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의 식의로서 중국의 황제께 식의가 생겨난 기원이


이 사람이라 합니다. 또한 이 사람은 본시 태어나기를 집안의 노비로 태어나 궂은 일을


다 하였으나 또한 집안 모든 사람의 스승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살아있을 때는


온 천하가 태산이었으나 이 사람이 죽자 온 천하가 물로 뒤덮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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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인의 주요 직무는 식의라 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혹 어디가 아플까 먹고 입고


자는 것을 모두 살핍니다. 식의란, 행여 임금이 드셔서는 안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


어떤 음식을 드셔야 임금의 옥체에 이로울까? 밤낮없이 전하의 드시는 음식과 건강을


생각하는 직입니다. 하여 중국 황제가 식의를 두게 된 기원이 어미이옵고,


허니 대비마마께선 전하의 어머니시고 식의가 되시옵니다.


또한 이 여인은 그 집안의 노비로 태어났으나 실은 그 집안 모든 사람의 스승이라 


했으니, 어미는 춥더라도 자식만은 입힐 것이요. 어미는 굶주려도 자식만은 먹일 것이요.


어미는 힘들어도 자식만은 편케 하니 어찌 보면 자식을 위해 노비보다 고단한 삶을


삽니다. 허나 그런 어미의 보살핌이 없이 먹는 것 하나 입는 것 하나라도 어찌


익히겠습니까? 허니 어미는 그 집안의 가장 고단한 노비이고 누구보다 훌륭한 스승이라


생각하옵니다. 이 여인이 있을 때는 천하가 산이었으나 사라지고 난 뒤 천하는 물바다로


뒤덮인다 했으니..."


이때 대비께서 말씀하시죠~~


"내 살아 있을 때는 주상에게 든든한 산이 돼야 하고, 내 죽고 나면 주상의 눈물이


바다를 이룰 진데, 내 어찌 어미 된 마음으로 주상의 고뇌를 모른다 하겠소."


-- 대장금 드라마 中 에서 ---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납니다. 이는 아버지의 사랑보다 어머니의 사랑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어머니로 모태에서부터 부여 받은 사랑과 모성애 때문 아닐까 합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셰익스피어 


어머니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 준다. - 장 파울


자연 가운데, 아들 딸의 행복을 기뻐하는 어머니의 기쁨만큼 거룩하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기쁨은 없다. - 장 파울


온갖 실패와 불행을 겪으면서도 인생의 신뢰를 잃지 않는 낙천가는 대게 훌륭한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사람들이다. - 앙드레 모루아


이 모든 것은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한분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만을 생각하는데요~


성경은 앞에서 설명한 어머니의 사랑의 근본이자 실체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로 엘로힘(אלהים)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2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성경의 66권 창세기 1장에서 부터 요한 계시록 22장까지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부터 등장하는 하나님에 대해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서는


'엘로힘(אלהים)' 하나님 이라는 복수 명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27권에 무려 2500번 이상 하나님을 '엘로힘(אלהים)' 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계시다는 것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하신 창조물인 사람은 '남자' 와 '여자' 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은 남성적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형상의 하나님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이제까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습니까?


신은 도처에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들을 만들었다. - 유태격언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한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 에우리피데스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는 이유는 어머니는 자식을


낳을 때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자식이란 절대적으로 자기 것이라는 마음이


아버지 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 아리스토델레스



우리 육신을 낳아 주신 아버지와 더불어 어머니 즉 부모님이 존재하듯이,


우리 영혼을 낳아 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즉 엘로힘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회이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하늘가족


입니다.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을 교훈으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 직장생활, 그리고 학교생활까지..


엘호힘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실천함으로서, 이번에 환경분야 4대 환경봉사상


가운데 하나인 그린애플상을 하나님의교회와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ASEZ가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에 증거되어 있을까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분명히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주셨던 말씀 중에도 잘 나타나 있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때 '우리'가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한분 하나님이라고 알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복수의 표현인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절)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두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라고 표현하신 것인데요~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가르켜 '하나님들'이라는 단어인 '엘로힘(אלהים)'


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에도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요한계시록에 성령과 함께 하시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를 하늘 예루살렘이라


하셨는데요..



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어린양의 아내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천사중 하나가 요한에게 보여준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이처럼, 엘로힘 하나님을 통해서도, 성령과 신부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고 두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인데요~~ 우리의 구원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명수를 받아야 구원을 받고, 또한 구원자를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결코 스스로 구원을 내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예언을 따라서 오늘날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시는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영접하고 생명수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성령과 신부는 바로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엘로힘하나님과 성령과 신부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른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라' 라고 하십니다. 


'오라' 하시는데 가지 않는다면 과연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성령과 신부이신 엘로힘 하나님과 우리는 과연 어떤 관계이기에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시는 것일까요?



영의 부모와 영의 자녀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영접하여


생명수를 받고 영생하는 영원한 천국으로 함께 구원받아야 겠습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결혼식'을 예전에는 '혼인잔치'라 불렀어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다른 잔치도 많은데 왜? '혼인잔치'일까요?



거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사거리 길에 가서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마태복음 22장 1~10절)


그런데..예수님의 말씀가운데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혼인 잔치를 하려면 누가 있어야 할까요?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중에는 혼인 잔치에 마땅히 있어야 할 신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왜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을까요?



그것은 2천 년 전 초림 당시는 아직 신부가 등장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신부가 등장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이 말씀에서 어린양은 신랑이며, 그 아내는 신부이며, 청함을 입은 자들은 하객입니다.


신랑이신 어린양과 더불어 누가 등장하고 있습니까?


바로 초림 때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혼인 잔치에 등장했습니다.


천국 혼인 잔치 역시 신랑과 하객뿐만 아니라 신부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다른 잔치가 아니라


'혼인 잔치'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게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신부가 등장한다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은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 분일까요?



바로 마지막 시대에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성도들을 천국 혼인 잔치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마지막 때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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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셨으니


생명수, 곧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마지막 시대에는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하시며 천국 혼인 잔치에


우리를 초청'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마지막 시대에 어머니 하나님, 즉 하늘 어머니께서 등장하신다는


사실은 물론이고, 하늘 어머니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우리에게 알려주실까요?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가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장 6~7절)





성경 말씀에 따르면, 누가 하늘 어머니를 세운다고 하였나요?


바로 여호와 하나님, 곧 하늘 아버지께서 하늘 예루살렘이신 하늘 어머니를 세우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예언대로 하늘 아버지께서 친히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뜻을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하와를 통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아담이 가로되이는 내 뼈 주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세기 2장 23절)


여기서 누가 하와를 가리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증거했습니까?


아담입니다.


아담이 하와를 자신과 한 몸이라고 한 것이죠


또한 아담은 자신의 아내를 생명이라고 이름했습니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창세기 3장 20절)



여기서 '하와'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생명' 이란 뜻입니다.


성경책의 난하주에도 '생명'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하와라는 이름을 붙였습니까?


아담입니다.


이러한 아담, 하와의 창세기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예언입니다.



이러한 모든 예언을 따라 성령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늘 어머니를 믿고 따라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2천 년전 초림 예수님께서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신 말씀은 바로 하늘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이시며,


또한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영생 주실 분이라는 증거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친히 알려주신 하늘 어머니를 끝까지 믿고 따라서 


영생의 축복을 받고 천국에 가야 하겠습니다.


신약시대 성도들은 하나님께 특별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속의 자녀'라 불립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


(갈라디아서 4장 28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을까요?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잘 25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은 어떻게 주어질까요?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장 11절)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창조물 중 생명체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생명이 탄생하려면, 아버지와 더불어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를 잉태해서 탄생시키는 역활은 어머니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탄생하도록 만드신 뜻은 무엇일까요?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영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장 26절)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라면,


"의 형상을 따라 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절)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이것은 최종적으로 육의 어머니가 자녀를 탄생시키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 사실을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예수님)의 표상이라


(로마서 5장 14절)





따라서 하와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가 됨이더라


(창세기 3장 20절)



히브리어 사전을 통해서 보면, 하와를 '생명'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왜 여자를 하와, 곧 생명이라고 했을까요?


히브리어 사전 로고스

חַוָּ֣ה 합바


명. 여. 생명.


모든 인간의 어미인 최초의 여자 '하와'


창 3:20, 4:1


이 세상에는 오직 여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녀를 생산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자인 하와를 가리켜 '생명, 모든 산자의 어머니'라고 한 것입니다.


생명이라고 일컫는 하와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합니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누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까요?


바로..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동일한 뜻을 밝히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 39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장 40절)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장 4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54절)


예수님께서는 네 번씩이나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왜 마지막 날로 미루셨을까요?


그것은 영원한 생명은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는 장면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9장 7절)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마지막 시대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주시기 위함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늘 어머니의 자녀를 약속의 자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하늘 어머니의 자녀) 어머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영생)의 자녀


(갈라디아서 4장 26~28절)



왜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약속의 자녀'일까요?


그것은 약속된 영생이 마지막 날에 하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장 31절)



자녀가 자기에게 생명을 준 여자를 무엇이라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  입니다.


누구든지 영생을 얻으려면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모든 생명체가 어머니를 통해 최종적으로 생명을 얻게 하신 것도....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는 여자가 하와(생명)라고 불리게 하신 것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도....


하늘 어머니의 자녀를 약속(영생)의 자녀라고 증거하신 것도....


모두 마지막 시대에 오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정리해 보면,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교회사 책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131쪽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 태양제의 날 : 영어 원문에는 the birthday of the Sun (태양의 탄생일)


이처럼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뀌게 됩니다.




또 다른 교회사 책에서도 크리스마스가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했다고 설명합니다.


교회사  이건사, 174~175쪽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


(Liberius)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라고 하는 것이 있었으니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것이다. .....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ria) 제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에 있은 것으로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니 하나는


브루말리아(Brumalia)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


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행하였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로마의 축제일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에서 비롯되었다고 했나요?




아닙니다.



교회사 책들도 12월 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 탄생일


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전파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들도 다 지키는데 뭐~~!!"


"오래된 관습이니까 지켜도 돼~~"


"그냥 기념일이니까~~"


"아무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12월 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일인 줄 알고도 지켜야 할까요?



그럴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지 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행하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기 너희가 칼에 엎드려질 것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1장 8~12절)



이 말씀에따라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던 유다 백성이 왜 타국인에 의해


멸망당했습니까?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태양신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자녀가 지켜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규례만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어야 합니다.


크리스챤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독교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전 세계인들의 축제    '크리스마스'


매년 12월 25일이 되면 '크리스마스 축제'가 전 세계인들에게 열리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크리스마스날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일까요?



이를 놓고 여러 성경학자들이 논쟁을 벌이고는 있지만,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12월 25일에 탄생하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누가복음 2장 6~8절)



다만, 예수님 탄생하실때에 양떼들이 밖에서 있었다는 사실이죠.


만약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이라면, 양떼들이 추워서 바깥에 나가있지


못하는 시기인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1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크리스마스(Christmas)


[명] 그리스도(Christ)와 매스(mass)에서 온 말 ( <프> Noel; <독> Weihnacht;


<이> Natale ).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디 태양의 신생(新生)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冬至祭日)이었음.


네.. 


12월 25일은 태양신의 탄생일이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된것일까요?


오늘의 한국  198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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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의 달력으로는 당초 12월 25일을 동지(冬至)로 정하고 이날부터 태양의


힘이 강해진다고 믿어 [태양의 탄신일]로 정하고 성대한 의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태양숭배의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한 것으로 보이는


농경신(農耕神) [새턴]의 제일(祭日)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베풀어졌고


태양신으로 숭배되었던 [미트라]의 축일도 바로 이날이었다.



이러한 태양 숭배의 풍습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백과사전에도 동일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21세기웅진학습백과사전 제2권  웅진출판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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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Christmas


... 무엇보다 1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고대 로마의 종교 제사 날짜와 깊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대 로마에서는 농업신 사투르누스를 받드는 


제사(12월 17~24일)와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제사(12월 25일)가 대중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이 중 12월 25일의 미트라 제사는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을 기념하는 '새로운 태양맞이 축제'이다. 동양의 동지에 해당


하는 절기라고 할 수 있다. 로마의 크리스트교도는 어둠이 짧아지고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이 날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하기로 했다. 일부 크리스트교도는 이를 두고 태양을 섬기는 이방인들의 


우상숭배를 수용했다고 비난하기도 했지만, 크리스트교도 사이에서 급속히 


받아들여졌다.


따라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유래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하는 교회이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가르치거나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도에서 떠나 이방신을 섬기는 것을 기이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70억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엘로힘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신명기 12장 30절)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결코


지켜서는 않되겠습니다.


부디..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시는 엘로힘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는


우리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언제부터 일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으로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 6장 9절)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가르침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뜻일까요?


아버지의 사전적 의미는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란 자녀를 둔 남자를 뜻한다는 것이죠~



--- 자녀가 없다면 결코 '아버지'라 불릴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하나님께는 자녀가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고린도후서 6장 17~18절)




그런데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을까요?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도 없고 아버지도 없습니다.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가 있다는 것이고


'자녀'가 있다는 것은 자녀를 낳아준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라는 호칭은 '어머니'가 있을 때에만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누구의 존재를 알려주시기 위한 것일까요?



바로   '어머니 하나님'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갈라디아서 4장 26절)



이 말씀은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하겠습니다

하루에 물 2리터...


종이컵으로 따지면 120mL 로 약 17잔을 마시면 건강에도 좋은 물~~ 'WATER'


이러한 물이 없다면 그 어떤 사람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사람의 신체에는 약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물이 우리 몸에 있지만, 이중 1~2%의 물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만약 우리 몸에 물이 약 12% 정도가 빠져나가 부족하게 된다면...


갈증 정도가 아니라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네요



이러한 이유로 물은 사람의 생명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며, 


그래서 물은 '생명'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처럼 육신의 생명을 위해 꼭~~~ 필요한 물~~ 'WATER'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이 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지 알아 볼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 일까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사도 요한에게 천사가 나타나 신부가 누구인지 보여 주겠다고 하여 따라 갔는데..


천사가 보여준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천사가 거짓말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천사가 보여준 하늘 예루살렘이 신부이십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아.... 하늘에 누가 계신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어머니' 가 계신다고 하십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성령의 신부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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