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귀신을 쫓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게요




이제 한국인의 명절인 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전에는 설빔이라 하여 일년중 새옷(때때옷)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던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아련한 추억이 있는 옛시절의 기억속에서 무서운 불청객이 생각나는데요~


'야광 귀신'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즐거운 설 명절에 찾아오는 무서운 불청객 '야광 귀신'


이 야광귀신은 꼭 설날 밤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는 야광귀신이 텃마루 밑에 놓아둔 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는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있다면 신고 가버리는데요.. 신발을 신고 가버리기만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텐데요.. 문제는 야광귀신에게 신발을 빼앗긴 아이에게는 불행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야광귀신이 자신의 신발


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신발을 숨겨놓거나 뒤집어 놓았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구멍이 뚫린 큰 채를 마당이나


문에 걸어두어서 숫자 세기를 좋아하는 야광귀신이 채의 구멍을 세다 날이 밝아 도망가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야광귀신을 쫓는 방법은 신발을 숨기거나 뒤집어 놓거나, 혹은 구멍이 뚫린 큰 채를 마당이나 문에 걸어두는 방법이었


습니다. 이러한 귀신 이야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도 존재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춘절을 맞이하여 폭죽놀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게 된 이유도 폭죽소리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방법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모양이 화려한 폭죽보다 소리가 큰 폭죽이 더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드라큘라의 성(Dracula's Castle)


러시아의 대표적 귀신인 바바야가는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에 철 이가 있는 사나운 할머니 모습을 한 귀신인데요.


바바야가 귀신은 인적이 드문 곳에 사는 어린아이를 잡아간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는 바실리스크라는 귀신이 있는


데요. 머리는 닭 모양이고 몸은 뱀으로 이루어진 흉측한 모습을 한 귀신입니다. 바실리스크 귀신이 지나가는 곳을 모두


사막으로 만들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귀신중에 루마니아의 대표 귀신인 드라큘라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드라큘라에게 물린 사람을 드라큘라로 만들어 버린다고 믿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란의 난폭한 뱀 자하크, 아이티의 움직


이는 시체 좀비 등 세상에는 많은 귀신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귀신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이러한 미신과 귀신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안에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다면


사람들은 무속인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무속인을 통해서 가족의 몸에 들어간 귀신의 넋을 달래거나,


해코지하는 귀신을 쫓아내려는 것인데요.



무속인들의 굿을 하는 모양을 보면, 시퍼런 작두 위에서 춤을 추며 멀쩡한 사람의 혼을 쪽 빼놓기도 하고, 때로는 마늘,


팥, 소금 등을 사람에게 뿌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굿은 어마어마한 비용부담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보다 조금 저렴한 


방법으로 부적을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방법중에 종교인이 행하는 방법을 보면 조금 오글거리는 짓을 할 때도 있습니다.


어느 큰 교회를 운영하는 개신교의 모 목사는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며 크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엑소시스트'라고 하여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데요.. 십자가, 마늘, 묵주, 성수 등등의 재료를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시적인 방법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귀신을 쫓아내는 완벽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장 1~2절)


사도 요한은 계시를 통해서 귀신의 처소가 무너지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요. 즉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는 이미 수천 년 전에 요시야 왕이 귀신을 쫓아낼 때 쓰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율법책을 읽고 있는 요시야(Josiah)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열왕기하 23장 23~24절)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성인 남자모양의 드라빔이라는 점을 치는 데 사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에서는 드라빔을 이용해 점을 치면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믿었는데요.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모두 통용되던 미신이었


습니다. 



유대 나라의 16대 왕인 요시야 역시도 오랫동안 귀신들과 신들린 자와 드라빔과 함께 한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왕은 율법책에 기록된 유월절을 깨닫고 지킨 후에, 그동안 보이지 않던 더럽고 가증한 귀신들과 각색 우상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시야는 즉시 성전에 있는 모든 우상은 물론 신접한 자들까지 멸하는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


니다. 이때 요시야가 귀신들과 우상을 멸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월절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약속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잘 11~14절)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귀신을 쫓는 날'로 유월절을 정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무엇이 우상인지 귀신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시야 왕 처럼 말이죠.



오늘날에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과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귀신과 우상들로


가족을 보호할 수도 없게 되는 것이죠. 


이제부터라도 굿이나 부적 같이 원시적인 방법으로 귀신을 퇴치하려고 하기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인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속에 귀신과 우상을 퇴치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귀신을 쫓아내는 확실한 방법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보세요~



<참고자료>


'귀신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 문화', 한울림, 2011.7.25.

드디어 설~~~~ 설 입니다. ^^


모두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얼마나 마음이 설레일까요 !!


이번에 고향에 가면, 못다한 효도를 마음껏 하실텐데요~~


하지만, 이러한 설레임도.. 고향에 가기까지의 역경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바로 고속도로 정체인데요..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는 혜택을 내 놓았습니다.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살펴 보게요~


우선, 차량의 종류에 관계없이 다음달 4일 0시 부터 6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통행료 0 원....




이는 민자고속도로 포함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료도로에 대해서는


지자체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어떤게 있나.. 알아 봤는데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기준은 2017년이지만, 발표는 2018년 11월에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통행료 면제시행기간중에도


혹시나, 6일 밤 12시 이전에 톨게이트를 통과 하여 7일 새벽이나 아침에 출구 톨게이트로 빠져 나


갔다 하여도, 고속도로 진입후 24시간 안에만 출구 톨게이트로 빠져 나간다면 통행료는 무료가


되겠습니다. 


일반차량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되구요~


혹시, 청계나 판교 등과 같이 통행료를 바로 내는 개방식 구간 요금소를 지날때도 일단 정차 후


통과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에 하이패스 카드가 꼽힌 상태로 전원을 끄지 마시고 켜둔 상태로


통과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온


다고 해요~~ ^^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 그렇기 때문에 얌체 운전은 금물이죠 ~~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 기간을 1월 26일 부터 2월 6일 까지


12일간을 전교통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터미널.재래시장 주변 및 귀성,귀경길 등에서 교통소통이


원활히 유지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때, 시기에 따른 교통혼잡 여건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1월 26일 부터 1월 31일


까지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교통 혼잡지역(191개소) 위주로 관리를 하며, 특히나 재래시장 주변 


115개소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단계로서 2월 1일 부터 2월 6일까지는 귀성,귀경길, 성묫길, 고궁주변등을 교통관리 대상으로 


하여, 불법 주정차 예방 및 꼬리끊기 등 소통 위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및 주요 도시의 청찰청도 함께 연계하여 시행한다고 하니,


도로에서 안심하고 즐거운 귀성과 함께 귀경길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교통 종합상황실'을 운용


하고 카카오톡(서울경찰 교통정보)과 교통안내전화(700-5000)를 통해서도 정체되는 구간을 안내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설 명절은 고향의 부모님과 함께 천국 소망을 가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신앙인으로서 경계해야할 사기꾼에 대해 얘기해 보게요~



아서 퍼거슨 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조선시대 인물로 소설속에 등장하는 '봉이 김선달'은 다들 아시죠? 영국의 버킹엄궁전, 프랑스의 에펠탑, 미국의 백


악관과 자유의 여신상,,,,,   이 모두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이기에 한번쯤 들어 봤을 꺼예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마치 개인의 소유인 양 팔아 버린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서 퍼거슨


(Arthur Furguson)'이 그 주인공입니다. 



1920년 어느 날, 프랑스를 여행하던 아서 퍼거슨의 눈에 파리의 에펠탑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관광객들을


보며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에펠탑을 파는 것이었습니다. 퍼거슨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접근하여,


에펠탑의 주인이라고 속인 그는 재정이 어려워져 급하게 에펠탑을 매각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원래 천만 달러인데


단돈 십만 달러에 주겠다며 선심 쓰듯 얘기합니다. 놀랍게도 그렇게 거래가 성사되게 됍니다.



프랑스에서의 사기 행각이 매우 쉽게 성공하게 되자 퍼거슨은 영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사기 계획을 세우게 되는


데요.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버킹엄궁정이었습니다. 당시 궁전에는 영국의 국왕이었던 조지 5세의 가족들이 살고 있


었습니다. 



퍼거슨은 버킹엄궁전을 구경하고 있던 미국인에게 접근하여 자신은 영국 정부의 비밀 요원이며 영국의 막대한 부채를


갚기 위해 버킹엄궁전을 팔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말합니다. 단 버킹엄궁전을 아무에게나 팔 수 없으니, 심사를 거쳐


자격이 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여 손쉽게 상대로부터 계약금 2천 파운드를 받습니다. 현재 가


치로 2억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명의 관광객에게 버킹엄궁전을 팔아 치웁니다.



1925년, 퍼거슨은 무대를 미국으로 옮기게 되는데요. 첫 번째 물건은 대통령의 관서인 백악관이었습니다. 도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판매가 불가능 할 것이라 판단한 그는 새로운 판매대상을 물색하게 되는데요. 도시물정에 어두운 시골의


대지주들이었습니다. 결국 텍사스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농부가 99년간 백악관을 대여하는 특권(?)을 누리게 되는데요.


이 계약으로 퍼거슨은 47억 원이나 되는 돈을 거머쥐었습니다.



퍼거슨은 은퇴 기념으로 마지막 사기 계획을 준비하는데요. 바로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었습니다. 그의 사기 행각


의 피해자는 호주에서 온 부유한 관광객이었습니다. 뉴욕이 항만 공사를 계획 중인데 자유의 여신상이 공사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말을 미끼로 던졌지만, 관광객은 퍼거슨을 의심했고, 며칠 뒤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경찰서에 들어


가고, 결국 퍼거슨의 사기행각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누구나 자신은 사기꾼에게 절대로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퍼거슨 보다 더 악명 높은 사기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도 경찰에 잡히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그


의 정체조차 가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먼저 외형을 살펴 볼까요?



그녀가 마음껏 사치와 영화를 누렸으니 그만큼 고통과 슬픔으로 갚아 주어라... 비참하다! 비참하다! 거대한


도시 바벨론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닥쳤구나! .. 그 상품은 금,은,보석,진주... 소, 양, 말, 수레, 종과


사람의 영혼이다 


(현대인의 성경, 요한계시록 18장 7~13절)



바벨론이라 이름한 그녀는 하나님의 소유물을 마음대로 거래하며 엄청난 부를 축척했다고 합니다. 눈여겨


볼 점은 그녀가 '사람의 영혼'까지 거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베드로전서 5장 13절). 금,은,보석,진주 등으로 교회를 화려하게 꾸미고, 자줏빛과


붉은색 옷을 입고, 손에 금잔을 가지고 예배하는 교회, 바로 로마 가릭 입니다.



그럼 그들의 특징을 한번 볼까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한 가릭(상해 천주교 요리(중)에 소개되어 있는 십계명)



B.C. 536년경 선지자 다니엘(Daniel)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등장해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힐 것


이라 예언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25절). 공교롭게도 이 예언을 모두 성취한 단체는 로마 가톨릭입니다.



[성서 핸드북]에 따르면 로마 가톨릭교회는 하나님의 대리자를 자처하며 5천만 명이나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참히


학살했었습니다. 제264대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를 인정하듯 가톨릭이 수세기에 걸쳐 반인권적 범죄들을 자행했


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또한 종교의 이름으로 교황의 영향력 확대, 돈벌이, 일확천금에 대한 야망 등 불손한 동기가 숨어


있었다고 시인하기도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변경한 단체도 로마 가톨릭입니다. A.D. 321년에는 안식일을, 325년에는 유월절 등의 새 언약 진리들을


폐지하고 태양신의 성일인 일요일 예배를 도입했습니다. 가톨릭출판사 [억만인의 신앙]에 따르면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


의 법이 아닌 가톨릭교회의 권위로 만들어진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5세기에 이르러는 십계명까지 변경해


버리고 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법을 바꾼 로마 가톨릭교회를 가리켜 '심판 받을 바벨론'이자 '적그리스도'단체라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요한계시록 18장 2~6절)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하나님의 법을 바꾼, 로마 가톨릭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십니다. 사도 요


한은 그 곳에서 신앙하는 사람들에게 나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대필했습니다. 희대의 사기꾼 아서 퍼거슨


이 경찰서에 연행됐듯이, 말일에는 영혼을 거래하는 기상천외한 장사꾼이자 사기꾼의 막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참고자료>

'버킹엄궁전, 백악관을 판 희대 사기꾼 '아서 퍼거슨", 엑스포뉴스, 2011.11.6.



오늘은 신앙의 양심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보게요~




양심저울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공정한 상거래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무게를 측정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저울을


말하는 것입니다.



시청자의 불만거리를 찾아 고발하는 형식의 TV 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 중 하나가 바로 곡류, 육류 


등의 가게에서 물건의 중량을 속여서 파는 것을 고발 형식으로 방영하는 것입니다. 이는 중량에 따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무척이나 민감한 문제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한 번이라도 속아서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자신이


속았다는 불쾌감과 함께 그 가게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갖게 되어서 소비자로 하여금 원활한 소비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순간의 차액을 노려서 비양심적인 형태로 판매를 한 업주들은 이득을 보는 듯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외면에 손실과 영업 중단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맞기도 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결국은 양심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업주들에게까지 피해가 간다는 것입니다. 양심적으로 판매를 해온


업주들의 입장에서는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을 위한 방책을 강구하게 되고, 이어서 기막힌 해결책을 찾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양심저울' 입니다. 실제로 송파구에 있는 한 대형 상가와 도매시장에서는 입구부터 '양심저울'을 설치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천안에 있는 한 장어집에서는 아예 손님 테이블에 '양심저울'을 갖다


놓기도 하였는데요. 이렇게 함으로서 손님들에게 '정량'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한 이유


는 양심적으로 손님을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저울을 테이블에 배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양심저울'은 업주들에게는 고객의 믿음을 회복해주는 훌륭한 수단이 되었고, 나아가 소비자들에게는 중량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개운한 마음으로 소비를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양심저울'은 단순히 무게만 측정하는


것 이상으로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쌓게 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에 있어서 어떤 이익과 권위를 위해서 양심을 속이고 거짓을 믿게 하는 비양심적인 형태는 없을까요?


안타깝게도 이러한 비양심적인 형태는 교회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교리의 기준을 정해주셨


지만, 그 기준을 따르지 않고 교묘히 바꾼 교리를 지키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오죽했으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어느 교회가 하나님의 기준에 딱 들어맞는 곳인지 알 방법이 없어서 아예 교회를 안 간다"고 말할까요?


교회야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저울'이라는 회복 카드를 꺼내 들 때가 된 것은 아닐까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가


관건입니다. 아무리 믿음이 크다고 자부하더라도 성경 말씀에 더하거나 빼버린다면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되겠죠.


즉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신앙의 '양심저울'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리를 


원하고 원하엿노라


(누가복음 22장 14~15절)



명절 끝날(초막적)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장 37절)



예수님께서는 '양심저울'의 역활을 하는 확실한 교리의 기준을 정해주셨습니다. 양심이 깨끗한 교회인지 아닌지는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의 절기를 지키는지의 행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양심이 있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다면 교인들을 속이고 자신도 속이는 행위입니다. 마치 물건의 중량을 속여서 파는


비양심적인 불법장사치들처럼 말이죠.



그리스도의 말씀에 위해되는 믿음과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깨끗한 양심을 갖게 하는


교회를 찾는 방법은 '성경' 이라는 양심저울에 달아보는 것만이 유일합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장 15절)




<참고자료>


1. '정량 불만제로 송파 양심저울이 간다', 아시아경제, 2010.5.23.

2. '장어 전문식당에 웬 저울? 맛은 기본... 놀랄 만한 양은 '덤', 중앙일보, 2011.12.27.



안녕하세요.. 올해 겨울도 유감없이 맹추위를 떨치는 한파 속에 모두 평안하신가요?


요즘은 각 가정마다 지역난방 및 개별 가스보일러로 인해 몸도 마음다 조금은 따뜻하게 보내시고


있습니다만, 얼마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3명이 안타까운 생명을 잃게 된 사고


가 있었는데요. 바로 가스 보일러 배기가스 유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다들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는 들어봐서 알고 계시죠~


이 일산화 탄소는 치명적인 유독가스입니다. 화학식으로는 'CO' 이며, 무색무취의 비자극성 기체입


니다. 이러한 일산화탄소에 다량 노출되면 두통, 어지럼증,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발작,


실신, 혼수상태에 빠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기 중에 0.5% 함유되어 있을 경우에는 5~10


분 사이에 사망할 수도 있다네요. 이처럼 위험한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로 인한 가스 중독사고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124명의 인명피해와 19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전문기관


의 자료에 기록되어 있어요.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ilent Killers (조용한 암살자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그 게시물의 내용에는 조용히 접근해서 사람을 해치는 세 가지 유형의 암


살자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첫번째 유형은 옛 일본의 자객을 일컫는 닌자였고, 두번째 유형은


마임하는 킬러,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는 일산화탄소였습니다.



그 중 일산화탄소가 위험한 이유로 무색무취의 비자극성 기체여서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냄새


가 없기 때문에 인지할 수가 없으며, 자극이 없기 때문에 중독될 때까지 알아채기가 어렵다는 것이


죠. 일산화탄소의 무서움은 바로 이렇게 조용히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데 있습니다.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원인은 화산 분출이나 연탄이 연소할 때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하는 담배 연기와 주방 매연 등에서 발생합니다. 얼마전 TV 모 방송에서 고등어를 구울 때


나는 연기속에 초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가 '세계보건기구의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


권고치' 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물론 연탄보일러를 때던 시절보다는 그나마 형편이


나아진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철저하게 환기를 해주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숨구명을 파고들 것이고, 자칫 방심했다가는 구멍이 뚫린 배기구 틈으로


조용히 새어나와 언제 우리의 생명을 습격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일산화탄소 뿐일까요? 아닙니다.


구원을 목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장 13~15절)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거짓선지자는 양의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접근하기때문에 단번에 그를 알아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성경은 본모습을 감추고 사람들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거짓선지자


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마태복음 15장 8~9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7~8절)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의 계명,


즉 다른 복음을 지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다른 복음이란 예수님께서 행하신 적도 없는 교리들


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고대 로마시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명령에서 기인한 것이며, 크리스마스의 유래 역시도 A.D 354


년 리베리우스 교황 시대에 정해진 것입니다. 이 모두가 초대교회에서 비롯된 진리들이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전하신 것과 다른 복음을 가르치거나 따르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를 하고 있


습니다. 즉 다른 복음은 영적 유독가스로, 사람의 영혼을 조용히 멸망시키는 암살자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내 영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순종으로 따르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신 대로만 따라 행한다면 양의


옷을 입고 접근하여 해치려는 이리로부터 내 영혼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영원한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아니모~~


그날은 온다고 했습니다. ON THAT DAY ~~





<참고자료>

1. 'Silent Killers', funnyjunk, 2013.8.27.

2. '겨울철 조용한 암살자,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에너지경제, 2016.2.12.


여러분.. '천사'를 아시나요?


'천사'라고 하면, 조그마한 날개달고 한없이 귀여운 모습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존재나 혹은 커다란 날개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악마와 싸우는 더없이 든든한 존재로 알고 있지요~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는 사실 성경에 등장하는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사자',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종'


등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요~ 천사들은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때로는 영화로, 때로는 소설로 많이 등장하여 악당과 싸우거나 혹은 불쌍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요?




에메랄드 바다가 보이는 대저택, 럭셔리 객실과 대리석으로 만든 욕조, 레스토랑에서 한끼 식사 값으로 22억 원을


쓰고, 55억짜리 요트를 빌려 일주를 합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슈퍼리치들이 휴가 보내는 법'이라는 방송입


니다. 


돈 잘 쓰기로 유명한 한 슈퍼리치는 2천 8백억 원에 달하는 전용기를 구입하고, 1700억 원을 지출하여 통째로 섬을


빌려 성대한 파티를 엽니다. 또 다른 슈퍼리치는 잠수함을 91억 원에 구입해 바닷속을 여행하면서 휴가를 보냅니다.


다른 이는 280억 원을 들여 열흘간의 우주여행을 하면서 휴가를 보냅니다. 이러한 일들은 일반인으로서는 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초호화 여행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성경에는 세계적 슈퍼리치와 버금가는 삶을 살았던 한 인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제 3대 왕 솔로몬입니다.



시바 여왕의 방문 [에드워드 존 포인터 作]


솔로몬 왕은 재산에 있어서나, 지혜에 있어서나, 이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훨씬 뛰어났다


(새번역 성경 열왕기상 10장 23절)


솔로몬은 기원전 970년경부터 930년경까지 이스라엘을 통치한 왕입니다. 그는 왕이 되자마자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와 권련, 그리고 오랜삶을 구하지 않고 오직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


를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솔로몬의 마음을 기특하게 보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뿐 아니라 부귀영화까지 주셨습


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솔로몬의 삶은 부유하였습니다. 당시 그가 사용하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되어 있었으며, 주위의


여러 나라로부터 금, 은, 의복, 갑옷, 향품, 말, 노새 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열왕기상 10장 21~25)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열왕기상 10장 10~11절)


2019년 금 시세는 g당 약 5만 4백 원이라고 합니다. 1000g에 해당하는 금 1Kg의 가격은 5천만 원이나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금 34Kg이 모여야 한 달란트라는 것이죠. 한 달란트를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무려 약 17억 원이 넘습


니다. 


아라비아 남부로 추정되는 시바 나라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바친 금은 백이십 달란트로 그 무게만 4,080Kg에 달합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2천억 원이 넘죠. 솔로몬의 지혜를 들은 시바 여왕은 순금 외에도 엄청난 양의 향품과 보석들을


바쳤습니다. 


시바 여왕뿐만 아니라 주의 여러 국가에서도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쳤는데, 그 금의 무게가 약 23,000Kg에 달합니다.


(열왕기상 10장 14절). 해바다 1조 원이 넘는 조공물이 솔로몬에게 들어오는 것이죠.



그래서 솔로몬은 "내가 원하던 것을 다 얻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이 땅에서 부와 명예, 그리고 영화를 마음껏 누렸던


왕이었습니다 (전도서 2장 10절). 만약 그가 오늘날 존재했다면 슈퍼리치 중의 슈퍼리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슈퍼리치 중의 슈퍼리치인 솔로몬을 부럽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계시겠죠~~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의 존재에 대해, 솔로몬 정도를


넘어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인물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


니라 (베드로전서 1장 7~12절)



천사는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강력한 존재입니다.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순식간에


날아가 기도에 대한 응답을 전해주었고,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지켜주기도 하였습니다 (다니엘 6장 22절). 감옥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베드로를 꺼내준 존재도 천사입니다 (사도행전 12장 5~8절).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는 천사들이 살펴보기를 원하는 '복음'은 도대체 무엇


일까요? 사도 바울은 복음을 가리켜 '새언약'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3절, 고린도후서 3장 6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반포하시며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최후의 만찬 (Renata Sedmakova / Shutterstock.com)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20절)



유월절은 곧 새 언약입니다. 다시 말해 천사들이 살펴보길 원하는 새 언약의 복음은 유월절인 것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금보다 더 귀한 존재라고 표현했으며, 장차 하늘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자라


고 기록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7절). 새 언약을 끝까지 전했던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금면류관을 예비


하셨다고 자부했으며 훗날 천사들의 수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히브리서 1장 4절).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이 많다 하더라도 천사들을 거느릴 만큼의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살 수도 없으며 우주여행을 영원토록 할 수도 없죠. 은하계의 별을 다스리는 권세는 더더욱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장 9절)



천국은 슈퍼리치들이 누리는 호사보다, 솔로몬이 가졌던 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거할 곳


이 많고 각종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녹주석, 홍옥수, 벽옥, 청옥, 남보석, 취옥, 황금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요한복음 14


장 1~3절, 에스겔 28장 13절).



5캐럿의 다이아몬드(금강석) 가격이 5억 원이라고 합니다. 천국에는 5캐럿 정도가 아니라 사방이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


드와 금은보화로 꾸며진 곳입니다. 그 곳에는 맘껏 부귀영화를 누릴 권세가 있는 자들, 그들은 바로 이천 년 전 초대 교


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을 지키고 전파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슈퍼리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들을 천사들도 부러워 하는지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만화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요즘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모두 만화영화라고 했어요~~^^



1976년 닛폰애니메이션의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플랜더스의 개'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일본 TV 시리즈인 '엄마 찾아 삼천리(母をたずねて三千里)'는 이탈리아의 아동 문학 작가


'에드몬드 데 아미치스'의 <사랑의 학교>에 실려 잇는 단편 <아펜니니 산맥에서 인데스


산맥까지>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마르코'는 아홉 살 소년으로 엄마를


찾아서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약 1만 2,000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리를 여행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한국에서는 1976년 6월에 TBC ( Tongyang Broadcastion Co-


mpany 동양방송 : 1964년 5월 9일부터 1980년 11월 30일까지 존재했던 한국의 지상파


민영방송사) 에서 처음 방영을 하였구요. 이후 1983년 KBS2 채널에서 일요일 오전 


'만화 동산' 시간에 방영하였습니다. 기억이 솔~~솔 나시는 분 계시죠? ^^


정말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잠깐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작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 마르코에게 가장 큰 존재였던 엄마와의 소식이 끊기자, 마르코는 스스로 엄마를


찾아 머나먼 여정에 오르게 됩니다. 힘겨운 여정에 오르는 소년 마르모의 모습에 애절한


주제가가 더해져 안타까움과 감동을 더했는데요. 특히 엄마와 마르코가 재회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에 부족함이 없었죠.




어떻게 보면 케케묵은 고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작품은 지금


보아도 감동적인 작품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엄마'라는 시대를 초월한 공감 때문 


아닐까요? 


엄마가 필요한 사람은 마르코뿐만이 아닐꺼예요. 엄마에게서 태어난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 엄마를 찾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고향, 하늘 어머니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볼까요?



영국문화협회에서 세계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를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는 '어머니 (Mother)' 였습니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따뜻함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된 정서인 것이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우리 영혼에게도 어머니가 존재합니다. 어머니와 우리와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는 하


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쩌다 그 품을 떠나 곤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처지가


되었지만, 우리는 분명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로부터 세상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따뜻


한 사랑을 받은 존재들이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이사야 50장 1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장 15절)



그런 우리들에게, 진실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든 이 세상은 고달플 수밖에 없습니다. 온갖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괴로움을 하소연하는 목소


리들이 높아져가는 이유입니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사야 66장 13절)



요즘 힐링 열품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힘든 세상살이에 지친 내 영혼에게 편한한


안식과 위로를 주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힐링의 효과가 일시적


인 위로는 될지언정 영원히 지속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진정한 힐링은 내 마음의 안식


처이자, 내 마음의 고향이자, 나를 지으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 힐링 열풍이 부는 것도 어쩌면 우리 영혼이 하늘에서 받은 하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갈구하는 표현일지도 몰겠습니다.



오늘날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아 먼 길을 달려 오셨습니다. 부


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어머니를 찾아 당신의 영혼을 위로하고, 하늘에서부터 시작된


'엄마 찾아 삼만리'의 여정에 '행복'이라는 마침표를 찍으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서 축제로 행해졌는데요.


누구나 다 아는 크리스마스... 과연 성경에서 유래한 것일까요?


깜짝 놀랄만한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대한 기가막힌 그 진실에 대해 살펴 보게요~




크리스마스(Christmas)가 있는 12월에 들어서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온 세계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게 됩니다. 이날은 세계 최대의 축제일로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정작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은 다르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장 39절)



그러면, 그리스도 탄생일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볼까요~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누가복음 2장 5~8절)



성경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정확한 날짜에 대해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님


께서 탄생하신 무렵에 있었던 일들을 통해서 그 시기를 가늠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 탄생하신 날, 이스라엘 목자들은 밤중에 들판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스라엘에서는 밖에서 양떼를 방목할 수 있는 계절은


3월 말에서 11월 중순까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와 아라비아 사막 사이에 있는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에 있기 때문에


기후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는 적어도 10월 이전에 양 떼를 우리 안으로 이동시켜 겨울


을 나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들이 얼어 죽기 때문인데요.. 한겨울인 12월 하순, 그것


도 한밤중에 밖에서 양을 방목하기한 매우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겨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에게


그날을 기념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한 여러 견해와 주장에 대해 얘기해 보게요~


에디토리얼(Photoprofi30/Shutterstock.com)



먼저 크리스마스의 유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은 고대 로마 교회의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던 3세기 초까지는 3월, 5월, 11월


등 서로 다른 때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었는데요. 그러던 로마의 역사가이자 로마


가톨릭 교부였던 히폴리투스(Hippolytus)에 의해 12월 25일이 최초로 언급되었습니다.


그는 성경적 근거 없이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날이 3월 25일이므로 예수께서 탄생하


신 날은 12월 25일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당시 그의 주장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


는데요. 타당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었죠.



동방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탄생일과 침례 받으신 날을 1월 초로 정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장소인 베들레헴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요단강에서 예수님


을 기념했습니다. 베들레헴과 요단강은 꽤 먼 곳에 위치하는데요. 그런데도 1월 6일, 이날


만 되면 동방의 교인들은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두 곳을 하루 동안 오가며 예수님의 탄생


을 축하했습니다.



하루에, 그것도 서로 다른 장소를 순회하며 예수님을 기념하기란 쉬운 일은 아닌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교인들은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습니다. 불만이 고조되자 


당시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이었던 키릴로스는 로마 교회의 교황인 율리우스에게


'예수님의 실제 탄생일이 언제인지를 밝혀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율리우스는 성경적 근거가 없어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히포리투스의 의견대로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본다'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A.D. 354년


리베리우스 교황 시대에 12월 25일이 본격적인 예수님의 탄생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투르날리아 축제, 술에 취해 비틀대는 로마 시민들의 모습



12월에 들어서면 로마에서는 연달아 삼대 축제를 열었습니다.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시길라리아(Sigillalia), 브루말리아(Brumalia)가 그것이죠.



사투르날리아는 12우러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축제로, 로마신화에 나오는 농경신 사투


루누스(Saturnus)를 기린 날이다. 이날만 되면 로마시 전체가 들썩이며 축제 기분에 젖었


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거리에 나와 환락에 취했습니다.



12월 하순에 있는 시길라리아는 아이들에게 인형을 주어 즐겁게 해주던 날입니다. 눈여


겨볼 점은 브루말리아입니다. 이날은 태양신 숭배자들이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던 동지제


일로, 12월 25일에 '빛의 신'인 미트라(Mithras)에 경의를 표하면서 축하했습니다.



A.D. 313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 로마의 국교로 격상된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의 강적이던 미트라교를 견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그들의 축제일


을 이용해 로마인들을 기독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측면들을 고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성경은 그리스도를 '빛'으로 묘사하는 것을 착안하여, 로마인들이 섬기던 빛의 신인


'미트라'와 빛으로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동일시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였죠. 로마 교회


는 대중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교도의 제일을 기회로 삼아, 여기에 기독교적


의미를 덧입혀 동화시키게 되었습니다. 바로 12월 25일 태양신 탄생일과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동일하게 만들어 축하하는 것이었습니다. 


로마 교회의 밀라노 주교 암브로시우스는 '우리 주 예수가 탄생한 이 성스러운 날을


'태양의 탄생일'이라고 부르자'고 했죠.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한 교회사와 백과사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전차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태양신으로서의 그리스도의모습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하시기 전부터 로마인들이 태양신에게 제사하던 축일이었


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이교주의의 산물인 것이죠.



12월 25일은 로마의 동지로 그날은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으로서 3~4세기의


로마에 보급된 미트라스교의 중요한 제일이었다. ... 로마의 사투르날리아와 게르만의


율 축제의 시기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로서 선택되었다. 교회는 기존


의 제일을 가능한 한 이용할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종교학대사전)



원래 12월 25일은 로마 시대 이교도들이 태양을 섬기는 날이자 농신제로 지키던 축제


일이었는데, 이를 전향적 입장으로 수용하여(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


서) 인류의 유일한 빛이신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생명의 말씀사)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복음서에서는 그 달과 그 날짜를 알려 주시


않는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



그리스도가 12월 25일 오전 0시에 탄생하였다고 하는 확증은 없으며, 이것은 그리스도


교가 만들어낸 신화(神話)의 하나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하여는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나 루가의 복음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그 날짜에 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두산백과)



크리스마스는 원래 기독교의 예배력에 포함되어 있는 날이 아니었다. 또한 12월 25일


도 성경에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4세기경에 유릴우스 교황이 농신제에 기독교적인


색체를 가미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12월 25일을 교회의 휴일로 정했다.


(1%를 위한 상식백과)



크리스마스는 본디 탱양의 신생(新生)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冬至祭日)


이었다. (삼성문화사, 국어사전)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관습은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것도, 신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신약이나 사실상 여타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매클린톡과 스트롱 공편 백과사전)



초대교회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 265대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그의 저서 '나사렛 예수의 유년기'에서 전 세계가 예수탄생일로 지키는 크리스마스에 오


유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에 앞서 한 신부도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들의 풍습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교의 신앙과 풍습에서 유래한 크리스마스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변경하여 숭배하는


행위에 대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8장 15~18절)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장 8절)



과연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지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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