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핫한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죠~


지구촌 곳곳에서 청년 대학생 봉사활동 단체인 아세즈(ASEZ)에서


활약하는 활동으로 세계 각국이 초대와 MOU 체결로


국제적 위상마져도 드높이고 있는데요~


얼마전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대통령궁을 방문했었다죠~


아세즈의 행보는 어디까지일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여기서 한가지..


브라질 하면 아마존이 떠오르지 않나요?


아마존 하면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가 떠오르실텐데요~


전...ㅠㅠ 뱀이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뱀~~을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볼까 해요~



뱀~~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뱀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두려운 존재로서, 설화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뱀도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옛날이나 오늘날에나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뱀은 협오스럽고 꺼리는 존재인 것이죠~


그러면 왜? 사람을 뱀을 무서워하는 것일까요?


미국국림과학원회보(pnas) 2011년 11월 13일 온라인판에는 이 의문과 관련된 매우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바로 '사람의 DNA에 뱀에 대한 공포가 각인돼 이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예요~


초기 인류가 뱀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반복해서 경험하게 됐고, 그 결과 뱀에 대한


공포가 DNA에 각인돼 이시대에까지 이어졌다는 설명인데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미국 댈러스 닐 국제연구소 연구원인 토마스 헤드랜과 미국 코넬대


연구원 해리 그린은, 초기 인류가 뱀에 대한 공포를 얻게 된 경로를 추적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그들은 초기 인류와 같이 원시 생활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필리핀


원주민 아그타 네그리토스족을 통해, 밸과 인류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냈다고 해요.


즉, 그들의 사냥 기록을 통해 뱀에 대한 공포가 사람의 DNA에 각인될 정도로 많은


공격을 받았는지를 분석한 것이죠.


연구 결과, 아그타족은 뱀이나 뱀의 먹이를 사냥할 때 뱀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뱀의 반복적인 공격으로 인해, 사람의 DNA에 '벰=공포'라는


공식을 새겼다는 얘기죠~


이 연구 결과가 맞다면 사람이 뱀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뼛속까지


새겨진 공포 때문이라는 것이죠~. 생명을 위협하는 공포는 결코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 현대 과학이 말하는 '사람과 뱀의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사람과 뱀과의 관계는 어떨까요?


성경은 초기 인류 이전부터 사람이 뱀을 싫어하고 무서워했던 이유를 비유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악연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하와)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중안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장 1~5절)


하와는 뱀의 말에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자신도 선악과를 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었어요. 그 결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범을 어긴 연고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물론이고 죽음에 이르게 돼었죠(창세기 3장 22~23절, 창세기 5장 1~5절).


이처럼 뱀으로 인해 사람은 삶의 터전인 고향에서 쫓겨났으며 영원한 생명도 잃게 된


것이죠. 그러니 사람이 뱀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에덴동산의 이야기는 비유예요(마태복음 13장 34~35절).


그렇다면 에덴동산의 뱀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하늘의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장 7~9절)


에덴동산의 비유 속 뱀은 다름 아닌, 사단 마귀예요.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전쟁을 일으킨 사단 마귀는 전쟁에 패해 결국 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살고 있는 인류를 죄인이라고


하셧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장 13절)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간계로 하나님의 법을 어겨 그곳을 떠나야 했더


것처럼, 우리의 영혼 또한 사단의 꼬임에 빠져 하늘의 법을 어긴 죄로 이 땅 즉 영적


도피성인 지구로 쫓겨온 것이죠.


(누가복음 15장 4~7절, 누가복음 19장 10절, 로마서 6장 23절, 히브리서 11장 15~16절,


고린도후서 11장 2~3절).



사람의 DNA에 새겨진 뱀에 대한 공퐇, 그것은 하늘에서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올 때에


각인된 것이 아닐까요?



<참고자료>

'다리 없는 뱀이 강하다', 동아사이언스, 2013년 1월호.


요즈음 핫한 하나님의교회 청년 대학생 봉사활동 단체인 아세즈(ASEZ)가


지구촌 곳곳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감동과 축복속에 이른비와 늦은비의 촉촉함에 빠져 있어요~





그럼, 이른비와 늦은비는 무엇일까요?


먼저 이스라엘의 자연적 특성과 기후에 대해서 살펴보면, 이스라엘은 대체로 물이 매우 귀한 나라예요~


연중 강수량이 턱없이 모자라고, 토질또한 석회석과 사암 등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지하수를 얻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의 유적지 중 우기때의 비를 저장해서 식수로 쓰던 저수지가 많지요~~


성경의 역사속에서도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이끌어주시는 길로 가는 내내 우물을 파거나 우물때문에


다툼이 생기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어요~


이처럼 이스라엘에서의 비는 삶과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서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시작되면 


생존의 위협을 받기도 한답니다. 이는 농경사회에서 필수 불가결로 일어나는 필연적인 일이예요~


따라서 비는 이스라엘에서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랍니다. ~~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신명기 11장 14~17절


이처럼 이스라엘에서 이른비와 늦은비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의 단비라 할 수 있답니다. ~~


이스라엘의 여름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기가 지속됩니다. 반대로 우기는 가을과 봄이 시작되는 시점인


10월경에서 겨울을 지나 이듬해인 4월경까지 이르는데요~


이때 이른비, 겨울비, 늦은비가 세시기에 걸쳐 내리게 됩니다.


먼저 이른비(Autumn Rain)는 10월~11월경인 가을에 내리는 첫 비를 가르키는데요~


이른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때부터 우기가 시작된답니다.


이때 농부들은 여름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말랐던 땅이 촉촉히 젖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농사 지을 준비를 마치고


이른비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야고보서 5장 7절)


이렇게 이른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2~3주만에 들판들이 푸른초장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농부들은 이때 밭을 갈고


파종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른비가 적당한 시기에 내려줘야 제때에 씨를 뿌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렇듯 가을에 내리는 이른비는 경작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답니다.


이후 12월~2월경까지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데, 바로 겨울비 입니다.


이때 이스라엘에서는 건기를 대비해 비를 저장한다고 합니다.


겨울비가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3~4월경에는 늦은비(Spring Rain)가 내리는데요~~ 바로 '봄비'라고도 불리는데,


그야말로 단비가 내립니다. (스가랴 10장 1절)


겨울 동안 자란 농작물의 결실에 절대적인 역활을 하는 늦은비는, 성경에서는 늦은비가 제때 오지 않는 것을 저주로 


간주하기도 하니, 얼마나 중요한 단비인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모스 4장 7절)




이른비 -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의 역사


이처럼 비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이스라엘의 농사는 하나님의 복음사업의 예표입니다. 


이스라엘의 농사에서 때에 따라 내리는 이른비와 늦은비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성경에 


등장하는 비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대분분이랍니다.


(신명기 32장 2절, 에스겔 34장 26절, 시편 65장 10절)


이와같이, 농사철 우기를 통해서 두 차례의 걸쳐 내려주시는 특벽한 비, 이른비와 늦은비는 하나님께서 영적인 


농사를 위해 허락하시는 성령을 상징합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비와 늦은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요엘 2장 23절)


이처럼, 이른비의 역사는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던 초림 예수님 당시로써,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간 전심으로 기도한 제자들에게 오순절에 허락된 성령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때 초대교회에서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그때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사도행전 2장 1~41절)



새예루살렘 판교 성전에서 거행된 초막절 대성회


늦은비 - 영적 추수기인 초막절 성령시대의 역사


이른비와 마찬가지로,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비는 영적 추수 때인 이 시대에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 모으시는 복음사업을 위해 내려주실 성령의 역사를 표상합니다.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0~31절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되는 영적 추수기에 허락되어질 늦은비 성령은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나아가는 


자들에게 임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여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스가랴 14장 16~17절)


명절 끝 날 곧 큰 날(초막절)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장 37~39절)


이처럼 지금은 영적 결실을 맺는 초막절 시대입니다. 추수밭의 주인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늦은비 성령을 간구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하늘 어머니께로 나아오는 자들만이 늦은비 성령의


능력을 덧입게 될 것입니다. ~~


<참고자료>

이스라엘, 위키백과

오늘도 나그네의 하루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대학생 청년들의 봉사활동인 아세즈(ASEZ)가


지구 전체에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각국의 주요기관들과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서 현지인들의


참여와 인식 개선을 이끌어 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의교회에서 세계각국에 퍼져있는 핼러윈(할로윈)데이와 


추수감사절에


대해 얘기를 나누어 볼까 해요~



어느샌가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대한민국의 이태원의 거리 곳곳에서는 


좀비, 마녀, 드라큘라 등과 같은 기괴한 형상의 괴물들이 무더기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그들의 정체는 바로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코스프레족들 입니다.


코스프레란, 일본어 코스프레(コスプレ)영어식(COSPLAY)에 그 어원이 있는것


같아요. 3040세대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1020세대에게는 친숙한 미국인


들의 축제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핼러윈데이의 유래를 알아보면, 놀랍게도 원조가 미국이 아니예요~


바로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에게서 그 기원을 찾아 볼 수 있답니다.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일년 동안은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들은 일년의 시작이 11월 1일이었는데, 죽은 자들의 영혼이


한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일년 동안 거할 몸을 선택한다고 믿었고,


죽은 자들의 영혼이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죽은 자들과 같은 


무서운 모습의 차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서기 600년경, 로마 교황 보니파시오 4세가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 Day)'로 정하면서 


그 전날인 10월 31일이 '모든 성인의 날 전야(All Hallow's Eve)'가 되었고, 


세월이 흘러 '핼러윈(Halloween)'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로마 카톨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영국 청교도들에 의해 핼러윈 축제가


오늘날과 같이 바뀌어 성행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10월 31일 밤에 유령, 마녀, 해적, 드라큘라 등 만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 (맛있는 것을 안 주면 장난칠거야!)"


라고 하면 어른들이 사탕이나 초콜릿등을 주는 것이예요~~


티비나 영화에서 봐 왔던 장면을 연상하시면, 쉬울듯~~~~



그렇다면, 핼러윈데이 하면 떠오르는 호박등 '잭 오 랜턴'의 등장을 소개해 볼께요~


핼러윈(할로윈)데이때 속을 파낸 커다란 호박에 도깨비 형상을 새기고 그 안에 불을 밝혀


도깨비처럼 보이게 호박들을 창가에 걸어둔 장면들을 아시죠?


이름하여 '잭 오 랜턴 (Jack O Lantern)' 입니다.


해석하면, '랜턴을 든 잭'이라는 의미인데요. 


이 또한 켈트족의 전설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해요~~


그 전설을 잠시 살펴보면, 


잭은 살아생전 악마엑 장난을 치며 골탕 먹이기를 좋아


했다고 하는데요, 


잭이 죽은 후 천국에 가지 못하고, 악마가 지옥에도 가지 못하게 하여, 


결국 그는 최후 심판 때까지 암흑 속을 방황하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요.


잭은 아일랜드의 그 추운 날씨 속에서 방황하다가 악마에게 사정하여 숯을 얻어


순무 속에 놓고 랜턴을 만들어 온기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석에 따라 아일랜드인은 10월 31일에 순무나 감자의 속을 파내어 도깨비


형상을 만들었는데, 훗날 미국에서는 순무 대신 구하기 쉬운 호박을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참 쉽죠~~



이처럼, 핼러윈(할로윈)데이는 고대 아일랜드의 캘트족의 영향을 받은 미국인들이 


만들어낸 축제일 뿐입니다만, 어쩌다 보니 대한민국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네요~~


이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미 교회 안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시지 않은,


성경에는 없는 여러가지 절기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마치 하나님께서 정하신 축제마냥, 교회 안에서 즐기고 찬양을 올리고 있답니다.


그중 하나를 소개 해 보게요~~


바로 '추수감사절' 입니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1789년 미국의 대통령인 워싱턴이 국경일로 선포


한 날입니다.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이주한


이듬해, 처음으로 미국에서 추수한 곡식과 칠면조를 잡아놓고 그들의 방식대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것이 그 유래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는 해마다 11월 셋째 주 일요일이 되면


미국의 대통령이 정한 명절을 하나님의 성전에서 지키고 있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해주시며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였던


새언약 유월절, 사도중의 사도인 바울이 강력히 권고했던 하나님의 명절인


새언약 유월절은 저버리고 지키지 않으면서 말이죠~~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7 ~ 15절)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킬뿐,


사람의 계명인 핼러윈데이와 추수감사절은 지키지 않습니다.


<참고자료>

1. '핼러윈데이', 시사상식사전

2. '잭 오 랜턴', 시사상식사전

3. '잭 오 랜턴', 종교학대사전



오늘도 나그네의 하루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게요~



먼저, 성경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되어 있어요~~


총 66권이며, 성경의 저자는 약 40명 입니다.


성경은 기원전(BC) 1500년경부터 기원후(AD) 96년경까지 약 1600년이란 기나긴 시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그중 구약(Old Testament)은 하나님의 옛언약이 담겨있으며,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예언약(약속)의 말씀을 지켰을 때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약(New Testament)은 하나님의 새언약이 기록되어 있으며,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새언약을 지켰을 때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성경의 구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 보게요~~




구약성경 ( Old Testament )



먼저, 구약성경의 언어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요?


구약성경의 대부분의 기록은 히브리어로 되어 있지만, 극히 일부분은 바벨론에서


사용했던 아람어, 즉 갈대아어로 기록되어 있어요~~


(에스라 4장 8절 ~ 6장 18절, 7장 12절, 예레미야 10장 11절, 다니엘 2장 4절 ~ 7장 28절)


이는 바벨론에 포로생활 이후 유대인들이 히브리어와 아람어(갈대아어)를 혼용해서


함께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기원전 3,4세기에는 히브리어를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자 당시의  국제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헬라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이 번역에 참여한 사람의 수가 70여명에 달해,


사람의 수를 따서 이 번역본을 '70인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같은 셈족의 언어로서 어형 변화는 다르지만


글자 모양은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의 배열을 살펴보면,


먼저, 모세 5경이라고 하는 '창세기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가 있어요~~


그리고, 역사서(歷史書)라 할 수 있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가 있어요~~


그리고, 시가서(詩歌書)라 할 수 있는 '용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가 있어요~~


그리고, 예언서(豫言書)에 해당하는 '이사야, 예레미야, 예러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가 있어요~~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보면 연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지 않고 특성에 따라 배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예언서인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포로 되기 직전과 


포로 생활 하던 시기에 기록된 글로서 예언서 그룹에 편성되어 있지만,  바벨론에서


귀환한 이후에 기록된 '역대하'는 역사서이므로 '예레미야' 앞부분에 배열되어 있어요~~


(예레미야 25장 11절, 역대하 36장 21절 비교)


그리고, 또 다른 예언서인 '이사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약 100년 전에 기록된


글이지만, 예언서 그룹중에서 스물세번째에 편성되어 있으며,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온 


이후에 기록된 '에스라'는 역사서이기에 열다섯번째 배열되어 있어요~~


(이사야 45장 1절, 에스라 1장 1절 비교)




신약성경 ( New Testament )


그럼, 신약성경의 언어는 어떤 언어일까요?


신약성경은 처음부터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어요~~ 


헬라어는 로마 이전 헬라(그리스)제국 시대에 지중해일대의 여러나라에 전파된 언어여서


신약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도 로마제국의 통용어로 널리 사용 되고 있었어요~~


2000년전 초대교회 사도들이 신약성경을 기록할 당시에도 히브리어나 아람어가 아닌


헬라어로 기록된 성경이 수 많은 이방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에 적합한 언어였습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의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의 배열을 살펴보면,


먼저, 4복음서가 있는데요~~. 이는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입니다. 바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그리고


누가복음과 같은 3복음서에 비해서 요한복음은 20~30년 뒤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서로서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이 '사도행전' 입니다.


그리고, 편지서가 있는데요~~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가 있구요~~


그 중 바울이 여행하면서 보낸 편지서신이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목회자들에게 보낸 편지서가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입니다.


또한 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보낸 편지서가 있는데,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수신자가 정해지지 않은 일반서신에 해당하는 성경이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잘아는 가장 마지막에 있는 예언서로서 '요한계시록'이 있어요~~


이처럼, 구약성경과 마찬가지로 신약성경의 배열또한 연대순서가 아닌, 특성에 따라서 


배열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요한복음보다 먼저 기록된 베드로후서는 신약성경의 스물두번째 배열되어


있지만, 요한복음은 네번째 배열되어 있어요~~


(베드로후서 1장 14절, 요한복음 21장 19절 비교)




이러한 성경도 기록될 당시에는 우리들이 찾기 쉽도록 표기되어 있는 장절(章節)로 


구분되어 있지 않았다고 해요~~


처음으로 성경에 장(Chapter)을 표기하고 읽은 사람은 11세기 랑 프랑(Lan franc)


이었어요~~ 이후 영국교회의 주교이자 소르본대학 교수였던 


스티븐 랭턴(Stephen Langton)이 랑 프랑(Lan franc)의 구분법을 받아들여 현재의 형태


처럼 장을 분활해 완성시켰다고 추정하고 있어요~~


절(Verse)의 구분은 15세기 말경에 도미니크수도회의 수사가 구약성경에 절을 표시한 


것이 시초라고 알려지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장절이 구분된 성경이 출판된 시기는 종교개혁의 열기로 한창 뜨겁던


1551년에 프랑스의 인쇄기술자였던 로베로 에티엔느(Robert Estienne)에 의해서 출판


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성경의 배열과 장절의 구분이었어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상식중


'정경'과 '외경'에 대해서 알아 보게요~


우리가 흔히 'BIBLE' 또는 '성경' 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경'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 66권에 담기지 않은 문헌들을 '외경'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경과 외경중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담겨진 책은 무엇일까요?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정경(正經)은 무엇이고, 외경(外經)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게요~



정경(正經)


현재 널리 읽히고 있는 성경은 구약 39권신약 27권, 총 66권으로 묶여 있어요.

이를 통들어서 정경이라고 합니다. 정경(Canon)은 '갈대'라는 뜻의 히브리어 '카네'라는

단어에서 유래 되었어요. 갈대는 고대 근동지역에서 측량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카네가 '표준, 척도'의 뜻을 가진 낱말로 풀이되면서 신앙의 표준으로 삼는

성서를 가리키는 용어로 고정되었습니다.


그 중 구약성경의 권위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미 증거 하셨죠.~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의 기록들을 인용해 

그 기록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이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전문 서기관들이 후손들을 위해 필사본으로 만들어 

보존해온 구약성경은 시대가 다른 사본들을 대조해본 결과, 

그 정확성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소라사본(Masoretic Text)사해사본(Dead sea scrolls)

입니다.


이 두 성경을 비교해본 결과는 놀랍게도 정확하게 일치했다고 합니다. 이는 성경 사본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성경이 오랜 세월

동안 필사되어 오면서도 내용이 변질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완전히 종식시켜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성경을 대하는 유대인에 대해 


"누구도 감히 성경의 한 음절이 라도 삭제하거나 바꾸지 못했다. 

유대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겼다"


라며 성경의 내용이 절대로 변질되지 않았으며 원전 그대로 보존되어 왔음을 

시사했습니다.

서기관들은 사본을 만들 때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글자의 수가 정확한지 일일이

세어보았고, 다른 서기관이 그것을 재차 검토하여 원본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신약성경의 편집은 초대교회 시대에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하나 둘 이 세상을 떠나면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하여 보존해야 될 필요성의 절실하게 요구되었고 그 결과 복음서가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사도들이 기록한 복음서와 편지서는 여러 사본으로 만들어져서

초대교회에서 예배 때마다 읽혀졌는데, 이것들을 편집한 것이 바로 신약성경입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4복음서와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사도행전, 요한이 계시로 본 내용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을 제외하고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중심을 세워주기 위한 교훈적 편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두 사도들의 본을 좇아가고자 하는 초대교회에 의해 성경으로 인정되어 온 내용들입니다.


그렇다면, 외경은 무엇일까요?


외경(外經)


외경은 성경 편집 과정에서 정경에 들지 않은 문헌을 말하는데요. 통상적으로 BC 400년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까지의 역사시대에 기록된 15권의 책들을 가리킵니다. 외경은 도덕적 수준이 낮고 교리적인 모순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외경을 인용하여 설교하신 적이 없습니다. 또한, 성경 이외의 문서이며 참다운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 외전(外典), 경외경(經外經), 위경(僞經), 가경(假經)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외경 목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외경목록에는 토비트, 유딧, 수산나, 벨과 뱀, 에스더 첨가서, 집회서, 솔로몬의 지혜서, 마카비 1서, 마카비 2서, 에스드라스 1서, 에스드라스 2서, 세 청년의 노래, 므낫세의 기도, 예레미야의 편지, 바룩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편집된 대부분의 외경은 '예레이먀의 편지'를 '바룩'의 마지막 장으로 취급하여 두 권을 하나로 묶고 있는데, 이 경우 외경은 총 14권이 됩니다.


그렇게해서, 


로마가톨릭에서는 4세기경 감독 중 한 사람인 제롬(Jerome)이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부록으로 외경을 함께 번역한 이후부터 외경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종교개혁자들이 외경을 반대하자 가톨릭에서는 이탈리아의 트리엔트에서 종교회의를 열어서 외경을 성경에 포함시키자고 결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톨릭에서는 외경을 제2경전, 혹은 제2정경 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왜? 로마가톨릭에서는 뒤늦게 외경을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그것은 외경의 일부분을 확대해석하면 성경에 없는 로마가톨릭의 교리를 다소나마 합리화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외경에는 연옥, 구제와 자선에 의한 면죄와 구원관 등 정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리를 옹호하는 내용이 다수 기록되어 있어요(마카비 2서 12:42, 집회서 3,30). 그렇지만 분명한 건 외경이 역사적 사실과 동떨어진 허구와 비도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가톨릭에서 보고 있는 성경


그들 표현대로 하면 제1 경전


은 1977년 간행한 공동번역입니다. 번역작업을 할 때 가톨릭과 개신교가 공동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공동번역이라 칭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후에 번역작업에 참여했던 개신교가 외경 등의 문제로 인해 공동번역 사용을 철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은 1961년 성경전서 개역(1938년)을 개정한 개역한글입니다. 현재 많은 개신교에서는 개역개정을 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역개정은 대한성서공회가 1998년 출간 당시 현행 한글 맞춤법이나 문법에 어긋난 표현, 어려운 한자어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 보급한 성경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시도하고 있는 성경 재번역 작업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성경 본래의 뜻이 많이 흐려져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몇몇 번역본에는 문장 일부가 삭제된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유다서 1:12 개역한글, 공동번역, 새번역 비교), 개역한글을 가장 권위 있는 성경으로 꼽았습니다.




하나의 도자기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흙을 빚어서 굽고, 


유약을 칠해 말리고, 가마에 넣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또한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열달이라는 


긴 태중에서의 지음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이는 육의 세계도 이와같은 수고가 있어야 완성체가 되듯이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수고하시며 우리를 완성품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하늘 시민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매주 안식일에 우리에게 축복과 새힘을 불어넣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하나님교회 진리말씀 중 안식일의 의미를 새겨보겠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2000년전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을 규례로써 예배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 수많은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예배일이 바뀌는데 가장큰 영향을 미친것은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이었습니다.


로마황제로 콘스탄티누스가 등극하기 이전의 로마상황을 보면


기독교는 로마제국으로부터 엄청난 핍박을받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기독교를 억압하고 배처하던 로마인들 사이에서는 


태양신 미트라를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하였는데 


미트라교의 성일은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 이었습니다.


 이런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2세기초무렵부터 로마의 핍박을 줄여보고자 


새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못한 로마교회신자들이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로마를 중심으로한 서방의 많은교회들에 있어 보편적 관습이 되었습니다.


일요일예배의  근거는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했으니 


일요일에 예배하자는 합리화의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그후 콘스탄티누스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 우대하는 정책을 펼쳤고


321년에는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서방교회에서 예배하던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고 예배일로 인정해준것이다.


이법령으로 인해 서방교회만 한정적으로 행해지던 일요일 예배가 


동방교회에 까지 법으로 제정되어 모든교회에 확산되었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해 안식일예배는 기독교사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예배가 확립된것입니다.


이런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법령을 내린결과 


일요일예배가 확립된것이지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때문이 아닙니다.


또한 일요일예배는 Sunday, 태양신숭배의 영향으로 확립된 날입니다.



그럼 이런 기독교의 암울한 역사를 알면서도 


세상수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오늘날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은 


동방태양을 경배한다는 예언을 똑같이 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오늘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아 거룩하게 지킬까요?


그 이유는...




우리는 본디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으나 


죄를 짓고 이 땅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래 상태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언약을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곧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한 부분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세시로부터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약속의 날이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게 허락하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한 모습으로 다듬어 가고 계십니다.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규례입니다.


안식일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거룩히 구별하고 계십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 


하실 만큼 안식일에 대한 단호한 뜻을 표명하셨습니다.  


그 속에 우리를 성결케 하여 구원주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볼 수 있는 뚜렷한 표징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안식일의 법도를 세워주셨으나 


사단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사망으로 끌고 가기 위해 거짓것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을 잃고 하나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법도를 마치 필요없는양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안식일을 눈을 가려 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업신 여기고 더럽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오랜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곧 사단 마귀입니다.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하여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수 없게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안약과도 같아서 영혼의 눈을 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편19편8절)



안식일이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때 


영혼의 눈이 밝아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참 의미는 


바로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우리들을 거룩하게 변화시켜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서입니다.


안식일의 의미를 깨닫고 소중히 지켜서 하나님이 백성이라는 표징을 얻고 


천국축복에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안식일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온세계에 일요일예배의 확산속에서 


새언약의안식일을 다시금 알려주시고 지킬수 있도록 


찾아주신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이십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새언약의 안식일을 통해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셨고


다시금 안상홍님께서 321년이후 사라졌던 온전한 안식일을 가르쳐주시고 지키는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안식일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의 주인이라하셨습니다.


 안식일을 다시 찾아주시고 본보여주신 안상홍님은 그리스도십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역사속으로 묻혀버릴뻔했던 새언약의 안식일이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를 통해 빠르게 다시 지켜지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와 일요일예배는 단지 하루 차이일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는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이라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안식일(토요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정말 그럴까요?


안식일과 일요일이 단지 하루 차이일까요?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살아 갑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약속이 있지요.. 


바로. 지폐 입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원, 또는 오만원, 심지어는 수십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머어머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짐작하시는 바와 같이 지폐는 '약속'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 몇장으로 음식도 먹고, 집도 사고, 차도 사는


사회적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의심하지 않습니다. 약속이기에..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한 종이, 흔히 생각하는 위조수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그 절반의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렇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조각일 뿐이죠..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안식일)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안식일)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장 1절-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장 12절-



안식일을 지키는 우리에게는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여 주신다고 하셨고,


또한 이 안식일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어떤 약속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습니다.





같은 한 장의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1억이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 적혀 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날짜는 비록 하루 차이지만, 안식일 예배에만 축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안식일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속한 축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안식일 예배를 성경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새언약 안식일을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다 같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모든 예언따라 이땅에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단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과연 이단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상대적 이단이란 ?


- 자신이 소속된 교단의 교리를 기준으로 이단을 판단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절대적 이단이란 ?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교리... 즉, 성경을 기준으로 이단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이므로


진리교회가 이단으로 매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사도행전 24장 21절


2000년전 유대교는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해 옛 언약을 고수하며


오히려 새 언약을 지키는 초대교회 신앙을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하지만, 초대교회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새언약을 세우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임을 절대적으로 믿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지키고 전파했던 초대교회는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이단이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진리 교회였습니다.


하여, 자신이 소속된 교단의 교리를 기준으로 이단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이단은 성경의 말씀이 아닌 지은 말(교리)로 가르치며


그 결국은 멸망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기준으로 보면, 이단은 무엇일까요?



첫째,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는 이단입니다


둘째,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이단입니다.


셋째, 성경에 없는 12월 25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지키는


교회는 이단입니다.


넷째, 십자가를 세우는 교회는 이단입니다.


이와 같이 이단을 결정짓는 기준은 오직 성경이어야 합니다.


2000년전 자기 교단의 기준에 따라


예수님을 이단으로 매도했던 사람들은 모두 멸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성경의 가르침 대로 따르는 진리교회를 바르게 분별하여


구원에 이르는 신앙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