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루터 종교개혁 500년 – 하나님의교회와 성서의 진리



언론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의 현실과 

진리의 회복으로 종교개혁을 완성하자는

하나님의교회의 신앙관과 비전

 


 


루터 종교개혁 500년을 맞았지만 전 세계 기독교는 그때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위기에 처해 있다. 기독교 신아의 심각한 퇴락과 함께 교회의 존재 이유마저 회의의 대상이 됐다. 한국의 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개신교회가 종교개혁 직전의 유럽 교회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 나온다. 심지어 그보다 더 타락했다는 개탄의 말이 들릴 정도다. 교계 안팎에서 “루터의 종교개혁에 맞먹는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배경이다. 박흥식 서울대 교수(서양사)는 신간 <미완의 개혁가, 마르틴 루터>를 통해 “당대 종교의 적폐를 겨냥했던 루터의 저항과 비판정신 회복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올해 기독교계는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그러나 종교개혁 500년에 값 하는 치열한 반성이 이뤄진 징후는 잘 보이지 않는다. 언론에 보도되는 한국 교회의 모습은 어둡다. 기업화된 대형 교회, 제왕적 목회와 교회 사유화, 교회 세습과 분열, 종교인 과세에 대한 반발, 목회자의 비윤리적 행태가 보도되고 있다. 한 기독교 언론은 ‘종교개혁 500주년? 성도는 울고 있다’는 제하의 사설에서 “면죄부를 팔면서 ‘구원의 능력’까지 사고 팔던 부패한 교황권과 교회 권력에 맞서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외치며 뛰쳐나와 ‘새로운 교회’를 조직한 지 500년, 그 ‘새로운 교회’ 안에서 여전히 신음하고 있는 교인들이 적지 않다’고 개탄했다.


 


쇠퇴기의 한국 개신교와 사뭇 다른 길을 걷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다. 루터의 종교개혁을 ‘미완의 종교개혁’이라 부르며 ‘마지막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16세기 종교개혁은 믿음의 개혁은 있었으되 진리의 개혁이 결여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초대교회에서 간직했던 하나님의 진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서 “종교개혁 이후에도 그 진리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개탄했다. 로마의 의해 변질된, 로마화한 기독교 교리에 대해 루터는 아무런 문제 제기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진리의 회복으로 종교개혁을 완성하자는 하나님의교회의 신앙관과 비전을 김주철 목사에게 들어봤다.


 


다음 편에 계속…


 


출처: 중앙일보



언론에 보도되는 한국 교회의 어두운 모습과는 달리

밝고 환한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교회

진리의 회복으로 종교개혁을 완성하자는

하나님의교회의 신앙관과 비전은 무엇일까요..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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