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으로 사방 팔방에서 향기로운 봄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차니,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이러다가 영원히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영원히 살고 싶은 인생의 마음을 담아서, '텔로미어'에 대해서 알아보고, 영원한 삶을 위한 방법을 알아 보아요~



텔로미어(telomere)란 그리스어 '텔로스(Τέλος, 끝)'와 '메로스(Μέρος, 부분)'의 합성어로, 염색체의 끝단을 가리킵니다.


인간의 세포는 평생 동안 50~100번 정도 분열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다가 일정한


횟수를 넘어서면 분열을 멈추고 죽되 된다네요. 세포 스스로 늙거나 손상된 세포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자멸하


는 것이죠. 과학자들이 텔로미어를 '생체시계'라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과학자들은 젊음과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14세기 유럽은 평균 수


명이 40세 미만에 불과했지만, 1970년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 르블랑(Nicolas Leblanc)이 비누를 발명한 이후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가 손을 깨끗이 씻을 수 있게 되어 이질, 티푸스, 천연두, 패혈증 같은 질병에 걸리는 사람들


이 현저히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28년 영국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이 항생제 페니실린을


발명하므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은 훨씬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21세기 현재 평균수명은 80세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곧 평균수명이 20년이 더 늘어난 100세 시대가 올것이라 예측하


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허리가 굽고 병들어 고통을 겪는 노인으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아닐까요?



과학자들은 젊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지 않게 하는 '텔로머라제(telomerase)'라는 효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고텐부르크 대학 연구팀은 노화를 억제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멍게, 불가사리, 해파리 등의 무


성생식하는 동물을 연구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라는 해파리는 무한


히 생명을 반복할 수 있는데, 스스로 텔로머라제의 효소를 활성화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방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무성생식을 하는 동물들은 매우 적은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어 기후 변화 같은 급격한 환경변화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과학자들은 해파리 등의 동물 유전자를 가지고 인류에게 젊고 건강한 100세 시대의 길을 열


어줄 수 있을까요?



이처럼 인류의 가장 오래된 바램인 영원한 삶을 위한 '텔로미어'는 성경의 인물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바로 욥과


솔로몬입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분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편 10절)



성경은 노아의 홍수 이후 사람의 수명에 대해 70~80년이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인류가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내가 땅(지구)의 기초를 놓을 때에 내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 계한을 청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장 2~21절)



B.C. 1500년경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할 그때에 욥이 이미 태어났으며,


하나님께서 바다의 한계를 정하시는 장면을 그가 모두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제 3대 왕 솔로몬도 하나님께서 태초


에 지구를 창조하기 이전에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기록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의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


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인자들


을 기뻐하였느니라  (잠언 8장 22~31절)


다시 말해 욥과 솔로몬은 이 땅에 육체를 입기 전에 영혼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욥기 38장 7절,


잠언 8장 30절). 이는 비단 두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에 육체를 입고 태어난 모든 인류의 전생애(前生涯)를 알려주는 것입


니다(로마서 15장 4절). 즉 우리의 영혼은 원래 하늘에 살던 천사였으며,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나이 45억 년보다 더


긴 불로장생을 영위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불로장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육체를 입은 잠깐의 나그네 삶을 연장하는 방법을 찾기보다, 성경을 통해 영생하는 법과


천사세계로 돌아가는 비결을 찾는 것이 훨씬 빠르고 확실한 처사일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3~16절)



시온이 불로장생의 꿈을 실현하는 곳입니다.



<영생의 비밀 동영상>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3절)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영생의 축복을 명하셨습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사야 33장 20~


22절). 하나님의 절기에는 유월절, 무교절 등 7개의 절기가 있으며 이천 년 전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규례대로 이 모든 절기를 지키셨습니다. (레위기 23장 2~31절 , 마태복음 26장 17~28절 , 누가복음 4장 16절 , 요한복음 7


장 2~38절 ).



오늘날 하나님의 절기 즉 그리스도의절기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교회가 있는데요.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이하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 이름이기도 한데


요(고린도전서 1장 2절 , 갈라디아서 1장 13절). 바로 이곳에서 영생하는 방법을 올바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장 53~54절)



누구든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는 짧은 생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천사세계로 돌아가게 하는 영적 불멸의 텔로미어(telomere)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셨으며, 성경은 그것을 '유월절'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먼 곳에서 영원불멸의 삶을 찾기 보다, 성겨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행하여


영적 텔로미어인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아야 겠습니다.



<참고자료>


1. '텔로미어(telomere)', 시사상식사전

2. '비누' , 발명상식사전

3. '환경동네 이야기' , 신현국

4. '인류의 꿈 불로장생, 해파리는 알고 있다!' , KISTI의 과학향기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떡을 먹어야 할까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부활절의 의미와 어떻게 지키는 것이 참된 부활절인지를 알아보게요~


먼저 계란(달걀 : Egg) 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 볼께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영어명 'Easter'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 8세기 앵글로색슨족의 사제인 가경자 비드는 이 말이


앵글로색슨족이 숭배하는 봄의 여신 '에오스터(Eostre)에서 파생되었다고 전하는데요~


그렇다면, 달걀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부활절을 의미하는 '이스터 (Easter)' 라는 단어는 '에오스터(Eostre)' 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어는 튜턴족이


숭배하던 '봄과 풍요의 여신'을 앵글로색슨족이 부르던 이름인데요. 이 이교도의 축일과 관련된 전통은 부활절 토끼와


밝게 장식된 부활절 달걀의 형태로 지금도 남아있게 된 것이죠. 여기서 토끼는 풍요를 달걀은 재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부활절을 영어로 Easter 혹은 Easter day 라고 표기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부활절을 영어로 무엇이라


부를까요?


Resurrection day 라는 명확한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절(Easter day)이 예수님과 상관


없는 이교도의 풍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면 펄쩍 뛸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기독교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인데요..



사순절 기간에 달걀 사용이 금지된 까닭에 사람들은 부활절날 부활의 기쁨을 상징하는 붉게 칠한 달걀을 상에


가져왔다. (중량) 이 관습은 그 기원을 이교주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봄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경축하는


많은 이교 관습들이 부활절과 접목되었기 때문이다. -가톨릭백과사전 제5권-


이처럼 대표적으로 천주교가 지키고 있으며, 천주교의 교리를 답습한 모든 개신교(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


음)에서 이 날을 지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이스터 부활절은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정해


졌습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교도들의 여신 숭배사상에서 유래된 이교의


관습에 불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터 부활절에 계란을 삶아서 이쁘게 꾸며서 여기저기 나누어 주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러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부활절은 어떤 날이며, 무엇을 먹으며 기념할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부활절은 Resurrection day 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새예루살렘 판교성전)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 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


이요 이 달 십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장 4~14절)


부활절은 구약시대의 초실절과 동일한 절기로서 날짜는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입니다. 구약시대 초실절


은 첫 열매, 즉 초실(初實 : 처음 초, 열매 실)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로 초실절이라 불렀습니다. 처음 익은 곡식


한 단을 흔드는 방식으로 제사를 드렸기에 요제(搖祭: 흔들 요, 제사 제) 즉, 요제절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초실절은 장차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을 보여준 모형적 예식인데요. 예수님께서는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무교절에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돌아온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마가목음 16장 9절)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부활 수 예수님께서는 떡을 떼시며 제자들의 가려진 영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날(부활하신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


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


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누가복음 24절 13~31절)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영안이 가리워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던 제자들은 부활절의 떡을 먹음으로써 그리스도를 알아


보았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약속이 담겨 있는 부활절 떡을 먹어야만 참된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 하매   (사도행전 20장 6~7절)



이처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제자들이 전도여행중에 새언약 부활절( Resurrection day ) 을 지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Resurrection day 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구약시대 처음


익은 열매로 제사드렸던 초실절의 절기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운면하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행적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되었습니다.


<부활절 동영상>



이처럼, 새언약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다음 날)' 입니다. 초실절의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신 예수님께


서 떼어주신 부활절 떡을 먹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영안이 열려 그리스도를 깨달아 생명의 부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 돌아오는 부활절에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떡을 먹습니다.


오직 성경대로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부활절을 지켜고 부활의 산소망을 가지시고 부활절 떡을 먹음으로 이시대 구원


자이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여요~



완연한 봄이 왔어요~~


2019년 4월 18일은 전 세계 모든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참여하는 '새언약 유월절' 대성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은 2000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시며


결국, 유언으로 남겨주신 인류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하루 입니다.



유언(遺言)이란, 죽은 이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그렇기에 오래도록 기억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유언을 한 이가


부모님이라면 더욱 가슴에 뼈저리게 남을 것입니다. 이솝우화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부모님의 유언은 불효한 청개


구리마저 따르게 만드는 위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모님의 마지막 부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혹은 죽는 한이 있


어도 들어주고 싶기 때문 아닐까요!!!



2000년 전으로 돌아가 볼까요?


예수님의 죽음은 유대인들이 생각하기에 마땅한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을 모독한 거짓 선지


자의 최후가 어떠하리라는 것을 보여준 과시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이에게는 실패한 인생으로 비쳐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로마인들에게는 어떠했을 까요? 흉악범의 최후,, 혹은 많은 유대인 중 그저 한 사람의 최후였을 지도 모르


겠네요.. 


하지만,


우리 인류에게 예수님의 죽음은 구원의 완성이었습니다. 인류를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고결한 선물이었습니


다. 그날로 돌아가보면, 예수님께서 재판에 회부된 것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최후의 만찬)을 마치고 난 직후였습


니다. 제자 유다의 배신은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몬 결정적인 원인이기도 했지만 메우 중요한 예언을 이루는 결정적 계기


였습니다. 



그 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밤새 산헤드린(Sanhedrin)에서 심문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위법이었습니다. 해가 저문 후에


는 재판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법률에 반하는 행위였습니다. 더불어 예수님께서 수욕을 당하시며 재판을 받는 동안


제자들은 도망쳤고 수제자였던 베드로마저 예수님을 외면했죠. 대제사장 가야바의 심문 끝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사


형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당시 로마의 속국이었던 유대는 사형 집행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로마의 힘을 빌리게


됩니다. 당시 유대에는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Tiberius Julius Caesar Augustus)의 명으로 본디오 빌라도 총독이 부임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빌라도 관저로 끌고 갔고, 2차 심문이 이루어 졌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범죄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님에 대한 판결을 유대인들에게 결정권을 넘겼습니다. 이때 유대인들


의 요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사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당시 예수님의 죄목은 스스로 유대인


의 왕이라 한 죄, 사람으로서 하나님이라 한 죄, 이를테면 신성모독죄에 해당하였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 크리스찬, 엘로히스트 들이 봤을때는 어처구니가 없겠습니다.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재판이 마치자마자 즉시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채찍질하기 시작하였


습니다. 당시 십자가형의 첫 번째 순서였다고 합니다. 로마 군병들이 휘두르는 채찍에는 쇳조각이나 동물의 뼛조각이


달려 있었는데, 죄수가 창상을 입도록 고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창상의 출혈로 십자가에서 빨리 죽음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기 때문에 채찍질의 고통은 이루 할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살점이 떨어져 나오는 것은 물론, 때로는 뼈가


드러나거나 내장이 쏟아져 나올 만큼의 깊은 상처를 입혔습니다.



군병들은 채찍질로 예수님의 온몸을 난도질한 후, 가시로 만든 관을 머리에 씌우고 왕들이 입는 홍포를 입히고 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끊으며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하고 희롱했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께 침을 뱉고 어떤 이는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군병들과 유대인들의 조롱과 멸시 속에 십자가를 지고 골고도(해골)라 불리는 언덕으로 끌려 가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기 전, 군병들은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주려 했습니다. 이는 고통을 완화 시켜주는 마취제였지만


예수님은 사양하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십자가형이 시작돼었습니다. 군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고정시킨 후 굵고 긴 못을 예수님의 양손과 발


에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금요일 오전 아홉 시경의 일이었습니다. 이어 군병들은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어 가졌


는데요. 이는 구약성경에 예언된 그대로였습니다.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시편 22편 18절)



결국,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죄패가 붙어 있었고, 그 양편에는 두 강도가 나란히 십자가에 달렸습니


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요. 십자가형은 죽음 직전까지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형벌입니다. 사형수들은 십자가에 달린


채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못이 관통한 손과 발에서는 자연히 심한 출혈이 뒤따릅니다. 때로는


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양손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출혈은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극심한 두통과 고열을 동반합니다.



이때 숨 쉬는 것도 힘겹게 됩니다. 축 늘어진 몸을 가다듬어 숨을 들이마시려면 다리에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순간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엄습해옵니다. 이 일은 숨이 붙어 있는 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됩니다.


사형수들은 이렇게 창상, 출혈, 두통, 고열, 탈진, 배고픔, 갈증, 한기 등의 고통을 견디다 못해 혼절했다 깨어나기르 반


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극한의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 정오쯤 되자 온 세상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어둠은 세 시간 동안 지속돼었어요.


오후 세 시경,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진동합니다. 예수님의 운명을 암시하는 것이죠. 유대인들은 빨리 사형수들


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수습해달라고 재촉합니다. 다리를 꺾는 이유는 숨을 쉬기 위해 본능적으로 다리를 지탱하며 안간


힘을 쓰는 사형수들이 빨리 숨을 멎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안락사였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두 강도의 다리를 꺾었고, 예


수님의 다리마저 꺾기 위해 다가갔지만, 예수님은 이미 운명하신 상태였기 때문에 한 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또 다른 예언이 성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찌며


(출애굽기 12장 46절)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5장 7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이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9장 32~37절)


이제 예수님의 유언을 들어 보겠습니다.


"다 이루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이루셨다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유언은 전날 밤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석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날 저녁 하셨던 말씀이 유언이 되고 말았


습니다. 그날은 무교절의 첫날, 유월절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특별한 심부름을 시키셧습니다. 바로 유월절


만찬을 먹을 객실을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마가의 소유로 전해지는 큰 다락방이 준비되었고 저녁이 되어 열두 제자


와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3년에 걸쳐 완성한 벽화 '최후의 만찬'은 이 일을 모티브


로 한 것입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5절)


예수님께서는 떡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


니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포두주가 담긴 잔을 들어 축복 기도를 하시고 "너희


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이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하신 말씀에 대한 약속 이행이었습니다 (요한복음 6


장 54절). 예수님의 살고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당시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이 되면 모세의 율법대로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당신의 살과 피에 참예하는 새 율법을 세워주셧습니


다.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그 처절한 고통을 당하시며 보혈을 흘리신 희생의 결정체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리..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장 16~22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선포하시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십자가에서 피 흘려 희생하심으로 유언의 효력을 발생시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최종적으로 이루신 것


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예수님의 놀라운 권능과 신비 그리고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습


니다. 예수님의 유원은 자녀들에게 있어 사무치도록 뼈저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이 왔어요~~ ^^


오늘은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새언약 유월절 소식을 전해 드릴려고 찾아 왔어요~


이번달 4월 18일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진리인 "새언약 유월절" 이예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너나 할것없이 재앙을 면하는 유월절을 함께 지키기 위해 힘써 전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성경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지키는 교회가 참 진리 교회라고 알려 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먼저 유월절에 유래를 잠깐 설명해 드릴께요~



유월절은 한문으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이라고 표현하고,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 


히브리어로는 페사흐(פֶּסַח), 헬라어로는 파스카 (πασχα) 라고 표현한답니다.



이는 모두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유월절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애굽(이집트)에서 430년 동안 온갖 노역으로 종살이하던 이스라


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선지자를 세우시고 애굽에 아홉가지 재앙을 내린후 하나님의 능력


으로 열번째 재앙인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분하시고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허락해 주셨는데요. 그 방법이 바로 '유월절' 이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1~14절)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날밤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자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성령시대는 그 어느시대보다 재앙이 많은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전쟁으로 절망과 공포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각처에서 일어나는 재앙으로 지구촌 곳곳이 피해를 입는


시대, 내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상황들, 지진과 재난피해로 공포에 떠는 사람들, 세계 곳


곳에 만연한 환경문제까지.....



끊임없이 일어나는 위험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안전을 보장받으며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지금도 70억 인류 모두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지혜와 노력을 모으고 있지만, 속수무책의 상황에 놓일 수 밖


에 없는데요. 이 모든 재앙과 재난들 앞에서 안전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유월절 뿐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유월절은 구약시대에서만 구원 받았던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신약시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써 유월절 예법을 새롭게 세워주심으로,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들이 옛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 재앙에서 구원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언약대로 새 언약의 유월


절을 지킨 자들을 재앙에서 보호를 받게 되는 진리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지시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53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구약시대 못지 않은 재앙들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였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장 7~8절)



이토록 무섭고 떨리는 재앙이 있을 것임을 알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류 인생들이 공포에 떨며,


급기야는 아무것도 못한채, 삶의 희망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이 재앙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이며,


가장 확실한 대비책임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자... 재앙이 임하는 순간, 유월절을 지킨 자들은 유월절의 신비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 91편 7절)


이 말씀은 어떠한 재앙과 재난이 있어도 유월절을 지킨 자들에게는 그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재난영화나 무서운 공포영화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화를 본다고 그 영상에 나오는 재난이나 공포가 나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월절을 지킨후 맞이하는 재난과 재앙은.. 영상속에 나오는 것과 같이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 되는 것이죠~~


정말 신비롭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신비의 새언약 유월절은 재앙에서 구원받는 것 뿐만아니라, 더 큰 축복이 함께 하는데요~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 만이 갈 수 있는 곳.. 천국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재앙도 넘어가는 절기이지만, 하나님의 살과 피가 담겨있는 유월절 진리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자녀


요.. 하나님의 후사요.  하나님의 유업까지 물려 받을 수 있는 축복된 진리입니다.


이렇게 귀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세계 유일 '하나님의교회' 밖에 없습니다.



70억 모두가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쁨도 크겠지만, 자녀들의 안전을 살피시는 하늘 부모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은 더 기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모두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70억 인류 모두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전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겠습니다.


<유월절 동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혼에 대해서 얘기해 보아요~


흔한 말로 영혼이 있다 없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리는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신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말씀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는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통하여 영혼의 존재를 살펴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땅에서 육체의 삶의 방향에 대해서 얘기해 보아요~


그러면, 성경에서는 우리 영혼은 어디서 왔으며, 어떤 상태인지 알아 보아야 겠어요~


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인 천국에서 누릴 영적 삶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하나님


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과 생기로 지으셨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육체와 영혼이라고 부르지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 7절)



위의 말씀에서 보면 사람은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살아있는 사람이 죽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7절)




우리의 상식으로는 사람이 죽으면 그 육체를 땅에 묻어두고 세월이 흘러 조금씩 조금씩 그 육체는 흙으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으니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 곧 하나님께서 코에 불어 넣으신 우리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


간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 사람이 죽은다는 것은 육체의 죽음이지 영혼의 죽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육체는 땅에 묻혀 없어지지만 영혼은 결코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


신 하늘나라인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시니 우리의 영혼을


지으신 분의 말씀을 들어보는 것이 확실하지 않을까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영혼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육체가 곧 영혼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체는 썩어 없어질지라도 우리 영혼은 분명히 별도로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장 25~26절)




구약시대 욥이라는 선지자의 말인데요.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것은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욥의 말을


계속해서 이어서 보면 육체가 죽은후 욥이 없어졌을까요? 욥은 분명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육체가 죽은 후에도 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가 무엇일까요? 바로 영혼이 아닐까요? 이와 같이 영혼은 육체가 죽더라도 계속해서 존재하며 살아있음을 알 수 있


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의 의미는 우리에게는 육적인 삶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장 9절)


우리에게는 육체를 낳아주신 아버지도 계시지만, 영혼을 낳아주신 아버지도 계십니다. 육체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몸을 주어 짧은 육신의 삶을 살게 하였지만, 영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신령한 몸을 주셔서 영원한 삶을 허락하시는 것


이죠.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44절)



우리가 이 땅에서는 비록 육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어떻게 살까요? 그때도 육체의 몸으로


살아갈까요? 아닙니다.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이며 우주를 여행하고 별들과 은하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흥분되는 미래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기는데요.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육체와 영혼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일


까요? 물론 현재의 육체의 삶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두개의 삶 중에서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삶이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이죠~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장 21~22절)


영혼이 몸을 떠나면 죽었다고 하고 돌아오면 살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생명의 원천은 바로 영혼에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영혼이 떠난 육체는 육체 스스로는 움직이지도 활동하지도 못하는 죽음이라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있다고 가정하면,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없다면, 아무리 고급스럽고 비싼 자동차라 할


지라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폐기된 자동차에 불과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자동차라 할지라도 운전자가 탑승하여


운전을 하게 되면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목적인 이동수단으로서의 활용을 하는 것 처럼, 우리의 육체도 영혼이 떠나면


스스로 움직이거나 활동하지 못하지만, 생명의 본질인 영혼이 우리 육체에 거하는 기간동안은 육체가 움직여 사람으로


서의 육체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보다 생명의 본질인 영혼의 삶이 더 중요한 삶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는 것이죠~




또한 성경에서는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를 따라서 상을 받기도 하고, 벌을 받기도 하는 것이죠~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계시록 20장 11~12절)


이 말씀에서는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자들입니다. 육신이 죽은 후 영혼상태에 있는 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이 땅에서 육신


만을 위해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들이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 봤듯이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육의 몸은 모형적 삶을 위한 것입니다. 또한 장차 주어질


신령한 몸은 실체적 삶을 위한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모형에 불과한 잠시 잠깐의 육적인 삶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실체인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우리의 영혼이 장차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으로


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자녀가 되기 위한 삶은 과연 어떤 삶일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영혼이 존재한다면, 지금 이순간 부터 우리는 어떠한 삶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것


이 올바른 삶이 될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천국나라에 가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듯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는 의미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을


하나 하나 알고 계시며, 자녀들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험하고 고통스러운 이 지구성에서 아름답고 영화로운 하늘나라로 가는 날까지 무사히 도착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고, 감히 견주어 볼 수 없는 사랑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덜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0장 17~20절)


예수님께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무엇을 더 기뻐하라 하셨습니까? 바로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기록된 이름이 바로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인 것이죠~



이처럼 큰 축복이라면 누구나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새 생명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세례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소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장 1~4절)


우리가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침례로서 영적 새 생명으로 새로 


태어나서 그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는 이치입니다.


그리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면 더없는 영광을 받게 되는데요~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수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게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 4장 2~4절)



생명책이 이름이 녹명된다는 것은 거룩하다 침함을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생명책에 녹명된 자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인 것이죠~



마지막 날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


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 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장 1~3절)



마지막 날에는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에 대해서 성경은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의 큰 특징인데요.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은 반드시 복음 전파에 힘쓰는 자들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도 복음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로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2~3절)



복음에 힘쓴 모든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같이 우리들도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의 마지막은 어떨까요?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장 12~15절)




너무 너무 무서운 말씀입니다. 누구라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 즉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경배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만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로서 인정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장 8절)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2절에 보면 짐승은 곧


마귀라고 하는데요. 이 세상 어느 누가 짐승이나 마귀에게 경배하고 싶어 할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마귀에게 경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불못인


지옥에 들어가서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죠. 너무 억울하겠지만, 생명책에 녹명 여부에 따라서 구원과 멸망이 결정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축복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명책에 이름이 한번 기록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이름이 영원히 기록되는 것은 아니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믿음 여하에 따라서 흐려지기도 하고, 또 지워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흐려지거나, 또 지워지는 것일까요?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시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시편 69편 26~28절)



생명책에서 도말한다는 것은 도말하기 전에는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뜻이며, 죄악으로 인해 지워질 수도


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흐려지는 경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5절)



시편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에서 도말했다거나 흐려졌다는 말씀이 없으니 지워지거나 흐려지는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이후에라도 진리를 배반하거나 믿음이 온전치


못할 떼에는 그 이름이 지워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한


사람들의 이름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이름들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우리 이름이 단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날이 갈수록 빛나는 이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은, 생명책은 하늘에만 있고 우리가 사는 이 지상에는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명책은


하늘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지상교회에서도 생명책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하늘 생명책에도 기록되고 땅에서 지워지면 하늘에서도 지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6장 19절)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생명책에도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땅에서 구원받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받았다는 뜻인데 구원은 이 땅에서 진리


를 영접해야만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이름은 당연히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이죠.



이처럼 확실하게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에 관한 진리를 부인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진리안에서 끝까지 우리 이름이 지워지거나 흐려지지 않고, 더욱 빛나는 이름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


오게 하는 데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자들의 본분이 아닐까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재림그리스도의 새이름에 대해서 알아 보게요~~



기원후(A.D : Anno Domini) 96년경 예수님의 사도중 한 사람인 요한은 유배된 밧모섬에서 놀라운 계시들을 보게 됩니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증거하신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게 되는데요. 바로 요한 계시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장 1~2절)


그 중 눈여겨 볼 점이 있는데요. 바로 마지막 시대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새 이름에 대한 기록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돌 위에 기록된 새 이름을 누구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했나요? 유명한 목사나 신학자가 아니라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고 따르는 자만이 깨달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리스도의 새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을 가감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이 절대적으로 요구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장 39절)



과연 귀 있는 자와 귀 없는 자는 누구일까요?



사도 요한은 귀 있는 사람에게 성령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보라고 권했습니다. 귀 없는 사람은


들을 수 없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죠. 요한이 말한 귀는 단순히 외이.중이.내이로 구별된 청각 기관이 아닌,


그리스도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귀를 가리킨 것입니다.



외형상 아무리 멀쩡한 두 귀가 있고 청력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거나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귀 없는 자'의 유형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성경은 '할례받지 못한 귀'


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


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


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여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야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


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리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지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6장 10~15절)



그렇다면,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


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베드로전서 2장 4~8절)



흰 돌, 산 돌, 모퉁이 돌, 부딪히는 돌, 머릿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합니다. 결국 돌 위의 새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이름, 즉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두 번째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이 재림 예수님의 이름을 받는 자밖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진리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 되어 이 땅에 내려오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난하주 )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이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께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장 6~7절)



이러한 예런은 약 700년 후 예수님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새 이름을 가지고


이스라엘에 등장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2장 18~23절)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유대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참람한 말을 내뱉었고, 조롱하여 주먹으로 때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급기야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습니다.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


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마태복음 26장 65~68절)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


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태복음 27장 27~44절)



이처럼 결국 육신으로 임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두 번째 나타나신다면,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구원자에 대한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등으로 인해 넘어지고 비방하고 배척할


것입니다. 육신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2천 년 전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으며, 새 이름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자의 이름은 인류에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성부시대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고, 성자시대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새 이름이 인류의 구원과 죄 사함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날 우리의 구원과 죄사함을 주시는 성령시대 구원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재림 그리스도의 새 이름이신


안상홍님이십니다. 2천 년 전의 유대인과 종교지도자들의 어리석음을 본 받지 말고, 성경의 예언대로 사람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따랐던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성경의 예언대로 사람되어 동방 땅끝 나라에 재림 하신 안상홍님을 믿고 깨닫는


다면, 엘로힘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영원한 천국,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마지막아담이신 안상홍님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안상홍님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은 의문을 가지곤 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느냐고 말이죠. 하지만.....


기독교의 기본교리가 육체로 오신 예수님 즉,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셨다는 사실에 놀라실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오셔야


함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답니다. 그러니 오해와 편견으로 외면하기 보다 성경의 예언에 주목하여 사람으로 오신 하


나님을 알아 보고 영접하는 것이 더 은혜롭겠습니다.


자...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누구나 소망하는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


다.


누구나 영원한 생명과 아름다운 천국을 소망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과


연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 천국과 영생을 허락하신 구원자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책은 오직 성경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구원자가 마지막 아담이며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2000년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상고하고 있는가를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성경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 중 마지막 아담으로 표상된 재림 예수님이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 어떻게 증거하고 있을까요?





첫사람 아담은 에덴동산에 등장하는 아담입니다. 그리고 산 영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담이 있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로 생명을 살려주는 영이라고 하였습니


다.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으로, 살려주는 영이신 마지막 아담은 하나님이십니다. 더 확실한 증거는


다음에 오는 말씀에 있습니다. '먼저(첫사람 아담)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마지막 아담)에 신령한 


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신령한 자가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47절)


이 말씀에서도 첫 사람(첫사람 아담)은 땅에서 났다고 하였고, 둘째 사람(마지막 아담)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나신 둘째 사람 즉, 마지막 아담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마지막 아담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재림 예수님 이십니다.





로마서를 보면 아담(마지막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로마서 5장 17절)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아담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문맥상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지만, 예언상 재림


예수님에 대한 말씀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장 20절)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일에 대한 말씀인데요. 여기서 속히 오시는 예수님은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분명 마지막 아담이라고 하였으니 마지막 아담은 마지막 때 등장하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에 대한 표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이신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살려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45절)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살려 주실까요?




성경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살려 주시고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마지막날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만이 마지막 날에 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자는 예수님


이시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만이 마지막 날에 살려주신다고 하신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 등장하는 마지막 아담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하여 우리에게 영생을


주셔야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26장 17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당부로 제자들이 유월절을 준비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는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어서 유월절에 먹는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다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유월절 예식이라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는 마지막 날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날에 살려주는 진리가 무엇일까요?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 해 볼까요?


누구나 바라는 영생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이신 마지막 아담 즉, 재림 예수님께서 가지고 오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예언을 따라 새언약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알려주시며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


시는 분이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성경의 예언을 따라 마지막 날에 살려 주시기 위해 유월절 진리를 친히 찾아주시


므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십니다.





AD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사라져버린 유월절..


약 1600년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금 회복해 주셔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2000년 전에도 유월절로 영생의 축복을 주신 예수님처럼 이 시대에도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사라져 버린 유월


절을 가지고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비록 초라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알아보지 못하고 외면하였지만 끝까지 유


월절을 알리시며 자녀 찾아 고난과 고통을 감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모든 인류의 소망인 영원하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나아가는


소망이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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