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천국나라에 가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듯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는 의미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을


하나 하나 알고 계시며, 자녀들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험하고 고통스러운 이 지구성에서 아름답고 영화로운 하늘나라로 가는 날까지 무사히 도착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고, 감히 견주어 볼 수 없는 사랑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덜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0장 17~20절)


예수님께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무엇을 더 기뻐하라 하셨습니까? 바로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기록된 이름이 바로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인 것이죠~



이처럼 큰 축복이라면 누구나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새 생명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세례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소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장 1~4절)


우리가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침례로서 영적 새 생명으로 새로 


태어나서 그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는 이치입니다.


그리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면 더없는 영광을 받게 되는데요~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수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게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 4장 2~4절)



생명책이 이름이 녹명된다는 것은 거룩하다 침함을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생명책에 녹명된 자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인 것이죠~



마지막 날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


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 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장 1~3절)



마지막 날에는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에 대해서 성경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의 큰 특징인데요.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은 반드시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들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도 복음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로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2~3절)



복음에 힘쓴 모든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같이 우리들도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의 마지막은 어떨까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장 12~15절)




너무 너무 무서운 말씀입니다. 누구라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 즉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경배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만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로서 인정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장 8절)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2절에 보면 짐승은 곧


마귀라고 하는데요. 이 세상 어느 누가 짐승이나 마귀에게 경배하고 싶어 할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마귀에게 경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불못인


지옥에 들어가서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죠. 너무 억울하겠지만, 생명책에 녹명 여부에 따라서 구원과 멸망이 결정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축복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명책에 이름이 한번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름이 영원히 기록되는 것은 아니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믿음 여하에 따라서 흐려지기도 하고, 또 지워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흐려지거나, 또 지워지는 것일까요?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시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시편 69편 26~28절)



생명책에서 도말한다는 것은 도말하기 전에는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뜻이며, 죄악으로 인해 지워질 수도


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흐려지는 경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5절)



시편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에서 도말했다거나 흐려졌다는 말씀이 없으니 지워지거나 흐려지는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이후에라도 진리를 배반하거나 믿음이 온전치


못할 떼에는 그 이름이 지워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한


사람들의 이름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이름들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우리 이름이 단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날이 갈수록 빛나는 이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은, 생명책은 하늘에만 있고 우리가 사는 이 지상에는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명책은


하늘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지상교회에서도 생명책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하늘 생명책에도 기록되고 땅에서 지워지면 하늘에서도 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6장 19절)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생명책에도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땅에서 구원받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받았다는 뜻인데 구원은 이 땅에서 진리


를 영접해야만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이름은 당연히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이죠.



이처럼 확실하게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에 관한 진리를 부인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진리안에서 끝까지 우리 이름이 지워지거나 흐려지지 않고, 더욱 빛나는 이름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


오게 하는 데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자들의 본분이 아닐까요?




2014년 7월 17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17편이 우크라이나 상공을 날던 중 미사일 공격을 당해 탑승자 298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쪽 고도 10Km 상공에서 지대공미사일 공경을 받아 공중


폭파해 산산조각 난 채로 추락하게된 사건인데요. 현장을 취재한 기자들에 의하면, 다수의 희생자들의 시신이 형체를 알


아볼 수 없을 만큼 훼손됐고, 인형,여권 등 주인 잃은 물건들이 곳곳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에 처참함을 전하기도 했습니


다.



더욱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사연들도 속속 전해졌는데요. 말레이시아에 사는 일가족 6명은 유럽을 여행하고 귀국하던 길


에 사고를 당했고, 영국인 부부와 세 자녀의 가족여행도 이 사건으로 인해 마지막 여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 유학생은


그리운 가족의 품, 고향으로 향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한 40대 여성은 지난해 말 사


망한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슬퍼하다가 이번에 어머니의 무덤을 찾을 예정으로 사고 비행기에 탑승해 사고


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사연들인데요.~~



왜 그들은 이렇게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을까요?


사고당시 사고 비행기인 MH17편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하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길이었습니


다. 항로는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당시에 무슨 이유인지 다른 항공사들은 우크라이나 상공을 우


회하는 항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우크라이나는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 간에 치열한 내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월 28일 저녁 7시 36분, 각국의 항공사에 노탐을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일부


지역의 상공을 비행제한구역으로 설정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노탐을 전달받은 항공사들은 이후 우크라


이나 일부 지역뿐 아니라 전 지역을 우회하는 항로를 선택하였는데요. 이는 매우 위험한 항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인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은 이를 간과했습니다. 우회하게 되면 그만큼 연료가 더 드는 데다 승무


원들의 비행시간이 길어지니 급여가 증가하는 등 손해가 크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렇다고 생명을 담보


로 죽음의 행로를 택한다면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이번 사건을 통해 뼈저리게 깨달았을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는 한 단어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바로 노탐(NOTAM)입니다.


노탐(NOTAM)이란 'Notice to Ariman'의 약자로, 각 국가에서 항공사, 조종사 등 운항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항공고시


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언제, 어느 지역에서 군사 훈련이 계획돼 있는지, 분쟁으로 인한 비행 위험지역은 아닌지 등을 알


수 있는 노탐은 비행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아주 중요한 정보인 것입니다.



천국을 향한 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안전한 길을 택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반드


 하나님의 노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당시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며 위험


한 길은 우회하도록 노탐을 발하여 주셨습니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국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출애굽기 13장 17절)



B.C.1500년경, 하나님의 권능에 놀란 애국(이집트)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430년


만에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승전가를 부르며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항하였죠. 팔레스타인 지역의 해변길을 


따라 직진하면 빠른 시일 내에 가나안 땅에 도착할 수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


다. 호전적인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맞닥뜨릴 경우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하며 다시 종살이하던 이집트로 되돌아갈까 


염려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안녕(安寧)을 위해 비록 우회하더라도 안전한 길로 그들은 인도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53~54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


의 피니라                                                    (마태복은 26장 19~28절)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근본은 하나님이었습니다 (빌립보서 2장 5~7절).하나님 즉 예님께서 본보이신 길대


로 따라야만 구원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력 정월(Nissan)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과 죄


사함을 위해 새 언약 유월절 절기를 세워주시며, "유월절 지키릴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7~15절).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확실한 생명길인 것입니다. 고진감래 정신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한 사도 바울도 유월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상 끝날가지 지켜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이 외에도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초대교회의 진리입니다. 초대


교회의 진리 즉 그리스도의 복음은 인류가 천국에 가기 전에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야 하는 영적 노탐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적 노탐을 무시하면 그 결과은 어떨까요?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7~8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복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구원은커녕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자가숭배 등은 성경에 결코 기록되지 않은 위험한 길이며 다른 복음에 해당합


니다. 천국에 돌아갈 때가지 하니님의 노탐을 무시하지 말고 기억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참고자료>

1. "네덜란드 검경 "MH17편, 반군의 러시아 미사일에 격추", 뉴스1, 2016,9,29.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재림그리스도의 새이름에 대해서 알아 보게요~~



기원후(A.D : Anno Domini) 96년경 예수님의 사도중 한 사람인 요한은 유배된 밧모섬에서 놀라운 계시들을 보게 됩니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증거하신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게 되는데요. 바로 요한 계시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장 1~2절)


그 중 눈여겨 볼 점이 있는데요. 바로 마지막 시대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새 이름에 대한 기록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돌 위에 기록된 새 이름을 누구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했나요? 유명한 목사나 신학자가 아니라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고 따르는 자만이 깨달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리스도의 새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을 가감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이 절대적으로 요구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장 39절)



과연 귀 있는 자와 귀 없는 자는 누구일까요?



사도 요한은 귀 있는 사람에게 성령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보라고 권했습니다. 귀 없는 사람은


들을 수 없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죠. 요한이 말한 귀는 단순히 외이.중이.내이로 구별된 청각 기관이 아닌,


그리스도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귀를 가리킨 것입니다.



외형상 아무리 멀쩡한 두 귀가 있고 청력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거나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귀 없는 자'의 유형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성경은 '할례받지 못한 귀'


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


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


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여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야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


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리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지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6장 10~15절)



그렇다면,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


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베드로전서 2장 4~8절)



흰 돌, 산 돌, 모퉁이 돌, 부딪히는 돌, 머릿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합니다. 결국 돌 위의 새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이름, 즉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두 번째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이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받는 자밖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진리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이 땅에 내려오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난하주 )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이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께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장 6~7절)



이러한 예런은 약 700년 후 예수님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


이스라엘에 등장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2장 18~23절)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유대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참람한 말을 내뱉었고, 조롱하여 주먹으로 때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급기야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


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마태복음 26장 65~68절)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


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태복음 27장 27~44절)



이처럼 결국 육신으로 임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두 번째 나타나신다면,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구원자에 대한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등으로 인해 넘어지고 비방하고 배척할


것입니다. 육신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2천 년 전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으며, 새 이름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자의 이름은 인류에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성부시대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고, 성자시대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새 이름이 인류의 구원과 죄 사함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날 우리의 구원과 죄사함을 주시는 성령시대 구원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재림 그리스도의 새 이름이신


안상홍님이십니다. 2천 년 전의 유대인과 종교지도자들의 어리석음을 본 받지 말고, 성경의 예언대로 사람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따랐던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경의 예언대로 사람되어 동방 땅끝 나라에 재림 하신 안상홍님을 믿고 깨닫는


다면, 엘로힘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영원한 천국,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마지막아담이신 안상홍님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안상홍님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은 의문을 가지곤 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느냐고 말이죠. 하지만.....


기독교의 기본교리가 육체로 오신 예수님 즉,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셨다는 사실에 놀라실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셔야


함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답니다. 그러니 오해와 편견으로 외면하기 보다 성경의 예언에 주목하여 사람으로 오신 하


나님을 알아 보고 영접하는 것이 더 은혜롭겠습니다.


자...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누구나 소망하는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


다.


누구나 영원한 생명과 아름다운 천국을 소망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과


연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 천국과 영생을 허락하신 구원자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책은 오직 성경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구원자가 마지막 아담이며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2000년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상고하고 있는가를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성경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 중 마지막 아담으로 표상된 재림 예수님이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 어떻게 증거하고 있을까요?





첫사람 아담은 에덴동산에 등장하는 아담입니다. 그리고 산 영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담이 있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로 생명을 살려주는 영이라고 하였습니


다.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으로, 살려주는 영이신 마지막 아담은 하나님이십니다. 더 확실한 증거는


다음에 오는 말씀에 있습니다. '먼저(첫사람 아담)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마지막 아담)에 신령한 


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신령한 자가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47절)


이 말씀에서도 첫 사람(첫사람 아담)은 땅에서 났다고 하였고, 둘째 사람(마지막 아담)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나신 둘째 사람 즉, 마지막 아담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마지막 아담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재림 예수님 이십니다.





로마서를 보면 아담(마지막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로마서 5장 17절)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아담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문맥상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지만, 예언상 재림


예수님에 대한 말씀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일에 대한 말씀인데요. 여기서 속히 오시는 예수님은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분명 마지막 아담이라고 하였으니 마지막 아담은 마지막 때 등장하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에 대한 표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이신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살려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45절)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살려 주실까요?




성경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살려 주시고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마지막날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만이 마지막 날에 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자는 예수님


이시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만이 마지막 날에 살려주신다고 하신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 등장하는 마지막 아담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하여 우리에게 영생을


주셔야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26장 17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당부로 제자들이 유월절을 준비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는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어서 유월절에 먹는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다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유월절 예식이라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는 마지막 날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날에 살려주는 진리가 무엇일까요?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 해 볼까요?


누구나 바라는 영생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이신 마지막 아담 즉, 재림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예언을 따라 새언약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알려주시며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


시는 분이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성경의 예언을 따라 마지막 날에 살려 주시기 위해 유월절 진리를 친히 찾아주시


므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십니다.





AD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사라져버린 유월절..


약 1600년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금 회복해 주셔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2000년 전에도 유월절로 영생의 축복을 주신 예수님처럼 이 시대에도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사라져 버린 유월


절을 가지고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비록 초라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알아보지 못하고 외면하였지만 끝까지 유


월절을 알리시며 자녀 찾아 고난과 고통을 감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모든 인류의 소망인 영원하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나아가는


소망이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귀신을 쫓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게요




이제 한국인의 명절인 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전에는 설빔이라 하여 일년중 새옷(때때옷)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던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아련한 추억이 있는 옛시절의 기억속에서 무서운 불청객이 생각나는데요~


'야광 귀신'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즐거운 설 명절에 찾아오는 무서운 불청객 '야광 귀신'


이 야광귀신은 꼭 설날 밤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는 야광귀신이 텃마루 밑에 놓아둔 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는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있다면 신고 가버리는데요.. 신발을 신고 가버리기만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텐데요.. 문제는 야광귀신에게 신발을 빼앗긴 아이에게는 불행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야광귀신이 자신의 신발


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신발을 숨겨놓거나 뒤집어 놓았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구멍이 뚫린 큰 채를 마당이나


문에 걸어두어서 숫자 세기를 좋아하는 야광귀신이 채의 구멍을 세다 날이 밝아 도망가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야광귀신을 쫓는 방법은 신발을 숨기거나 뒤집어 놓거나, 혹은 구멍이 뚫린 큰 채를 마당이나 문에 걸어두는 방법이었


습니다. 이러한 귀신 이야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도 존재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춘절을 맞이하여 폭죽놀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게 된 이유도 폭죽소리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방법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모양이 화려한 폭죽보다 소리가 큰 폭죽이 더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드라큘라의 성(Dracula's Castle)


러시아의 대표적 귀신인 바바야가는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에 철 이가 있는 사나운 할머니 모습을 한 귀신인데요.


바바야가 귀신은 인적이 드문 곳에 사는 어린아이를 잡아간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는 바실리스크라는 귀신이 있는


데요. 머리는 닭 모양이고 몸은 뱀으로 이루어진 흉측한 모습을 한 귀신입니다. 바실리스크 귀신이 지나가는 곳을 모두


사막으로 만들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귀신중에 루마니아의 대표 귀신인 드라큘라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드라큘라에게 물린 사람을 드라큘라로 만들어 버린다고 믿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란의 난폭한 뱀 자하크, 아이티의 움직


이는 시체 좀비 등 세상에는 많은 귀신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귀신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이러한 미신과 귀신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안에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다면


사람들은 무속인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무속인을 통해서 가족의 몸에 들어간 귀신의 넋을 달래거나,


해코지하는 귀신을 쫓아내려는 것인데요.



무속인들의 굿을 하는 모양을 보면, 시퍼런 작두 위에서 춤을 추며 멀쩡한 사람의 혼을 쪽 빼놓기도 하고, 때로는 마늘,


팥, 소금 등을 사람에게 뿌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굿은 어마어마한 비용부담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보다 조금 저렴한 


방법으로 부적을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방법중에 종교인이 행하는 방법을 보면 조금 오글거리는 짓을 할 때도 있습니다.


어느 큰 교회를 운영하는 개신교의 모 목사는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며 크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엑소시스트'라고 하여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데요.. 십자가, 마늘, 묵주, 성수 등등의 재료를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시적인 방법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귀신을 쫓아내는 완벽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장 1~2절)


사도 요한은 계시를 통해서 귀신의 처소가 무너지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요. 즉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는 이미 수천 년 전에 요시야 왕이 귀신을 쫓아낼 때 쓰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율법책을 읽고 있는 요시야(Josiah)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열왕기하 23장 23~24절)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성인 남자모양의 드라빔이라는 점을 치는 데 사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에서는 드라빔을 이용해 점을 치면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믿었는데요.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모두 통용되던 미신이었


습니다. 



유대 나라의 16대 왕인 요시야 역시도 오랫동안 귀신들과 신들린 자와 드라빔과 함께 한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왕은 율법책에 기록된 유월절을 깨닫고 지킨 후에, 그동안 보이지 않던 더럽고 가증한 귀신들과 각색 우상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시야는 즉시 성전에 있는 모든 우상은 물론 신접한 자들까지 멸하는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


니다. 이때 요시야가 귀신들과 우상을 멸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월절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약속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잘 11~14절)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귀신을 쫓는 날'로 유월절을 정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무엇이 우상인지 귀신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시야 왕 처럼 말이죠.



오늘날에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과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귀신과 우상들로


가족을 보호할 수도 없게 되는 것이죠. 


이제부터라도 굿이나 부적 같이 원시적인 방법으로 귀신을 퇴치하려고 하기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인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속에 귀신과 우상을 퇴치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귀신을 쫓아내는 확실한 방법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보세요~



<참고자료>


'귀신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 문화', 한울림, 2011.7.25.

안녕하세요.. 올해 겨울도 유감없이 맹추위를 떨치는 한파 속에 모두 평안하신가요?


요즘은 각 가정마다 지역난방 및 개별 가스보일러로 인해 몸도 마음다 조금은 따뜻하게 보내시고


있습니다만, 얼마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3명이 안타까운 생명을 잃게 된 사고


가 있었는데요. 바로 가스 보일러 배기가스 유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다들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는 들어봐서 알고 계시죠~


이 일산화 탄소는 치명적인 유독가스입니다. 화학식으로는 'CO' 이며, 무색무취의 비자극성 기체입


니다. 이러한 일산화탄소에 다량 노출되면 두통, 어지럼증,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발작,


실신, 혼수상태에 빠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기 중에 0.5% 함유되어 있을 경우에는 5~10


분 사이에 사망할 수도 있다네요. 이처럼 위험한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로 인한 가스 중독사고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124명의 인명피해와 19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전문기관


의 자료에 기록되어 있어요.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ilent Killers (조용한 암살자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그 게시물의 내용에는 조용히 접근해서 사람을 해치는 세 가지 유형의 암


살자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첫번째 유형은 옛 일본의 자객을 일컫는 닌자였고, 두번째 유형은


마임하는 킬러,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는 일산화탄소였습니다.



그 중 일산화탄소가 위험한 이유로 무색무취의 비자극성 기체여서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냄새


가 없기 때문에 인지할 수가 없으며, 자극이 없기 때문에 중독될 때까지 알아채기가 어렵다는 것이


죠. 일산화탄소의 무서움은 바로 이렇게 조용히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데 있습니다.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원인은 화산 분출이나 연탄이 연소할 때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하는 담배 연기와 주방 매연 등에서 발생합니다. 얼마전 TV 모 방송에서 고등어를 구울 때


나는 연기속에 초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가 '세계보건기구의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


권고치' 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물론 연탄보일러를 때던 시절보다는 그나마 형편이


나아진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철저하게 환기를 해주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숨구명을 파고들 것이고, 자칫 방심했다가는 구멍이 뚫린 배기구 틈으로


조용히 새어나와 언제 우리의 생명을 습격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일산화탄소 뿐일까요? 아닙니다.


구원을 목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장 13~15절)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거짓선지자는 양의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접근하기때문에 단번에 그를 알아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성경은 본모습을 감추고 사람들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거짓선지자


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마태복음 15장 8~9절)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7~8절)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의 계명,


즉 다른 복음을 지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다른 복음이란 예수님께서 행하신 적도 없는 교리들


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고대 로마시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명령에서 기인한 것이며, 크리스마스의 유래 역시도 A.D 354


년 리베리우스 교황 시대에 정해진 것입니다. 이 모두가 초대교회에서 비롯된 진리들이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전하신 것과 다른 복음을 가르치거나 따르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를 하고 있


습니다. 즉 다른 복음은 영적 유독가스로, 사람의 영혼을 조용히 멸망시키는 암살자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내 영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경의 가르침을 순종으로 따르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신 대로만 따라 행한다면 양의


옷을 입고 접근하여 해치려는 이리로부터 내 영혼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영원한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아니모~~


그날은 온다고 했습니다. ON THAT DAY ~~





<참고자료>

1. 'Silent Killers', funnyjunk, 2013.8.27.

2. '겨울철 조용한 암살자,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에너지경제, 2016.2.12.


여러분.. '천사'를 아시나요?


'천사'라고 하면, 조그마한 날개달고 한없이 귀여운 모습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존재나 혹은 커다란 날개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악마와 싸우는 더없이 든든한 존재로 알고 있지요~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는 사실 성경에 등장하는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사자',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종'


등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요~ 천사들은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때로는 영화로, 때로는 소설로 많이 등장하여 악당과 싸우거나 혹은 불쌍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요?




에메랄드 바다가 보이는 대저택, 럭셔리 객실과 대리석으로 만든 욕조, 레스토랑에서 한끼 식사 값으로 22억 원을


쓰고, 55억짜리 요트를 빌려 일주를 합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슈퍼리치들이 휴가 보내는 법'이라는 방송입


니다. 


돈 잘 쓰기로 유명한 한 슈퍼리치는 2천 8백억 원에 달하는 전용기를 구입하고, 1700억 원을 지출하여 통째로 섬을


빌려 성대한 파티를 엽니다. 또 다른 슈퍼리치는 잠수함을 91억 원에 구입해 바닷속을 여행하면서 휴가를 보냅니다.


다른 이는 280억 원을 들여 열흘간의 우주여행을 하면서 휴가를 보냅니다. 이러한 일들은 일반인으로서는 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초호화 여행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성경에는 세계적 슈퍼리치와 버금가는 삶을 살았던 한 인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제 3대 왕 솔로몬입니다.



시바 여왕의 방문 [에드워드 존 포인터 作]


솔로몬 왕은 재산에 있어서나, 지혜에 있어서나, 이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훨씬 뛰어났다


(새번역 성경 열왕기상 10장 23절)


솔로몬은 기원전 970년경부터 930년경까지 이스라엘을 통치한 왕입니다. 그는 왕이 되자마자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와 권련, 그리고 오랜삶을 구하지 않고 오직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


를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솔로몬의 마음을 기특하게 보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뿐 아니라 부귀영화까지 주셨습


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솔로몬의 삶은 부유하였습니다. 당시 그가 사용하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되어 있었으며, 주위의


여러 나라로부터 금, 은, 의복, 갑옷, 향품, 말, 노새 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열왕기상 10장 21~25)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열왕기상 10장 10~11절)


2019년 금 시세는 g당 약 5만 4백 원이라고 합니다. 1000g에 해당하는 금 1Kg의 가격은 5천만 원이나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금 34Kg이 모여야 한 달란트라는 것이죠. 한 달란트를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무려 약 17억 원이 넘습


니다. 


아라비아 남부로 추정되는 시바 나라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바친 금은 백이십 달란트로 그 무게만 4,080Kg에 달합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2천억 원이 넘죠. 솔로몬의 지혜를 들은 시바 여왕은 순금 외에도 엄청난 양의 향품과 보석들을


바쳤습니다. 


시바 여왕뿐만 아니라 주의 여러 국가에서도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쳤는데, 그 금의 무게가 약 23,000Kg에 달합니다.


(열왕기상 10장 14절). 해바다 1조 원이 넘는 조공물이 솔로몬에게 들어오는 것이죠.



그래서 솔로몬은 "내가 원하던 것을 다 얻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이 땅에서 부와 명예, 그리고 영화를 마음껏 누렸던


왕이었습니다 (전도서 2장 10절). 만약 그가 오늘날 존재했다면 슈퍼리치 중의 슈퍼리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슈퍼리치 중의 슈퍼리치인 솔로몬을 부럽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계시겠죠~~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의 존재에 대해, 솔로몬 정도를


넘어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인물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


니라 (베드로전서 1장 7~12절)



천사는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강력한 존재입니다.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순식간에


날아가 기도에 대한 응답을 전해주었고,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지켜주기도 하였습니다 (다니엘 6장 22절). 감옥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베드로를 꺼내준 존재도 천사입니다 (사도행전 12장 5~8절).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는 천사들이 살펴보기를 원하는 '복음'은 도대체 무엇


일까요? 사도 바울은 복음을 가리켜 '새언약'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3절, 고린도후서 3장 6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반포하시며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최후의 만찬 (Renata Sedmakova / Shutterstock.com)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20절)



유월절은 곧 새 언약입니다. 다시 말해 천사들이 살펴보길 원하는 새 언약의 복음은 유월절인 것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금보다 더 귀한 존재라고 표현했으며, 장차 하늘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자라


고 기록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7절). 새 언약을 끝까지 전했던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금면류관을 예비


하셨다고 자부했으며 훗날 천사들의 수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히브리서 1장 4절).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이 많다 하더라도 천사들을 거느릴 만큼의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살 수도 없으며 우주여행을 영원토록 할 수도 없죠. 은하계의 별을 다스리는 권세는 더더욱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장 9절)



천국은 슈퍼리치들이 누리는 호사보다, 솔로몬이 가졌던 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거할 곳


이 많고 각종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녹주석, 홍옥수, 벽옥, 청옥, 남보석, 취옥, 황금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요한복음 14


장 1~3절, 에스겔 28장 13절).



5캐럿의 다이아몬드(금강석) 가격이 5억 원이라고 합니다. 천국에는 5캐럿 정도가 아니라 사방이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


드와 금은보화로 꾸며진 곳입니다. 그 곳에는 맘껏 부귀영화를 누릴 권세가 있는 자들, 그들은 바로 이천 년 전 초대 교


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을 지키고 전파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슈퍼리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들을 천사들도 부러워 하는지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만화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요즘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모두 만화영화라고 했어요~~^^



1976년 닛폰애니메이션의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플랜더스의 개'의 후속작으로 만들어진


일본 TV 시리즈인 '엄마 찾아 삼천리(母をたずねて三千里)'는 이탈리아의 아동 문학 작가


'에드몬드 데 아미치스'의 <사랑의 학교>에 실려 잇는 단편 <아펜니니 산맥에서 인데스


산맥까지>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마르코'는 아홉 살 소년으로 엄마를


찾아서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약 1만 2,000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리를 여행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한국에서는 1976년 6월에 TBC ( Tongyang Broadcastion Co-


mpany 동양방송 : 1964년 5월 9일부터 1980년 11월 30일까지 존재했던 한국의 지상파


민영방송사) 에서 처음 방영을 하였구요. 이후 1983년 KBS2 채널에서 일요일 오전 


'만화 동산' 시간에 방영하였습니다. 기억이 솔~~솔 나시는 분 계시죠? ^^


정말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잠깐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작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 마르코에게 가장 큰 존재였던 엄마와의 소식이 끊기자, 마르코는 스스로 엄마를


찾아 머나먼 여정에 오르게 됩니다. 힘겨운 여정에 오르는 소년 마르모의 모습에 애절한


주제가가 더해져 안타까움과 감동을 더했는데요. 특히 엄마와 마르코가 재회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에 부족함이 없었죠.




어떻게 보면 케케묵은 고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마 찾아 삼만리' 라는 작품은 지금


보아도 감동적인 작품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엄마'라는 시대를 초월한 공감 때문 


아닐까요? 


엄마가 필요한 사람은 마르코뿐만이 아닐꺼예요. 엄마에게서 태어난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 엄마를 찾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고향, 하늘 어머니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볼까요?



영국문화협회에서 세계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를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는 '어머니 (Mother)' 였습니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따뜻함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된 정서인 것이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우리 영혼에게도 어머니가 존재합니다. 어머니와 우리와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는 하


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쩌다 그 품을 떠나 곤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처지가


되었지만, 우리는 분명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로부터 세상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따뜻


한 사랑을 받은 존재들이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이사야 50장 1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장 15절)



그런 우리들에게, 진실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든 이 세상은 고달플 수밖에 없습니다. 온갖


물질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괴로움을 하소연하는 목소


리들이 높아져가는 이유입니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사야 66장 13절)



요즘 힐링 열품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힘든 세상살이에 지친 내 영혼에게 편한한


안식과 위로를 주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힐링의 효과가 일시적


인 위로는 될지언정 영원히 지속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진정한 힐링은 내 마음의 안식


처이자, 내 마음의 고향이자, 나를 지으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세상에 힐링 열풍이 부는 것도 어쩌면 우리 영혼이 하늘에서 받은 하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갈구하는 표현일지도 몰겠습니다.



오늘날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아 먼 길을 달려 오셨습니다. 부


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어머니를 찾아 당신의 영혼을 위로하고, 하늘에서부터 시작된


'엄마 찾아 삼만리'의 여정에 '행복'이라는 마침표를 찍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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