한 언약을 누구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셨나요?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셨죠. 다시말해 영원한 언약을 오직 다윗에게만 허락하셨다고 하셨으므로, 다윗


이라면 반드시 영원한 언약이라는 증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언약은 어떤 언약인지부터 볼까요?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브리서 13장 20절



영원한 언약의 피....


'....의 ....' 라는 단어는 조사로서 ( 체언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며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이  체언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 표준국어대사전 참조)  뒤에 나오는 대상의 소유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의 휴대폰" 이라고 하면 휴대


폰이 나의 소유라고 나타내는 말이 되는 것이죠.. 돌아가서.. '언약의 피' 라는 뜻 안에는 피는 언약안에 소유된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언약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피로


세운 언약이 영원한 언약이 되겠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20절


그래서 다윗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윗으로 오신 재림 예수님


도 37년간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게서는 1918년 성탄


셨습니다. 그리고 30세가 되던 1948년에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따라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언적 다윗왕으로서 


3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37년째 되는 1985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정확히


37년 동안 다윗의 증표인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하셨습니다. 


37년 정한 기간 동안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실 것도 4년 전에 미리 알려 주셨는데요.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의 내용입니다.


- 소문 안 난 새 종교 -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코,입,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셔야 할 이유로 [초림 예수 때 세워 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 한다] 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하 야 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 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재림 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한다는것"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이 언제 태어날지 언제 죽을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안상홍님께서는 오실 때도 성경


에 기록된 예언대로 오셨고, 마지막 다윗의 위 37년을 이루시고 올라가실 때도 4년 전에 미리 알려주시고 그대로 이루셨


습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왕으로 오신 안상홍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성경의 모든 예언에 따라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할 다윗왕이신 안상홍님은 우리의


구원을 은총으로 허락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019년 7월 13일 현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전세계 성도수는 3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어요~ . 이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세상에 진리의 등대를 밝게 밝혀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먼저, 엄마 없이 태어나신 분~~ 있으시면 손...


네, 어머니 없이 태어난 존재는 없습니다. 누구나 생명이 있는 존재라 한다면 어머니의 생명을 이어받고 태어나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뜻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만물을 지으셨을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어머니 하나님의 신성을 만물


속에 보여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장 9절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된 것은 성경을 통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버지라는 단어는 절대 어머니의 존재 없이는 쓰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아버지가 존재하시는 것은 어머니도 계심을 이미 알려주는 것입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이유도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오직 위에.. 즉 하늘에는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있었을까요?



성경의 예언에 따라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어머니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어머니 하나님의 등장 시기까지 예언하여 주셨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마지막 날에 성령과 신부가 등장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므로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신부는 누구 일까요?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니 우리에게는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듣지 못했을뿐이지 성경에는 분명 하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려면 하나님들을 믿어야 합니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바로 성경이 증거하는 새언약의 자녀이며, 약속의 자녀이며,


마지막에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자녀들을 사랑의 날개안에 품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어머니 하나님 동영상>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을 교훈삼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성경은 역사서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혹자는 성경은 인생의 참 교훈이 되는 가르침이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의 생각들은 모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생각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까지 내다보시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이사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기록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다시말해 성경은 장차 있을 일들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장 19~21절


말씀에서는 성경은 확실한 예언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부분도 있으나


과거의 역사 또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에 교훈이 되며, 하나님의 예언을 믿지 못하여 일어난 어리석은


과거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 하나님의 예언을 경홀히 여기지 말고 알기를 힘쓰라는 뜻을 담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의 예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의 예언을 바로 알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속의 역사에 동참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예언 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바사왕 고레스에 대한 예언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간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삽혀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 바사왕 고레스입니다. 바사는 지금의 현대어로 말하면 페르시아이며,


당시 페르시아 제국의 왕이 고레스입니다. 현대어에서는 고레스왕을 '키루스 2세'라고 하며, 혹은 '키루스 대제' 라고


하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바사왕 고레스는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나라 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레스에 대하여 성경은 자세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


엘의 하나님은 참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장 1~3절



바사 왕 고레스는 분명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였겠습니까? 또한,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라고 하며 거듭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겠습니까? 그 이유는...


당시 이스라엘을 정복한 바벨론에 보관된 성경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인데요~


놀랍게도 성경에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그가 할 일에 대해 예언된 말씀이 있었던 것입니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5장 1~3절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


도 전에 성경에 그의 이름을 기록해두시고 그가 할 일들을 기록해두셨습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또한 이것을 본 고레스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바벨론을 정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며 이기게 해 주셨음을


깨달은 것이죠. 그래서 이방나라의 왕이었던 고레스는 두렵고 놀란 나머지 자신의 할 일에 대해서 기록된 성경의 말씀에


따라 행한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해방받고 자국으로 돌아가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이런 놀라운 예언들이 가득하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언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장 1~5절


이 말씀에서 그는 예수님이십니다.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된 예언서입니다. 무려 700년 전에


성경은 장차 오실 예수님께서 당하실 고난을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창에 찔리시고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紅袍)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마태복음 27장 26~30절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마태복음 27장 35절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복음 19장 34절



이 뿐만 아니라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의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53장 9절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실때 좌우편에는 악인인 두 강도가 함께 있었습


니다.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마태복음 27장 38절



또한,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된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부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안치되었습니다.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 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마태복음 27장 57~60절



이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기록된 대로 이루어졌음을 알려 주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예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


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現夢)하여 가로되 다윗


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孕胎)된 자는 성령


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2장 18~23절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태어나실 장소도 예언되어 있는데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장 2절




이 말씀에서 근본이 상고, 태초라고 말씀하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누구실까요? 그리고 말씀처럼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분은 누구신가요?  이 말씀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정확하게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태복음 2장 1절


이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복음을 전파하실 것인가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성경의 예언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사야 9장 1~2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은 어디일까요? 모두 갈릴리 지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시고 그곳 백성이 큰 빛을 보게된다는 예언을 이루시게 됩니다.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장 12~16절


이처럼 성경에는 수많은 예언들과 그 성취되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들의 예언이 쓰여지던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예언이 성취되리라는 생각들을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예언이 쓰여진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언을


믿었다고 한다면, 과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어리석은 일들을 했을까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하기를


"예언을 멸시치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언을 멸시치 말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20절


왜? 성경은 예언을 멸시치 말라라고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성경의 모든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20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도 성경의 예언을 멸시한 결과 어떤 일들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또한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에는 어떠한 예언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예언들을 멸시하여야 할까요?


성경에 기록된 많은 예언들이 다 성취되었고 이제는 몇 몇 예언들만 남아 있습니다. 이제까지 예언의 성취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예언된 앞으로의 일들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 성경의 예언들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과거의 예언들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 졌다면, 이 앞으로 남아 있는 예언들도 말씀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믿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예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인데요. 마지막 때 구원받을 십사만 사천 성도들이 어디로 모인다고


하였나요? 시온입니다. 그리고 그 시온에 어린양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온에 모인 십사만 사천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온에 모인 십사만 사천 성도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이며, 예수 믿음은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시고 가르치신


모든것을 행하며,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예언의 말씀을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는 마지막 재앙이 내릴 때 시온으로 도피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예언도 있는데요~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장 5~6절


많은 사람들은 재앙과 재해에 대하여 차분히 대처할 수 없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것이 인류인생


들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예언의 말씀에서 보면 재앙과 큰 멸망이 이른다 하더라도 어디로 도피하라고 하셨습니까?


시온입니다. 시온으로 도피하면 살 수 있습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예언을 통해서 약속하신 구원의 도피처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이 없다면 아무리 견고한 콘크리트나 합금으로 이루어진 금고같은 곳으로 도피하더라도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자연의 재해와 재앙 앞에서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성경에는 마지막 때에 구원받을


십사만 사천 성도들이 시온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시온에 모여있는 성도들이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받는


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예언된 시온이 어디인지를 알아야 시온으로 도피할 수 있겠습니다.  시온이 어디일까요?


앞서 살펴본 성경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 중에 크리스마스가 있나요? 일요일예배가 성경에 있습니까? 추수감사절은 어떻습니까?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으라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나요? 성경의 말씀에는 여성도는 예배나 기도를 할 때에 머리에 수건을 쓰라고


되어 있습니다. 남성도는 예배나 기도를 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것을


지키지 않는 곳이 과연 '시온'이 될 수 있을까요?


시온에 관한 또 다른 예언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이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장 1~2절


말일에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은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에 오셔서 당신의 백성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방이 시온으로 모인다고 하셨습니다.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이 친히 육체옷 입으시고 사람되어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신다고 하십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우리에게 오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외면하고 핍박하고 박해


하였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엿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다시 오시는 하나님을 영접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이 약한것을 아시고 성경을


통해 예언과 예언 성취되는 것을 목도 하게 하셨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일까요?


지금까지 성경의 모든 예언은 하나도 남김 없이 끝 날에 다 이루어질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


으로 믿고 성취될 것을 확신하는 가운데 그 예언의 중심에서 예언에 동참하여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내려 주시는 구원의


축복을 받는 십사만 사천 성도들 무리속에 내가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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