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성경의 금기음식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애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종교마다 금하는 음식이 있다. 힌두교, 불교는 불살생(不殺生)의 교리에  따라 오로지 채식을 강조하고, 이슬람교는 할랄(Halal)은 허용하고 하람(Haram)은 금한다. 할랄은 ‘허용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이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산하고 가공된 것을 말하는데, 육류는 이슬람 신의 이름으로 도살된 고기로 할랄마크가 부착되어 있는 것만을 허용한다. 하람은 ‘금지된’이라는 의미로 돼지고기, 개, 고양이 등의 동물, 자연사했거나 잔인하게 도살된 짐승의 고기 등을 가리킨다.


기독교에서도 교회마다 금하는 음식이 다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는 교리상으로는 구약 율법의 정결한 짐승은 허용하면서도 육식을 일체 금하는 채식만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경전 중 하나인 ‘교리와 성약’에 명시된, 독한 음료와 뜨거운 음료를 금한다는 교리에 따라 콜라와 커피, 홍차, 녹차 등을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에서는 분명 금하는 음식이 있다. 과연 하나님의 성도로서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용하고 금하신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하나님께서 최초로 음식에 대해 언급하신 건 에덴동산에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세기 1:29)


이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식물(食物), 즉 먹을거리가 채소와 열매였다. 에덴동산에서는 말씀 그대로 채식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노아시대 대홍수 후에는 다른 음식 규례를 제정해주셨다.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창세기 9:3)


대홍수 후 하나님께서는 채식뿐만 아니라 육식을 허락하셨다. 그때부터는 채식만을 고집하는 행위는 참된 순종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모세시대에 와서는 시내산에서 언약의 말씀을 반포하시고 다시 새로운 음식 규례를 정해주셨다. 육식을 하되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분하시고 정한 짐승만 허용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 

(레위기 11:1~47)


이때부터는 그전까지 먹어도 무방했던 부정한 짐승을 더 이상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수백 년, 수천 년을 이어온 규례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른 규례를 정해주셨다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 또한, 음식을 구분하는 일이 번거롭고 까다롭다 할지라도 구별해서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시 율법대로 채식과 함께 육식을 하되 정한 짐승을 구분해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음식 규례는 15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스라엘 민족들의 생활 속에 깊이 배어 예수님 때까지 그 맥을 이어오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시대 부정하게 여기던 것을 깨끗하게 하시고 새로운 음식 규례를 제정해주셨다.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행전 10:11~15)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15:28~29)


이는 그리스도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의 증거다. 신약시대에는 채식은 물론,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별할 필요없이 육식을 하되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만 금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상의 제물은 다른 신을 숭배하는 제단에 올려진 음식을 말한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0:14~21)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우상숭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상의 제물, 즉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은 귀신의 제사에 참예하는 것이고 우상숭배하는 일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다면 더럽혀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4~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먹으라 하시면 먹고, 먹지 말라 하시면 먹지 않으면 된다. 성경은 이처럼 같은 음식을 가지고 먹으라 할 때가 있고 금할 때가 있다. 이렇게 때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음식 규례가 있는데, 옛 시대의 것을 고집하며 현 시대에 명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는 것은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행위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食物)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의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4:1~3)


성경이 금한 음식은 우상의 제물, 피, 목매어 죽인 것 외에는 없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음식을 금하고 다른 가르침을 좇는 것은 구원에서 멀어지는 행위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음식 규례를 다르게 해서 복잡하게 만드신 뜻은 모두가 장래 일의 예언으로써 우리의 구원과 연관되어 있다. 비단 음식 규례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을 가감 없이 순종했을 때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요한계시록 22:18~19).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책자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의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에 이렇게 기록하셨다.

“혹 궤변자들의 질문에 그렇다면 뱀고기나 쥐고기나 술, 담배 등을 다 먹어도 되느냐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먹지 않는 음식까지 끌어다 붙일 필요는 없다. 그리고 술, 담배는 다른 성경 구절들의 기록을 살펴보고 그 교훈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채식이다. 육식이다 하고 교리를 정할 필요가 없고 각자의 체질에 따라 육식할 사람은 육식하고 채식할 사람은 채식하면 되는 것이다

(로마서 14:2~3).”

안녕하세요~~ 나그네예요~~


오늘은 흔한 초밥뷔페와 초밥집의 초밥을 비교해 보게요~~


우선 초밥뷔페 한상 보게요~~



여기는 특히하게도.... 원하는 초밥을 주방에 주문하는 방식이예요~


주문서에 표기한 초밥을 저런 접시에 담아 가져다 준답니다..



사이드 메뉴는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


그럼 다음으로 명품 초밥집의 초밥을 비교 해 보게요~~



흠~~~


초밥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


오늘은 초밥으로 한상 받으시게요~~ ^^

하늘은 멋져 부러요~~




너무 아름다운 하늘.. 날개 달고 날고파~~



구름속에 들어오니... 온통 하얗게 변해요~~



하늘을 한번 날아 보게요~~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에 대해서 여러분이 모르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때 우리는 도저히 우리 힘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고생을 겪었으며 마침내 살 희망마저 버렸습니다. 우리 마음은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고린도후서 1:8~9)


예수님을 깨달은 바울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에 따라 전 세계 구원을 계획했다. A.D. 47년부터 57년까지 총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의 거리는 약 1만 3천k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바울은 이 긴 거리를 도보나 배를 이용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마음은 뜨거웠지만 전도현장 곳곳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에베소 지역에서는 우상숭배자들의 소동으로 감옥에 갇히는 수난을 당했고, 데살로니가 지역에서는 훼방자들에게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사도행전 19:23~41, 17:1~10,). 


그리스도의 교리를 전한다는 이유로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고, 세 번 채찍에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고, 자지 못하고, 굶주리면서 심한 아픔과 핍박을 견뎌야 했다

(고린도후서 11:23~27).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다”는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당시 그가 느꼈던 고난과 역경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해볼 수 있다. 그럼에도 바울이 고난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늘세계’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1~4)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다. 그러나 바울은 본성을 거스를 만한 엄청난 세계를 체험했다. 사람이 상상하지 못할 아름다운 하늘세계를 체험한 바울은 ‘예수의 이름을 위해 죽음도 각오했다’는 의지로 전도의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로마서 14:8, 사도행전 20:24).



오늘날 우리는 과학의 발달로 당시 바울이 보았던 환상적인 세계를 조금이나마 추측해볼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2012년 9월경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0여 년 동안 우주망원경 허블이 촬영한 천체 사진들을 공개했다. 허블이 전송한 사진들은 놀라웠다. 화려한 은하계들과 폭발하는 별들 그리고 광활한 성운들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특히 텅 비어 보이는 어두운 하늘을 열흘 연속으로 촬영했는데 놀랍게도 사진에 포착된 어두운 천체들은 수천 개의 새로운 은하계로 덮여 있었다. 우리가 한때 텅 빈 하늘이라 생각했던 곳조차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NASA 천체물리학부 부장인 찰리 펠레린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던 우주 속 공간에 수십억 년 전의 빛을 뿜는 고대의 은하들이 가득하다는 건 정말 놀라운 사실”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티븐 호킹 우주물리학자는 “우주의 광대함을 증명해줍니다. 우주에는 경계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우주의 광활함에 놀라워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라며 하늘세계에 대한 확신과 벅찬 소망을 드러냈다(디모데후서 4:7~8).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보았던 하늘세계에 들어가길 소망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죽음도 각오’하면서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른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지키길 간절히 당부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안식일 예배도 지키지 않고 있다(누가복음 22:14~20, 4:16).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우주의 모습은 우리를 황홀하게 만든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우주가 4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만약 보이지 않는 96퍼센트라는 어마어마한 세계까지 볼 수 있다면 우주는 상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곳이 바로 사도 바울이 보았던 하늘세계다.


하늘세계까지 경험할 자격을 갖춘 사람은 바울과 같은 삶을 산 사람들일 것이다. 당시 바울이 핍박을 이겨가며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8~10)


<참고자료>

1. 라이프성경사전, ‘사도 바울의 선교여행’

2. NATIONNAL GEOGRAPHIC CHANNEL, ‘허블, 25년간의 우주여행’

봄이 다가 오고 있어요~~


오늘 남원쪽에선 눈이 많이 내렸네요~~



BUT !!!


여수는 매우 맑음 ^^



어때유 ~~~ 극과 극이쥬~~ ^^


이참에 바다 구경 해 보게요~~




여수 앞~~바~~다~~ ^^


영국 온라인 잡지 ‘코치 매거진’은 FC 바르셀로나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9)와 잉글랜드 이적설을 둘러싼 인터뷰를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나를 원하는 한 계속 남겠다”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직접 반박하고 잔류 의사를 나타냈다. 연예·스포츠 분야에서 꽤 지명도가 있는 온라인 매체의 기사였기에 세계 주요 언론사뿐 아니라 국내 일부 언론에서도 즉각 이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그러나 다음 날, 메시의 아버지와 매니지먼트사가 한목소리로 “코치 매거진의 인터뷰는 완전히 허구”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메시는 그 잡지사와 만나지 않았고, 해당 기사의 작성자로 이름이 오른 언론인은 메시와 인터뷰한 적이 없을 뿐더러 코치 매거진에서도 일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코치 매거진의 기사는 삭제됐고 모든 기사들은 삭제되거나 전면 수정됐다. 수많은 이들이 출처 불명의 가짜 기사, 즉 페이크 뉴스(fake news)에 속은 것이다.


페이크 뉴스는 스포츠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선 페이크 뉴스가 선거 판도까지 좌지우지했다는 주장도 제시됐다. 실제로 당시에는 소셜 미디어상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유출을 조사하던 FBI 요원이 살인을 한 뒤 자살한 채 발견됐다”, “교황이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힐러리가 테러단체 IS에 무기를 판 사실이 확인됐다”는 사실무근의 기사들이 무차별적으로 퍼져나갔다. 트럼프가 당선된 후 일부 언론의 사설에서는 “조작된 뉴스가 세계 패권국가의 대통령을 바꾼 셈”이라 평하기도 했다.


페이크 뉴스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던 유권자로 하여금 등을 돌리게도 한다. 대부분의 페이크 뉴스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 관계가 드러난다. 사람들은 정정 보도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수많은 이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있는 페이크 뉴스들이 존재한다.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교회 안에 말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일요일이라며 주일성수를 고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최대의 연중행사다. 이것들은 교회의 대표적인 페이크 뉴스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일이 일곱째 날, 즉 토요일임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창세기 2:1~3, 출애굽기 20:8~11). 또한 예수님이 탄생하신 계절에는 목동들이 밤에 양을 치고 있었으므로 결코 12월 25일은 될 수 없다(누가복음 2:8).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의식이며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을 축하하는 로마의 동지제일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성경에 기록하지 않으셨다. 천국에 들어가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진짜 뉴스, 복음(good news)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복음의 일꾼이라 칭한 동시에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도 표현했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복음과 새 언약은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무엇일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새 언약 안에 많은 절기가 있지만 핵심은 유월절이다. 올바른 복음을 전했던 사도 바울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고린도전서 11:23~26).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는 새 언약 유월절이 있어야 한다.


유월절을 필두로 한 복음(good news)은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개되다가 4세기에 이르러 모두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성경에 없는 페이크 뉴스들이 버젓이 진리 행세를 해온 지도 1,600여 년이 흘렀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심으로 진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이크 뉴스에 속아 가짜 신앙을 해왔다면 이제는 굿 뉴스인 새 언약을 통해 구원자를 깨닫고 천국의 길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이적설 휩싸인 메시의 잔류 선언? 영국 온라인잡지 '페이크 뉴스' 소동’, 조선일보
2. ‘‘페이크 뉴스’의 희생양 돼선 안 된다’, 대구일보



하늘 구름빵 보게요~~


하늘위에서 보는 구름


너무 아름답고 탐스럽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잠시 하늘을 날아 보게요~~



잠시후 김포공항에 도착 하게요~~


안전밸트 착용해 주게요~~ ^^



지난 2 4일은 봄의 길목에 들어선 입춘이면서세계 암의 이었다. 세계 암의 날은 2005 국제암예방연합이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를 돕기 위해 제정했다.


한국에서는 하루 평균 700, 25 명가량의 사람들이 죽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 한국인의 사망자 수는 275,895명으로 사망원인 1위가 암이다. 그해 76,855명의 사람들이 암으로 목숨을 잃었다. 1983 통계청의 조사가 시작된 33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인은 암이다. 한국이암공화국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암은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혀 왔다. 천하의 나폴레옹을 쓰러뜨린 원인에 대해 추측이 난무한데,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사인은 (위암)이다. 인류는 암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히 치료법을 연구하고 개발해 왔다. 1984 8 18일자 동아일보는 진단기술과 치료기술의 발달로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다미국의 경우 유방암 환자가 60년대에는 5년생존율(5 이내에 암이 재발하지 않고 살아 남을 있는 비율로 암의 완치를 의미함) 63%였지만 70년대에는 68%, 80년대에는 74% 치료율이 크게 높아졌다 보도한 있다. 그러나 21세기인 현재도 여전히 진단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그런 가운데 얼마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가닥 희망의 끈이 되어줄 낭보가 전해졌다. 할미꽃 뿌리, 인삼, 감초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든 ‘SB 항암제 기존 항암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난치암으로 알려진 췌장암 4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에 참여한 의료진은 “SB 항암제로 치료한 그룹의 생존율은 54%였고 그렇지 않은 그룹의 생존율은 8.4%였다췌장암 4 환자의 생존율이 50% 넘긴 것은 세계적으로 상당히 드문 경우라고 전했다.


획기적인 항암제가 개발됐다는 소식에 기쁘면서도 가슴 구석이 당혹스러움으로 그늘진 이유는생존율 54퍼센트라는 때문이었다. 아무리 고치기 어려운 말기 암이라고 해도 수십 전부터 암에 대한 연구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온 분명한데 생존율이 50퍼센트라니 말이다. 미래학자와 전문가들은 “2030년에는 인류가 암을 완전히 정복하게 이라고 위로하지만, 지금 시간 병상에서 고통받고 있을 암환자에게는 희망 고문일 뿐이리라.


인류는 이토록 비참한 끝을 맞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성경은 사망의 이유가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다(로마서 6:23).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불쌍한 인류를 위해 친히 땅에 오셔서 영원히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몸이니라 하시고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54)


죄라는 암덩어리를 없애 영원히 살게 해주는 기적의 항암제, 언약 유월절. 천하의 나폴레옹도 얻지 못했던 언약 유월절은 고작 5년생존율을 보장하거나 한시적인 생명 연장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25)


너희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참고자료>

1. ‘2015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2. ‘항암제 토크쇼 개최...“국산 천연신약 ‘SB 항암제’, 암치료에 획기적”’, 매일경제

3. ‘2 4 세계 암의 미래예측과 완전정복’’, 헤럴드경제

4. ‘ 공포 엷어져 간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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